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2015년 연말정산 환급금을 안 줍니다.(노동부 신고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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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06 11:11:06
2011년부터 2016년 2월까지 근무 하였는데 이 회사가 원래 이런 걸로 장난을 잘 쳐서
저 말고도 다른 직원들과 이런 트러블이 많고 노동부에 신고도 많이 당했어요.
사장 와이프가 자금쪽을 담당해서 그런지 줄 돈을 안 주는게 너무 심합니다.
근데 저도 2016년 2월에 퇴사 했는데 2015년 연말정산 금액을 입금 해준다고만 하고
여지껏 입금을 안해주고 있는데요.....이것도 임금 체불이죠?
노동부에 신고할때 먼저 유선 통화로 문의를 하는게 먼저일까요?
아니면 그 전 직장 자금 담당한테 노동부에 신고할게요 통보 하는게 나을까요?
금액 해봐야 10만 얼마 나오던데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마인드가 짜증나네요.
혼쭐을 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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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뒷목잡으시는군요.
노동부신고가 한계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