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에서 꿀보직 남녀차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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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09 20:22:35
우리나라의 남-여 하는 일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군대에 남자만 간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매우 억울한게 있습니다!!!
보통 알바를 하거나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게되면
보통 여자는 소위 말하는 꿀보직(?)에 보내줍니다. -서빙,홀,매표소,행정일 등등
그런데 남자는 그 보직을 여자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자리를 가지고 서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주로 힘쓰는거나 먼지많은 창고정리 , 똑같이 에버랜드에 지원했는데 여자는 놀이기구에 배치받고 남자는 주방으로가는 기적(?)이..
저는 이런부분은 정말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돈을 받는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보다 좋은 곳에 배정이 되니깐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군대에 남자만 간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매우 억울한게 있습니다!!!
보통 알바를 하거나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게되면
보통 여자는 소위 말하는 꿀보직(?)에 보내줍니다. -서빙,홀,매표소,행정일 등등
그런데 남자는 그 보직을 여자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자리를 가지고 서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주로 힘쓰는거나 먼지많은 창고정리 , 똑같이 에버랜드에 지원했는데 여자는 놀이기구에 배치받고 남자는 주방으로가는 기적(?)이..
저는 이런부분은 정말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돈을 받는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보다 좋은 곳에 배정이 되니깐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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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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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이 느끼시는게 차별의 한 종류였겠죠.
남자로서 억울한 느낌이 드는게 당연하죠. 어떤 분들은 '남자니까, 힘이 세니까 해줄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알바 뿐만 아니라 여경이나 회사생활에서도 비슷한 상황들이
많이 연출됩니다. 여성 분들의 생각이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만, 주제가 상당히 민감하긴 하네요.
근데 'PGR러'가 무슨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