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로 받았죠?아가씨? 홍상수 영화?그닥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은없었는데.아가씨 에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을한 흔적이 보이긴 하더군요.
홍상수 영화요. 본인들 세기의 사랑이 그대로 담긴 영화라 메소드 연기 했나봐요. 전 불륜을 극혐해서 볼 일은 없을 것 같은 데 본인들 일이니 연출 연기 둘다 잘했겠지 하는. 영화보다 저 둘의 다큐라고 하더군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입니다.
언제부턴가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고들 했죠.
홍상수 영화가 취향은 아닌데, 개봉하면 볼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상빨' 이라는게 있으니 끌리네요.
김민희는 화차때부터 연기력이 엄청 늘었죠.
김민희의 경우를 보면 연기도 노력하면 되는 것이구나 싶습니다.
마지막 비유에서 뿜었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이라니 대단하네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영화도 정말 영화, 연기 다 좋았는데, 이것도 가서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김민희 참 이쁘네요.
우와...
화차때 연기 좋아진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포털보면 참 욕많이 먹던데자기 삶 자기가 감수하고 사는거니까잘살겠죠
'뜨거운 것이 좋아'였나요?이미숙 소희 나왔던 영화이정재랑 헤어지고 한참 티비에 안 나오더니 저 영화에서부터 갑자기 연기를 잘 해서 놀랐었습니다침대에서 라면 먹다가 우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나요이민기랑 나왔던 영화나 화차 때도 연기 좋았는데 안타깝게도 대중에게 사랑받긴 글러버렸네요좋은 이미지였던 송윤아 씨도 그렇게 훅 간 거 보면 아무리 실력 좋아도 평생 욕먹긴 할 것 같네요
무슨 영화로 받았죠?
아가씨? 홍상수 영화?
그닥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아가씨 에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