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이제서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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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08 01:57:09
<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703/view_thumbnail/mania-done-6fe2f1e74d4dc2f60c9f7cf51c789196_20170308012827_bmdlfafg.jpg" alt="i-saw-the-devil-poster.jpg" id="image_0.19900966272689402"></div><br>
초반 10분 정도가 지난 후 '이건 오락영화로 봐야겠구나' 했어요.
안 그러면 힘들 거 같아서.
배우 최민식의 향기는 정말 진하네요.
또라이 2이 탄 택시에 걸렸는데도 자기가 더 많이 또라이라서 쫄지도 않은 거랑
참수형 장치가 된 문을 부모님이 열려했을 때
'에이 xx 노인네들이 왜 여기까지와서 지랄이야' 한거는 살인마 장경철 캐릭터를 대변하는 정말 멋진 대사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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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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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