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본문 멘트 방송으로 볼 때 울컥하는 거 보고 뭔가 연관성이 이상해서 오그라들더라고요. 다들 농구 잘하는 분들인데다 카메라도 돌고있는데 그렇게 무시하는 분들도 거의 없을거 같고, "버려!" 이 부분은 가끔 매너 없는 분이 자극시키려고 하는 비매너 발언이긴 한데 이건 그냥 무시하고 자기플레이 하면 되는 거고, 팀원 아끼고 승부욕 강한건 이해하고 알겠는데 "어......? 이게 울 정돈가?" 이런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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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2:53:55
저도 좀 뜬금없다 생각이 들었는데 방송엔 편집되서 나오니 또 다른 얘기들도 있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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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1:00:32
보통 사람들이 싫어하는 아쟁이에 욕쟁이 스타일 농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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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2:58:03
같은 팀원 입장에서는 자기 플레이 안 풀리면 짜증 가득하고, 팀원 실수 화내면서 지적하니깐 같이 팀하기 싫을것 같고... 상대편 입장에서는 매너도 별로인데다가 무엇보다 너무 심한 아쟁이라서 같이 농구하기 싫을것 같습니다. 버저비터만 봐도 정말 모든 플레이에서 플라핑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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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1:06:09
예능은 예능일 뿐입니다. 농구예능도 예능이니까 뭐 이해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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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1:50:54
매냐에 글이 있었죠. 류현진 팬서비스이후 그렇게 일관된 카더라는 처음봤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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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1:52:46
매니아 글도 있는데
mlbpark에서도 평판이 안좋더라고요 동일인들이 쓴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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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1:58:03
같은 팀으로써, 상대 팀으로써 농구하기 싫은 유형입니다
무조건 비명 지르고 화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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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4:19:59
프로농구도 아니고 아마추어들끼리 친선으로 뛰는건데 매너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사소하게 승부욕 발휘하는건 좀 피곤한 스타일인듯 싶어요 저도 예체능만 봤을땐 그냥 농구잘하는 연예인이라고만 알았었는데 안좋은 글들도 올라오고 버저비터 보니깐 실망스럽더군요
보니까 거의 일관되게 욕만 가득하더라구요 저도 당황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