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주관적인 WWE 역사상 최고의 프로모

제가 믹 폴리, 스톤콜드, 더 락, 커트앵글, RVD 세대인데 초등~중학교때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아우 그립네요

격투기에는 별로 흥미를 못 느끼겠던데 레슬링은 확실히 화려한 액션 연기와 상남자 마초 캐릭터들 덕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해 레슬매니아는 더락vs헐크 호건이었죠..

다시는 이시절로 못돌아가겠죠 ㅎㅎ 그립네요

헐크호건과 워리어, 마쵸킹의 WWF이후 프로레슬링을 10년넘게 안보다가 다시 한동안 보게 만든게 저 더락과 스톤 콜드 두명이었죠. 그러다가 트리플 H가 너무 흥하면서 다시 안보게 되긴 했는데 저 두명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댜.

마이크웤과 퍼포먼스, 기술 접수력을 두루 갖춘 슈퍼스타들의 시대였죠.

갠적으론 디바도 저 시대가 더 좋았어요. 미모나 실력이나 차이나 트리쉬 토리 세이블 리타

주관적이 아니어도 과반수가 레매17 오스틴 락 프로모 뽑을 거 같습니다

이 때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프로모팀은 열일 하고 있습니다 망대립도 프로모로 보면 그럴 듯함

최근에 괜찮았던 프로모라면,
레슬매니마 30때 존 시나 대 브레이 와이어트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레슬러는 숀마이클스 입니다.

초등학생때 아버지랑 쇼파에 앉아서 오스틴이 최고다 더락이 최고다로 엄청 논쟁했던 기억이 있네요. 

Hitman 브렛하트가 저에게는 최고의 선수였죠.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