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분들께고함
징계를 행할때 먼저 그 이유를 고지하고 그에대한 납득을 받은 이후에 징계를 하시기바랍니다
하다못해 어제 탄핵절차도 그랬고
징계해고를 할 때에도 그 이유를 정확히 명시해줍니다
인터넷커뮤니티라고 해서 다를바없죠
타인의 권리를 일정 목적으로 제한할거면 적어도 이유를 설명하시고 하셔야합니다
어쨌든 사이트관리자가 사이트이용자보단 유리하고 강자의 위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자들에게 설명도 없이 일을 단행하시면 그것이 과연 올바른 공동체운영인지 심히 의심됩니다.
관리자입장에서 볼때 리플의 리플이펙트(파급효과)가 걱정이 되시면 해당리플에 리리플댓글 기능을 제한하시고 리플 작성자에게 이유를 제시한 이후 일종의 설득 절차를 거친이후에 삭제하셔야할것을 정중하게 고하고 건의합니다
이상. 인터넷 커뮤니티문화가 발전하길 바라면서 고함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이 글을 운영자 쪽지를 통하거나 건의게시판이 아닌 자유글게시판에 올린이유는 충분히 공론화될 사항이라 생각돼서 그렇습니다. 이 글마저도 이유제시없이 삭제하시지 않길바랍니다)
2017-03-11 10:23:09
아니 뜬금없이 고해성사. 갑자기 현웃 터졌네요, 유타님! 1
2017-03-11 09:55:48
이유 다 알려주시던데요. 흠.. 뭔가 실수나 착오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쪽지로 해명사유가 타당하면 징계를 철회해 주시기도 하고요. 근데 뭐 대분은 제 합당한 처분을 하시더라구요.
2017-03-11 09:55:50
여태 매니아 비회원시절부터하면 몇년동안 활동합니다만 이정도해주는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징계사유에 대해선 항상 공지사항에 올라와있고 어제같은날은 특별하게 항상 공지를 새로 해줍니다. 그리고 따로 돈을 지불하면서 이용하는것도 아닌데 이사람저사람 입맛에 다 맞추기엔 무리가 있죠. 2
2017-03-11 09:57:00
웃고갑니다 19
Updated at 2017-03-11 10:00:03
매니아내 운영원칙이있고 공지사항보면 어떤 내용들을 금지하고 제재한다라고 명시되있는데 삭제하고 징계내리면 그 사유도 항상 알려주는데 또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본인께서 마음에 안드시면 매니아를 접속하지 않으시면됩니다. 매니아만큼 깨끗하고 잘 운영되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본적이없네요 저는 ------------- 스퍼스팬이라 스퍼스소식 꼭 챙겨보는데 카와이 결장한다는 뉴스글에 댓글 삭제된분이었네요. 본인이 잘못한건 인정안하고 자기 댓글 삭제됬다고 징징거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2017-03-11 09:58:34
그러게요 안오시면 됩니다 댓글을 어떻게 쓰건 그냥 댓글을 쓰기만 하면 신성한 '권리'가 부여되는 줄 생각하시거나, 댓글을 삭제하기 전에 무조건 작성자의 '허락'을 받아서 나중에 조치해야 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댓글도 해당 커뮤니티 내 질서와 원칙을 위배하지 않는 선에서 신중히 작성해야 그런 권리라는 게 부여가 되는 것이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법의 차이지(선조치 후납득, 선납득 후조치) 그렇다고 먼저 조치가 필요한 댓글까지 일일히 운영자가 납득시키고 할 거면, 처리가 너무 지연되어서 지저분한 댓글이 넘쳐날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선조치가 필요하다고 다들 공감할 정도니까 그렇게 하는 거죠.
2017-03-11 09:58:43
쪽지로 이유 알려주시지 않나요? 그리고 징계에 설득?을 시켜달라는건 좀 안어울려요.
2017-03-11 09:58:55
공론화 하심이 목적이라 하시니까 개인의견을 말씀드리는데, 징계절차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현재 보기 드물게 평화롭기에 저는 현재 운영자의 방식을 지지합니다. 말씀하신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의 발전이 이보다 잘되어 있는 곳 제 생각에는 보기 힘듭니다.
2017-03-11 09:59:22
징계는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진 모르겠고 글이나 댓글 삭제할때 사전 양해 구하고 삭제하는 곳은 없지 않나요?
2017-03-11 10:11:22
이 코멘트가 비꼬는 코멘트면 모모님이 남긴게시물은 운영자 저격+비꼬기 아닌가요?
2017-03-11 10:02:17
간단한 권고 정도에도 사유 쪽지로 친히 알려주시던데요... 다른 데는 말도 없이 징계 넣어버리는 데가 태반 아닌가요?
Updated at 2017-03-11 10:05:01
선조치 후 사유를 말해주지 말고 3
2017-03-11 10:03:47
스톱 하려고 들어왔는데 펀게가 아니었다.. 2
2017-03-11 10:10:32
제가 짬나면 매니아에 자주 접속을 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살을 찌푸릴만한 댓글은 이미 삭제된 상태라 거의 목격한 적이 없습니다. 이미 지워진 흔적만 보곤 하죠. 그렇게 문제가 될만한 글을 바로바로 식제하기에 깨끗한 상태가 유지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삭제에 대한 동의를 얻으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그동안에 이미 논쟁이 확산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지켜봐야 한다면, 뒤늦게 그 글을 지우는 것은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2017-03-11 10:46:35
본인으로 마니아가 얻을 경제적 혜택 제로입니다. 본인 존재로도 마니아에 득이 되니 본인 권리행사하겠다? 그것 자체가 궤변입니다. 외려 이런 글로 억지 부리는 것 자체로 게시판 피로가중으로 외려 해가 돼요. 본인으로 인해 불편한 사람들을 잃을 수도 있죠. 백해무익입니다.
2017-03-11 10:06:39
원래 쪽지 받지않나요?
Updated at 2017-03-11 10:08:55
웬만하면 쪽지로 알려주셨을텐데요? 쪽지가 안갔으면 누락된거겠죠. 쪽지함확인해보세요. 저는 예전에 경고급도 아니고 징계없이 글만 지우는 상황에도 운영자분께서 제글에는 공감은 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지워야될것같다 양해바란다는 다소 사소할수도 있는 쪽지까지 보내주시던데요. 그리고 게시판 규칙위반으로 징계내리는데 운영자가 뭘 귀찮게 납득까지 시켜야하나요 그냥 운영자들이 판단해서 아니다싶으면 징계내리는거죠. 안녕하세요, 모모야사랑해님. 제안 주신 방식은 회원분들 개개인에게는 가장 납득을 하실 수 있고, 불편함이 덜한 방식이겠습니다만, 사이트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비효율적인 운영방식에 해당합니다. 저희 운영진들도 물론 매니아 가족분들 개개인분들께 맞는 운영을 보여드리면 좋겠습니다만, 동시다발적으로 게시물과 코멘트가 나오고, 여기서 신고도 다양한 게시판에서 다양한 사유들로 접수가 돼 들어옵니다. 이런 건들 하나하나를 말씀해주신 방식대로 운영을 해나간다면 신고건 처리불가 상태에 놓이게 될 것 입니다. 게시물이나 코멘트를 올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해당 게시물이나 코멘트가 신고가 들어오고, 그것을 검토해보고 원칙에 위반이 된다고 여겨진다고 논의를 가진 이후에 게시물이나 코멘트는 먼저 삭제를 하고, 이후에 원칙 위반에 대한 징계 논의 이후에 징계 안내 쪽지를 삭제사유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현재는 삭제처리 후 징계논의 과정에 있는 상황이며, 이후에 코멘트 삭제에 대한 사유와 그 징계에 따른 쪽지를 개별적으로 발송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방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다수의 유저분들이 찾고, 이용하는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해나갈 수 방식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3
2017-03-11 10:19:34
님이 단 댓글밑에 달린 여러사람의 불쾌하게 느낀다는 댓글만으로도 납득이 안가시던가요? 뇌진탕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의 결장 뉴스에 쉬게하려는 술수다 라는 댓글을 다셨잖아요. 그리고 그 밑에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표현했구요. 뭐가 그렇게 납득이 안가서 인격모독 어쩌고 댓글까지 달아가며 유감을 표현하시는지 개인적으론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2
2017-03-11 10:39:09
그러다가 댓글 우르르 달리고 싸움나는게 15년동안 봐왔습니다....이런식으로 댓글 달리면서 24시간 계속 관찰할수 있나요....저분들 무보수입니다.....계속해서 댓글 달릴것이고...한번 몇시간이라도 계속 억울함 호소하면서 댓글 달아보세요...어떤 일이 날지.... 모모야사랑해님께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또 사이트 운영원칙에 어긋나는 게시물을 남겨주셔서 징계를 받으셨던 분들께도 사이트 운영진이라는 이유로 징계라는 절대 유쾌할 수 없는 조치를 드린 것들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는 원칙들이 필요하고, 그 원칙들을 토대로 운영을 해나가는 과정에서는 부여받으시는 유저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런 죄송한 일들이 부득이하게 이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모야사랑해님께서 만족하실 수 없고, 아쉽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매니아가 오랜 기간동안 함께 해오면서 자리잡은 사이트 문화, 운영철학, 방침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고, 계승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매니아가 운영의 효율만을 쫓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제가 2010년 매니아의 운영진으로 합류를 했을 때 당시에 운영진으로 계셨던 분들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해오셨고, 저는 그 운영진분들께 운영철학 및 방침을 배우게 됐습니다. 2010년 당시와 2017년 지금 현재 매니아를 찾는 방문객은 정말 달라졌습니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사이트가 됐는데요, 그럼에도 계속해서 2010년 제가 처음 운영진이 됐던 그 때 그 철학과 방침, 방식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운영적인 측면에서 보면 당시보다 지금이 더 비효율적에 해당합니다. 당시보다 신고가 3배 이상이 늘어났는데, 모두 한 건 한 건 논의하고, 개별적으로 쪽지를 모두 작성해서 하나하나 다 발송하는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새로이 운영진에 지원하신 분들께서 감당을 못하시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운영을 더 스피디하고, 간소화하는 시스템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지금 방식으로도 충분히 납득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간소화를 하면 더 개개인이 납득을 못하시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에 최대한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간소화된 절차가 필요하지 않을까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는 상황에서 말씀해주신 방식은 너무 사이트 전체나 운영진, 다른 회원분들에 대한 편의나 불편함에 대해서는 고려해주시지 않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안주신 방식처럼 하는 곳이 있다면 유저가 매우 적은 공간이거나 운영자체가 그렇게 많이 일어나는 공간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경험해온 운영진 생활(매니아가 전부입니다만)을 봤을 때 제안 주신 방식대로 운영을 하면 운영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사이트 유지 또한 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거든요. 운영원칙이 있는, 운영자가 있는 사이트라면 대부분이 현재 매니아와 비슷한 방식으로 쪽지의 내용이나 징계를 발송드리는 과정 등은 다르겠지만, 우선적으로 운영자가 신고가 들어온 코멘트를 논의 후에 삭제하고 그에 대해서 징계를 안내드리는 방향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이 현실적으로 운영을 해나갈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매니아는 타 사이트 보다는 보다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는 사이트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매니아가 추구해온 방식을 바꾸기가 힘들고, 또 개개인 유저분들의 취향과 기호에 맞게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매니아의 방식에 적응해주시고, 때로는 희생을 해주시는 것처럼 모모야사랑해님께서도 매니아가 지금까지 가져온 문화와 방침들 존중해주셔서 적응과 아무것도 드리는 것은 없이 희생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매니아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주셔서 같이 이런 불편함 감수해주셔서 희생해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팩트는 폽감독과는 상관없는 리그차원의 뇌진탕 프로토콜이라는 것이었죠. 이 점은 리댓분들이 알려주셔서 알고 계셨을거고.. 무지는 죄가 아니니 그것만으로 징계를 먹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근데 그 밑에 술수라고 표현하신거는 명백한 미스고 결격 사유네요. 술수의 사전적 의미는 권모술수의 줄임말이라 나옵니다. ①목적(目的) 달성(達成)을 위(爲)해서는 인정(人情)이나 도덕(道德)을 가리지 않고 권세(權勢)와 모략(謀略) 중상(中傷) 등(等) 갖은 방법(方法)과 수단(手段)을 쓰는 술책(術策) 무지에 근거하여 덮어놓고 의심을 하고 안좋은 이야기를 쓰신거죠. 그거에 스퍼스 팬분들이 기분나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피드백이 너무 안좋으셨어요. 저는 사실 이부분이 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1
2017-03-11 10:18:12
댓글 수위가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징계 먹을만 했네요
2017-03-11 10:20:23
아 요거였나요? 이미 지워져서 못봤는데... 이정도면 지워져도 본인이 납득해야 되는 수준 아닐지요... '내가 시스템을 바꿔보겠다.' 라고 하셔봤자 동조하시는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물론 글쓴이의 생각도 아예 이해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예전에도 분란글들로 인해 활동하신지 오래되고 인지도도 있으신분들도 회의를 느끼고 떠나고는 하셨으니까요. 다만 이 시스템은 많은 회원들이 납득한 방식입니다. 그 저변에는 운영진의 수고에 대한 고마움도 깔려있겠지요. 완전히 상업화 되고 회원들이 고객인 그런 사이트는 아니니까요. 1
2017-03-11 10:23:19
샌안팬인데...기분 드럽습니다....저게 상식적인가요.....술수라는 표현이 상식적인 단어인지 처음 알았네요....
2017-03-11 10:33:11
감기나 기타 가벼운 증세라면 몰라도 뇌진탕이라고 합니다...저도 작년에 않좋은 일로 뇌진탕 증세가 있었는데...휴우증이 있을가봐 순간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다른곳도 아닌 뇌진탕증세는 추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기에...그런것으로 술수라는 표현은 굉장히 불쾌한것입니다....샌안팬이라고 하시는데....그걸 넘어가시는 분도 있고...저처럼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것입니다.... 1
2017-03-11 10:36:46
사견을 더해보자면 이분은 그냥 그 댓글로만 까이는게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BAD님의 내용 저도 공감하고 옳다고 생각하는데 이분의 태도를 저도 그렇지만 다른분들도 BAD님이랑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인것같아요. 종종 받는 오해지만 오해가 쌓이고 쌓이면 분노와 짜증이 표출될수밖에없다고 보고 저분의 그 댓글은 비아냥거림으로 많이 느껴졌네요. 체포를 예로 드셨는데 완전 잘못된 비유인게 3
2017-03-11 10:20:06
납득안되는 사이트운영이면 그 사이트 접속안하시면 됩니다 뭘 계속 더 바라시는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7-03-11 10:24:32
그냥 본인이 납득이 안가시는거 같은데, 글삭제 전에 운영진들이 일일이 납득까지 시키고 삭제를 해야하나요?아니면 삭제전에 미란다의 원칙같은거라도 해주길 원하시나요?
2017-03-11 10:23:31
이미 본인부터 애초에 이런 글을 적는 절차를 무시하셨는데요... 3
2017-03-11 10:26:36
코멘트 작성 완료 1
Updated at 2017-03-11 10:41:00
모모라는 가수는 무슨 잘못인가 싶습니다. 징계나 삭제에 대해서 쪽지로 알려주시던데... 그나저나...이해 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말에 실소를 금할길이 없네요. 무슨...운영진분들이 공무원인것도 아니고...사설 커뮤니티에서 의무를 운운하고 있는지...하다못해 기부금이라도 내셨으면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본인이 운영진분들께 의무를 얘기하기전에 매니아의 룰을 잘 따르셔야 하는 말들에 힘이 생기는거죠. 룰은 안따르고 "나 징계먹었는데 이해 안가...그러니 운영진 잘못이야..그렇죠 여러분?? " 이런 글을 쓰고 계시니....공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룰 부터 따르세요.
2017-03-11 10:47:49
전 매냐의 운영 원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이고, 원글 쓰신 분의 태도에 대해 지지하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만, Knickerbocers 님의 댓글도 좀... 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것은 또 다른 분란이 원인이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운영진에서 바라는 바도 아닌 것 같네요. 조금만 누그러뜨리시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7-03-11 10:52:38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이 사이트 운영 원칙이 맘에 안드시면 안오시면 됩니다. 가입하려고 돈 내신 것도 아니고 무료로 가입하시고 사용하신 건데 잃을 것도 없잖아요? 매니아 이용하시면서 불편함 느끼지 마시고 오지 마세요 본인부터 사유재를 이용하는 데 있이서 지켜야 할 규정(게시할 글을 읽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준수한 의무를 다하고 운영진에게 의무를 요구하세요. 자기 잘못은 전혀 인지 하지 못하는 건지 아니 안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제 댓글이 신고 먹고 징계 받아 봤지만, 정확한 징계 원인 공지 받았구요. 당시엔 화도 많이 나고 했지만 자초한 일이란 걸 깨달을 수 있게 충분히 공지 받았네요. 사유재 개념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여기 사용자가 많아서 착각하시나 본데요. 여기 그냥 네이버 카페 같은 곳이고, 친목 동호회 같은 곳이에요. 운영비는 운영자분께서 사비로 다 대고 계시는 거라구요. 그 운영비가 사비로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 넘어가서 광고를 붙이신 걸로 알고 있구요. 지금 국내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를 봐도 이렇게 광고가 극히 적은 커뮤니티는 드물 거구요. 그런 곳이에요. 막말로 서로 안 맞으면 그냥 우리랑 안 맞네요 하고 퇴출시켜도 감정만 상하지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그런데 글쓴이 님은 여기가 무슨 정부 또는 공공기관 커뮤니티라도 되는 투로 보이 이로 하여금 기분이 상하게 건의를 하고 계시네요.
1
2017-03-11 10:53:06
권리를 찾으시려면 의무부터 다하시길 간곡히 권해 드립니다.
2017-03-11 10:54:10
운영자님께만 보내도 되는 글을 공개적으로 써서 얘기하는 이유를 "선동"하기 위해서라고 봐도 되나요?
2017-03-11 10:57:51
하지만 거의 한 분도 선동되지 않았네요.. 오히려 운영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만 대폭 증가..
2017-03-11 10:54:42
여기 공공장소 아니에요.. 그냥 개인이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막말로 운영진 마음에 안든다고 너 강퇴! 이래도 할말 없는건데요? 운영진 분들이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주시고 열심히 관리해주시니 거기에 많은 회원들이 따르는 거구요
2017-03-11 11:01:21
운영자님이 고생많으십니다.
2017-03-11 11:08:12
★... 1
2017-03-11 11:12:42
겉으로 내세우는 논리는 그럴싸합니다만 결국은 "내 맘에 안든다"는 것 아닙니까? 여기 회원들 모두가 이 사이트의 원칙이 100% 맘에 들어서 지킨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최선이라고 이해하니까 그냥 따르는 거지요.
2017-03-11 11:22:40
먼저 사유를 알리고 삭제하는게 의무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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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징계를 진짜 많이 받았는데요 한번도 사유를 못들은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