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타이틀 (매각?)

소장하고 싶은 타이틀은 남겨둡니다. 남들이 재미없다고 해도 제가 재미있다고 여기는 게임들은 갖고 있는데요, 오히려 저는 엔딩 보기 전에 가격 방어가 될 때 팔아버립니다. 재미가 없는건 도무지 끝까지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최근엔 DL도 몇 가지 구매해서 평생 소장가야겠네요. 다행스럽게 DL로 산 것들이 위쳐3나 호라이즌 제로 던인데, 킹오파도 있는게 함정이네요...

저는 칼같이 팝니다. 사실 무슨 큰 논리가 있는건 아니고 어려서부터 그래 버릇한게 습관이 되었네요. 책같은건 다 읽고 책꽂이에 보관하는데, 게임은 매장가서 새 게임으로 추가금 내고 바꿔오게 되더군요.  

소장할 게임들은 다 갖고있네요. 현재 12개정도 소장중...

저는 소장보다는 빨리 하고 중고로 바꿔서 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어차피 한번 깬 게임은 다시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무지막지하게 쌓여있어요.. 밀봉인 것도 있구요.
사실 하는 게임은 약간 정해져있고 요즘 게임도 잘 안해서.. 처분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ㅠ

애초에 디스크로 안사고 DL로 사서 소장중입니다.
디스크 돌아가는 소리도 안들리고, 발매 첫주에 사면 가격도 비슷한데다가 공간도 차지하질 않아서 편합니다.
중고로 팔생각이 없다면 DL은 좋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엔딩을 볼수가 없어서

전그냥 전부소장이요..
타이틀 약 25장정도있는데... 그거판다고 부자되는것도 아니어서..

대작 게임들만 남겨두고 팔았었습니다
지금이야 플스 할 시간 자체가 나질 않아서 사촌한테 줘버렸는데
엔딩보고나서 쏘쏘였던 게임들은 다 처분하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저도 플2 시절부터 안팔거 남겨뒀었는데
나중엔 자리만 차지하고 가치는 없고 똥되는
느낌이라 다 팔았네요..

초기엔 책장 한가득 전부 소장이었는데

애기 생기고 좀 크더니 책장을 다 뒤져서

타이틀 몇개 뽀개먹었.....크흑..

그뒤론 관리하기도 힘들고해서 한번에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 DL로...후후후

저는 모으는것도 좋아해서

진짜 이건 도저히 못하겠다 싶은 타이틀 아니면 왠만하면 소장중이네요.

팔러가기 귀찮아서 안가다가 중고로 안받아주는 타이틀도 몇개 있구요.

요새는 그냥 국전가는게 귀찮아서 매각 잘안하네요

저도 안뜯은 타이틀도 좀 있고 하네요.

간직하는게 후회없을듯하네요~
비록 잠을 포기하고 해야하는 유부남의 현실이나
이 달콤함을 버릴수가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