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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ufc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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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16:52:47


계체 3일전에 11키로 남고 타이슨이나 만나러가고 뭔 깡으로 그랬는지. 아 너무 열받네요.
3달전부터 기다렸던 경기였는데.
데이나 화이트 말을 빌리자면
-"기본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브리아니 매티슨 ( UFC 의료담당 ) 에게 전화를 하는 대신에, 그의 팀이 하빕을 라스베가스에 있는 아무 병원이나 데려가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아무 말도 없이 제멋대로 나가서 자기들끼리 행동을 했다.
일을 처음부터 똑바로 했더라면, 시합이 진행될 수도 있었다. "-
대처도 형편 없었습니다.
진정한 킹은 퍼거슨과 맥그리거 둘중 하나가 될거 같네요. 만약 하빕이 저 둘을 이길지라도 저는 하빕을 절대 인정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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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04 17:39:19

하빕 이젠 입좀 다물어야겠네요

본인 사정도 있겠지만

자기들끼리 조치 취하고 통보라뇨..

갠적으로 대중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맥그리거한테 맞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2017-03-04 17:47:06

지난번에는 벨라토르 빅매치 효도르 대 미트리온 경기가 취소되더니 이번에는 UFC 빅매치 하빕 대 퍼거슨이 취소되네요. 기대에 부풀었던 팬들은 너무 허탈하겠는데요

2017-03-04 22:46:02

하빕 맥그리거 잡아먹을듯이 욕 하더니....설령 자기의사가 없었다 하더라도 자기의 팀이 잘못 운영한거니 비난을 피할 수가 없겠네요. 좀 웃긴 상황이 되엇네요.

역대급경기가 하나 사라져서 아쉽기도 하지만요
2017-03-04 23:39:09

AKA의 전통을 충실히 이어가는 하빕......

1
2017-03-05 01:02:50

전 맥그리거 팬이라서 하빕vs맥그리거,
이 구도를 기대했었거든요.

맥그리거 싫어하는 분들이 대부분
맥그리거 입때문에 싫어하고 UFC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UFC가 맥그리거에
휘둘리니 다른 선수 응원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도 느낄 수 있구요
근데 전 페이버팀과 예능 찍을 때
페이버에게 넌 이용당하는 거야, 라고
할 때부터 맥그리거가 막 뱉는 거
같아도 분위기를 읽어내는 능력은
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하빕과도 1차전 맥그리거가 지더라도
다음 경기 바로 설복하고 그 다음으로
퍼거슨과 붙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일단 현재까진 입 터는 캐릭터가
됐네요. 그것도 지키지 못할 말만
털어대는.

지금은 그냥 퍼거슨이 얼마나
억울할까만 생각하게 됩니다.

퍼거슨vs맥그리거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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