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밴드 건즈앤로지스에 합류했으면 하는 원년 멤버

보통 건즈앤로지스의 주요멤버를 꼽을때 액슬을 많이 얘기하지만, 이상하게 전 위 사진... 네, 이지가

끌리더군요.

다 아시는 것처럼 건즈의 원년멤버고 많은 히트곡을 작곡, 공동작곡 했으며, 밴드가 최정상으로 군림하던

1991년 팀을 떠낫죠. 그 이후로 자신의 솔로앨범을 내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간간히 액슬과 합동으로

공연하는등 아직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즈앤로지스가 작년에 슬래쉬, 더프가 돌아와서 올해 얼마전 일본 공연을 했습니다. (오프닝밴드가

1월에 고척돔 공연을 한 메탈리카의 오프닝을 맡았던 베이비메탈)

그떄 든 생각이 이지도 원년 드러머였던 스티븐 애들러까지 데리고 다시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거였네요.

그리고 내한 공연.... 공연장은 고척돔

근데, 이지 본인 성격 때문인지, 주변 환경 때문인지 간간히 합동 공연은 하는데, 다시 정식 멤버로 돌아올

생각이 없나 봅니다

다음은 이지가 1995년 낸 두번째 솔로앨범입니다. 경쾌하고 그루브한 락큰롤 음반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MxYp1Gys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