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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또 원해요. 또 원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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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04 08:48:26

"그들은 또 원해요. 또 원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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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03 21:02:58

유럽은 공공장소에서 얼굴 가리면 불법인가봐요?

마스크도 쓰면 안되려나?
2017-03-03 21:08:24

테러위협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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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21:22:32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평상시면 몰라도 법으로 하면 안된다는곳에서도 종교적인 이유로
부르카 입는걸 고집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러려면 그게 허용되는곳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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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21:23:23

종교이야기 금지입니드아으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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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21:24:45

속된말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Updated at 2017-03-03 22:40:56

저 케이스는 절이 아닌 기독교 마을에 중이 있는거니 불편하면 중이 절로 떠나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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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03 22:19:29

해변에서 부르키니를 착용 금지한 법안이 프랑스에서 통과되었는데
사실 부르키니는 얼굴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테러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일종의 종교 탄압인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1
2017-03-03 23:00:48

그냥 몸매가보고싶어서

6
Updated at 2017-03-04 00:01:40

인종과 관련된 농담이 금기시되는 것처럼 성적인 농담도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특히나 공적인 공간이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존중하는 것이 보편적인 매니아선 더더욱요

2017-03-03 23:40:55

각자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겠지만
저는 크게 불편할정돈 아니라고 보이는데..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도 없는 것이니 난감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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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01:01:08

허나 누구에겐 불편할 수 있겠죠.

Updated at 2017-03-04 02:56:19

프랑스에서 래쉬가드를 입고 돌아다니면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공공장소에서는 다른종교의 옷도 입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Updated at 2017-03-04 08:48:58

아래쪽으로 댓글 옮겼습니다.

2017-03-03 22:22:20

찬성하면 불법이고 반대하자니 뭔가 옷입을 자유 이런거까지 억압하는 느낌이고 싫으면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는건 뭔가 심한 느낌인데 이 나라에선 불법이니 틀린말은 아니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애매한 문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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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22:38:21

 프랑스는 헌법에 세속주의를 표방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슬람교를 탄압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으로 종교성 자체를 부정하죠. 이것이 대통령 선서를 성경에 손을 얹고 하는 미국과 다른 면이죠. 종교의 자유보다 인권을 더 중시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문에 프랑스의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의 종교적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합니다. 이것이 허용되면 기독교에 대한 것들도 허용이 된다는 의미거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라는 식의 접근은 전형적인 하급 접근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 절의 성격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것인데? 라는 반론이 가능해지거든요. 
2017-03-04 00:03:09

자기 나라로 갈 수 없는 이유가 있는거죠.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관습을 없애면서 대단한 양보 하는 듯 비아냥대는 모습 정말 별로네요

2017-03-04 00:47:32

저는 리비아 처자의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예뻐서 그런 건 아닙니다라고 말하려니 조금 찔리네요)

테러 때문이라는 건 이유가 안 됩니다. 진짜 그런 거면 마스크나 선글라스도 금지해야죠.
요새 유럽 무슬림들이 타운 형성해서 자기네 룰을 막 강요하고 그런다는데, 그런 거야 당연히 엄격히 금지해야죠.
근데 부르카는 그냥 자기가 좋아서 쓰겠다는데, 누구한테 강요하거나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그걸 왜 금지해야 되죠?
여성에 대한 억압의 상징이라서? 여성 할례나 강제 결혼 정도 되면 억압의 상징이 아니라 억압 자체니까 막아야죠. 그리고 부르카를 안 쓰는 여성을 제재하거나 억압하는 행동이 있다면 그것도 막아야죠. 하지만 그냥 부르카 자체를 금지하는 건 오히려 스스로 선택해서 부르카를 쓰는 여성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입니다.
예컨대 우리 한복을 "신분제의 상징이니 금지한다"고 하면서 한복 입은 사람을 입국 금지시키거나 추방한다고 해 보죠. 한복이 분명 양반 옷 상놈 옷이 있는 거니까 일리는 있다고 할 건가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황당한 얘깁니다.

2017-03-04 01:12:57

테러때문이기도 하지만 법이 있다잖아요
위에보면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면 안되는 법이 있는데
부르카가 얼굴을 가리는 복장이라 법에 걸린다는거죠
법을 어겨가며 자기 종교를 고집하는건 아니라는거죠
한복이나 히잡이면 이런반응이 아니겠죠

Updated at 2017-03-04 02:27:46

그 법이란 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도 금지하는 거면 일단은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1) 부르키니는 왜 금지죠? 얼굴 가리는 거랑 아무 상관 없는데? 2) 프랑스는 헌법도 없나요? 저 정도면 상식적으로는 위헌법률인데... 3) 프랑스 사람들이 언제부터 저렇게 법을 잘 지켰다고 저러는지... 툭하면 법 마음에 안 든다고 거리로 몰려 나와서 데모하고 때려부수고 불지르고 심지어 혁명까지 일으켰던 사람들이? 이중성 쩌네요.

근데 아마 저 아저씨 개인의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틀림없이 반대하는 사람도 많고, 헌법 위반 논란도 있을 것 같네요.

2017-03-04 02:29:23

근데 저 사람 독일사람인데요...
독일 법이 어떤지 모르지만 문제가 있고 요즘 시대와 안 맞으면
법 개정을 해야겠죠 법을 먼저 바꾸고 그 다음에 부르카를 입어야죠

2017-03-04 02:55:08

프랑스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수녀복이나 신부복도 입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공공장소에서 종교적인 복장을 하는것을 종교적 침해라고 본다고합니다

2017-03-04 08:48:26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게
부르키니는 일상복이죠. 성직자 옷이 아닙니다.
만일 일상적으로 종교를 표현하는 옷도 안 된다면 십자가가 그려진 티셔츠나 십자가 목걸이도 공공 장소에서 하고 다니면 안 되야 합니다.

Updated at 2017-03-04 13:30:08

죄송한데, 저 리비아 여성 자신도 부르키니를 스님의 승복이나 신부의 예복과 같은 종교적 옷차림이라고 칭하고 있네요.

Updated at 2017-03-04 15:44:41

그건 부르키니를 말하는게 아닌 부르카를 말하는것입니다.
부르키니는 일상복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종교적인 옷을 규제하는 프랑스에서도 논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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