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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때맞춰서 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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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04:56:59




밥먹는 시간도 때가있고 무엇이던 때가 있듯이 잠자는 시간도 때가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주말만 되면 잠이안오는 버릇이 생겨버려서 주말엔 강제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 그거때매 몸이 안좋아지는거 같네요 지금 여러군데가 쑤시고 아픕니다 문제는 잠이 안오네요.... 여러분...잠 제때 주무세요...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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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2-19 05:04:25

네, 저도 야간근무 2개월차인데 점점 몸이 피곤해지네요 ㅜ

3
2017-02-19 05:53:12

제때 자고 먹는게 정말 중요하죠..

생각해보면 살면서 군대시절이 몸컨디션이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강제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WR
2017-02-19 06:08:29

으아아....

5
2017-02-19 06:17:44

오히려 중간에 깨서 근무나가야되고 나중에 당직도 서고 해야돼서 더 안좋아지지 않나요? 군생활할때 항상 피로에 절어서 기운없던게 그래서인것 같은데... 뭐 제가 근무가 너무 많은 부대여서였던것도 있겠지만요 흑

2017-02-19 06:43:30

하기사..저도 하루 근무가  2시간짜리 3~4타임나오는 전경출신인데 야간에 잠을 나눠자야하는건 고통스럽긴했죠.. 그덕에 지금도 한번에 잠을 길게 못자는 습관이 든거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전체 취침,기상시간 자체는 정해져있으니 사회에서처럼 주말에 쉰다고 낮밤이 바뀐다던가 그런건 없으니 생활패턴 자체는 좋았던거 같네요..

뭐 워낙 젊은 나이때고 운동많이 하게되고 술못마시고 그런것도 몸컨디션 좋았던 이유인거같기도 합니다..
2017-02-19 10:54:12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도 경비부대라 근무인원 항상 부족해서 전후반야 근무 밀릴 때는 짬딸릴때 하루에 2시간씩도 자고 그랬는데도 외려 살이 찌더군요 규칙적인 생활로 바뀌면서 삼시세끼 챙겨먹고 하는게 의외로 크더라구요

2017-02-21 19:27:26

불침번,당직,일직대기 진짜 헬이지 말입니다

전역해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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