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 보고 저도 궁금해졌는데요, 인구조사 한번 해봐요~

타이틀 절묘하게 잘지으셨네요

르브론 데뷔를 본 세대지만 워싱턴 조던도 기억하는 사람도 꽤 되실텐데

고3때 독서실에서 서부플옵1라운드 클리퍼스 산왕챙겨본 21세입니다 

아이버슨이 마지막 필라에서 뛸때부터봤습니다. 나이는 24이구요

보기 잘 만드셨네요

와 중고등학생 정말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지금이 수업시간이라는 걸 깨달았네요..

저녁때 다시 결과를 보고싶네요

24살인데 릅데뷔를 봤네요 헤헤. 할머니가 농구팬이셔서 얼떨결에 nba까지 찾아보게 되었었는데 그땐 잘 안찾아보다가 멜로가 데뷔하는 걸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그땐 경기 챙겨볼 시간도 없이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순 잘생긴 외모때문에 팬이되었지요. 

NBA 코리아사이트도 왜그렇게 업데이트가 느리고 렉이 심했던지 열불날 때 많았죠.(내 컴퓨터가 이상했던건가...)뭐 지금은 없어졌지만요, 

조던 1차 은퇴전부터 봤습니다. 나이에 안맞게..

삼십대후반들도
조던의 일차 쓰리핏을 접한세대이죠

와 26~30중에서도 가운데인

28살인 저의또래들이 가장 많나봐요

뭔가신기하네요

조던의 전성기 부터 그 이상은 AFKN 세대로 압축해주시면 ..... 

보기 진짜 잘 만드셨네요
그리고 예상한대로의 분포군요

35세인데, 조던 1차 복귀와 쓰리핏을 봤어요!

조던 1차, 2차 복귀때 세대가 보통 농구대잔치, 마지막 승부, 슬램덩크(연재기준) 세대들일 것 같네요.

근데 제가 34인데.. 조던1차복귀가 5학년때.,
너무나선명하게 남아있는데... 약간 안맞는 부분이 있네요~

제가 39인데 조숙해놔서 초등학교 말, 중학교 초에 NBA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슬램덩크가 한국을 휩쓸기 1~2년 전쯤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매직존슨의 쇼타임 레이커즈 팬이 됐죠.

하지만 NBA를 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 때, 매직존슨은 은퇴했고

왠 쪼잔해 보이는 선수 한 명이 NBA를 점령했다고 하더군요.

17살 이제 고1...
많이 어리네요

전 2번짼데 진짜 10대가 없긴없네요.

사회초년생 쪽인데 코비 데뷔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