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밴드를 소개 드립니다.
MOE..."모"라는 밴드 입니다.
10년도 전에 우연히 프르나에서 이런저런 노래를 다운 받다가 우연히 알게 된 밴드 입니다.
스카류의 댄스하기에 적격인 음악이죠
15년전에 알아서 바로 씨디를 사서 듣기 시작해서 벌써 수백번은 들었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좋습니다.
멜론에 이 앨범을 좋아요 누른 사람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너무 특이한 밴드명 때문에 검색도 힘든데 어떻게 알았을까 하구요...
(이랬는데 겁나 유명한 밴드면 낭패....!!)
아는 것도 없습니다,
한참이 지나서 멜론에 TIN CAN AND CAR TIRES...라는 앨범말고 다른 앨범도
국내에 소개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지만 이 앨범만큼의 애착은 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