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로 살아간다는 것.jpg

사람들이 그다지 신경 안쓰다 하더라도 성적으로는 분명 마이너스겠고 본인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는 하겠네요.

뭔가 보도가 진지한것도 같은데 유머러스한 부분도 많아 애매하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한 10년 아니 5년전만 해도 탈모가 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진 않지 않았나요? 자라나라 머리머리니 탈모인이니 다 최근에 널리 퍼진 말같고.. 실제로 탈모인구가 그만큼 급증한거라고 볼수있을까요?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끼는데 대머리인게 불리한 건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다른 거 볼 거 없이 머리에서 아웃이었다니.. 맘 편하네요 오히려

아.. 가슴이 아프네요..  m자 탈모인 저를 만나주는 여자친구에게 잘해야겠습니다.

중국여자들은 그래도 돈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대한민국은 빡세네요

아 진짜 무조건 약 받으러 가야겠네요.. 요즘 귀찮아서 끊고있었는데

머리카락 그게 뭐라고 한 사람 인생을 망칠까요. 대머리 분들에겐 세상이 너무 가혹하네요. 저도 티비에 대머리 분들 나오면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

제이슨 스타텀이나 부루스윌리스 같이 외국에서는 일부러 머리밀고 다니는데 한국에서는 조금이라도 머리카락 덜빠지고 조금이라도 더 있어야 덜걱정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