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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 거의 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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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22:18:58

개인적인 감상으로

헤이트풀8>바스터즈>펄프픽션>저수지의 개들>장고>킬빌

이렇게 봤네요.

타란티노 신작 나왔으면 좋겠네요.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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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8 22:20:11

오 바스터즈를 능가하나요? 헤이트풀8??

WR
2017-03-18 22:26:40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라서요 ㅋㅋ개인적으로 서부극,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요 ㅋㅋ

2017-03-18 22:21:03

헤이트풀8 못봤는데 바스터즈보다 재밋으셨나요?
저는 타란티노 영화 중에서 바스터즈를 제일 재밌게 봤었거든요

WR
2017-03-18 22:27:07

넵 ㅋㅋ

2017-03-18 22:46:24

저는 헤이트풀8>펄프픽션>킬빌>바스터즈>장고 순이네요.

저수지의 개들은 아직 못 봐서...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감독이에요, 타란티노는.
Updated at 2017-03-19 00:34:46

재키브라운도 추천합니다. 플래닛태러는 굳이 안보셔도되고, 여러감독들이 같이만든 "신시티"도 타란티노색이 많이있습니다.

2017-03-18 23:25:18

그라인드 하우스중 '플래닛 테러'는 로드리게스 감독, '데스프루프'는 티란티노 감독입니다. 

2017-03-18 23:28:58

플래닛태러가 좀비죠? 거기 타란티노 나와서 헷갈렸네요 워낙 자기영화 자주 나오는 양반이다보니.
아무튼 그라인드하우스 두편다 제취향은 아니였습니다.

2017-03-18 23:55:55

네, 저도 개인적으론 티란티노 필모그래피중 데스프루프를 가장 졸작으로 봅니다

WR
2017-03-19 00:10:24

데스 프루프 안꼈네요 ㅋㅋ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ㅋㅋㅋㅋ작가의 발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는...진짜 결말 ㅋㅋㅋㅋㅋ

2017-03-19 10:23:20

발도 작은발 취향이 아니라 약간 글래머 여자들의 사이즈 좀 나오는큰발을 좋아합니다.

2017-03-18 23:10:46

이제 두편 남은건가요?

2017-03-19 00:17:44

조금 변덕끼가 있는 양반이라 어찌될지는 모릅니다

킬빌 속편도 계획했었다고 하니, 스스로 제한을 둔 것을 풀어주었으면 하네요.

2017-03-19 04:34:32

포룸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WR
2017-03-19 13:58:04

그것도 타란티노 건가요?

2017-03-20 00:36:52

친한 감독들이 모여서 영화속 4가지 방을 각각 연출했습니다.

타란티노는 4번째 방이고, 그런 특성상 감독의 개성이 아주 잘 드러난 영화입니다.

타란티노의 방은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2017-03-19 04:36:41

지금 다시 본다면 모르겠지만 저는 재키브라운의 임팩트가 가장 컸네요.
크래딧 올라갈때 소리 지를뻔..
정말 영화 보는 내내 황홀한 기분이었어요
반면 장고가 가장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이었습니다.

2017-03-19 10:33:08

타란티노 영화 특징이 있죠. 희생적인 조력자들이 나온다는거.그중 맥스체리가 그 정점이었다봅니다. 맥스체리도 특유의 말장난인데 암시하는게 엄청난 숯총각이란 뜻이죠.

2017-03-19 09:19:09

헤이트풀8만 못봤는데 꼭 봐야겠네요.

2017-03-19 10:29:47

많은 거장들이 필모가 추가될수록 자의식 과잉에 빠져 허덕일때 데뷔때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영화다운 영화를 만드는 거장 중의 거장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펄프픽션은 시민케인보다 더 높게 평가하고 역대 최고의 영화라고 봅니다.

2017-03-19 12:29:43

저도 장고랑 바스터즈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나머지 영화들도 다 봐야겠어요

2017-03-19 23:17:13

헤이트풀이 그정도인가요?

타란티노 중에 헤이트풀만 못보고 있는데....

전 바스터즈랑 펄프픽션을 제일 좋아합니다.

둘다 좋아해서 어떤 걸 더 좋다고 말해야될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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