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1시 AMD의 라이젠이 발표됩니다.
물론 나온다고 구매하지 못하는 아재입니다만 간만의 흥미있는 소식이긴 합니다.
불도저로 본인 회사를 싹밀었던 AMD가 칼을 갈고 준비했다는 라이젠.
분명히 해야 할 부분은 금일 3월2일 밤 11시에 공개되는 R7시리즈(1800X, 1700X, 1700)는 인텔의 E라인에 대응되는 시리즈입니다 최소 i7 7700 이상에 대응한다는 뜻입니다. 즉 i7(HEDT) 68xx, 69xx시리즈와 비교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라이젠 R7은 8코어 16쓰레드 입니다. 다만 가격이(무려) i7 7700, 7600 가격으로 출시 되는 관계로 개인방송 및 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것이죠. 참고로 인텔의 E라인업의 가격은 100만 이상이고 라이젠의 R7의 최상위 라인인 1800x는 60만 초반입니다. 여기어 보드값까지하면 비용의 차이는 화악 벌어집니다. 그런데 코어수도 많고 쓰레드 수도 더 많은! 제품이 출시되는거죠.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기존의 i5, i3 시리즈인 4코어 4쓰레드 혹은 4코어 8쓰레드는 2분기에 나오는 1600(6코어 12쓰레드) 1500 올해말에 출시예정인 1400이하 시리즈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폰으로 주저리 주저리 적는게 힘드네요.
오늘 밤 11시 NDA가 풀리는 즉시 쿨엔조이, 플웨즈, 하드웨어배틀등의 싸이트에서 나오는 벤치가 암레발이냐 아니면 진짜 인텔에 주먹을 날리냐냐가 결정되겠죠.
확실한건 불도저때와 480발표때와는 확연하게 다르게 NDA에 걸린 리뷰어들의 사전 의견이 전세계적으로 일관되게 긍정적입니다.
이상 데네브를 마직막으로 2500, 3570 그리고 현재의 i7 4790을 쓰는 아재의 흥분되는 썰이었습니다.
비속어가 있지만 현재의 AMD의 귀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만든 짤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cpu 가성비는 현재 팬티엄 G4560 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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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컴터를 맞출 계획이라 처음으로?????(480 480......) 암드에 기대중입니다.
과연 기대되로 나와서 인텔한테 한방 크게 먹일수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소비자들한테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