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개방적인 여자 어떠세요?

의식의 흐름이라면 그게 더 싫은데요..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거깉잖아요. 잠깐 그랬던 시기였고 지금은 아닌거라면 좀 나을텐데 말이죠. 제 여자친구가 그랬다면 엄청 신경쓰였을거같습니다.

여친플래너가 뭔가요??

개방적인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만약의 저의 경우라면 만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연락이안될경우 걱정보단 의심이 앞설 것 같습니다...

전 상관없을 것 같은데... 과거 일이고, 만약 사귀는 사람 있는데 섹파를 따로 만든다는 거면 곤란하지만, 사귀는 사람 없을 때는 상관없지않을까요?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그게 상대가 있을 때 치팅한게 아니라면 딱히 잘못한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요.

요는, girlballer님과 사귀는데 따로 치팅만 하지 않으면 신경 안쓰시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겁니다.

그런데 girlballer가 무슨 뜻인가요?

연인 없을때 섹파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해놓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나의 여자친구가
1. (과거에)성관계 파트너를 두는것자체가 안된다.
2. (과거에)둘수도있지만 나랑 사귀는도중에는 안된다.


저같은경우는 1번이라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2번도 될수있을것 같아요, 뭐 그리 신성한거라고 나를만나고만 헛짓거리안하면되지 이전에 있던일까지 터치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원나잇을 즐기던 수준만 아니라면야 과거는 다 허용할수있을듯...

전 상관 없을꺼 같아요. 가치관의 차이죠 뭐. 상대방의 가치관이나 과거에 억메이기 시작하면 저만 피곤해져서요. 

뭐 솔로일때는 상관없죠. 뭘하든.

성적으로 개방적인 여자=문란한 여자,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방적인 여자가 교제하면서 즐거운
성생활을 누리는데 좋은 파트너이기도
할 테구요. 도리어 개방적인 사람이
내게만 유독 보수적이라면 그게 더
신경쓰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글 올린 분의 경우 이미 신경이
상당히 쓰이고 있고, '내가 너무
보수적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다른 분들의 의견 또는 동의를 구하시
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도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 곧 불행의 시작은
아니지만 가치관이 다른 부분을
바꾸고 싶어지는 순간 번뇌가
시작되니 내 마음과 생각이 어떤가만
살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고민하고 있다는게 벌써 신경쓰이시니 답은 나와있는듯합니다. 그냥 만나보세요

사귀기 전에 있던일인데 문제 될게 있나요?
지금 그런게 있다면 문제지만

성적으로 개방적인 여자가 나쁜거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no 라고 대답할게요.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여자친구로는 안만나겠네요.

성적으로 개방적인 여자 좋아하는 사람들도 얘기들어보면 나한테 개방적 but 남한텐 엄근진 이죠...

나한테만 개방적이면 좋죠.

여자면 좋습니다만..
sp두는 여자는 제외할게요.

저는 다 좋습니다

그런 여자는 여러의미로 좋으나
그런 '여자친구'는 안 만납니다.

성적으로 개방적이라 한 건 그렇다고 하겠는데......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해도...
남녀를떠나 이십대중반에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그런 사람들끼리끼리가 아니면 굳이 이해해줄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틀렸다고 말할순없지만 사랑하기엔 이 한 부분만으로 너무 다른게 아닌가 싶네요. 저라면 무조건 헤어지고 헤어집니다

확실하게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분란일으킬 생각은 아니지만 스킨쉽 좋아함 메모 부분은 이미 소개팅남이랑 스킨쉽 상태까지 진행한 상태에서 쓴거 같고 sp 가능 but 아쉽다 부분은 외모가살짝 아쉽긴하지만 섹스는 가능하다는 뜻 같습니다. 이 메모 작성 이후 소개팅남이랑 섹스를 나눴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굿

저는 못만날것 같아요

선천전인 부분에서 같은 입장의 그 분과 교제를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전 글쓴이분께서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성과의 만남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은 그 사람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또 개인의 자유가 아무리 존중되는 사회일지라도 자신이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셨다면 그 순간부터 과감히 끝내시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매니아인에겐 보수적일 거 같....

정리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성향이라 봅니다. 보통 그런 걸 적지는 않지만 꼼꼼하고 자기 생각을 기록하는 사람은 적어놓을 수도 있죠. 플래너가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요.

애인이 있는데 그런 거면 문제되지만 없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그러는 건 좀 관용되는 추세인데 여자가 그러면 안되는 이중잣대가 여전히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