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뿐아니라 지방도 저러는데 진짜 이기주의죠. 예전 수도이전 반대에 가장 큰 이유도 집값 하락때문이라고
진짜 너무 이기적이네요. 대학생의 입장에서 말이죠.
가볍게 무시해야죠 저런 의견은
글쎄요 저게 당연한건가요...? 기숙사가 들어서면 경쟁력 가지기 위해 가격을 낮춘다던지 인테리어를 잘하던지 깨끗하고 좋기라도 하던지 아무튼 뭐라도 있어야지 집이 개판인데 턱없이 비싼 가격 받으면서 투자 본전 회수하려는 행태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네요
서울쪽은 최소 40, 쓸만힌 방 구하려면 월세 60은 줘야되더군요; 저 월세에 생활비, 학비를 감당할 수 있는 가정이 많치 않을 겁니다. 어떠한 개편이 이루어져야겠죠. 양 쪽 입장 다 중요하지만 저는 굳이 따지자면 학생 쪽이 더 급하다고 봅니다.
욕해도 되나요?
요새 근데 기숙사도 엄청 비싸요. 학교에서 학생들 저렴하게 지내라고 만들기보다 대기업이 들어와서 지으니 꽤 비싸죠.
근데 그건 본인들 사정이라고 생각해요학생의 편의를 위한 것을 학교가 한다는데 일개 그 지역 거주민이 반대하더니요.군대 주변 상권들이 만행 저지르듯 저기도 상권들이 만행을 엄청 저지르죠.
고려대도 주민 반대로....
민자로 짓는 기숙사라도 학교근처 원룸보단 쌀겁니다. 옛날에 제가 왕십리 살때도 원룸 비쌌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그런데 저 사람들은 무슨 권리로 반대하나요? 법적 근거가 있나요?
허가해주면 다음 지방선거때 구청장 안뽑아준다고 하면 건축 허가 안나옵니다
아이고
정말 싫습니다. 진짜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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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계속 진행되오던 일이죠.
몇년전에 고려대도 같은 문제로 신축 기숙사 무산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서울뿐아니라 지방도 저러는데 진짜 이기주의죠. 예전 수도이전 반대에 가장 큰 이유도 집값 하락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