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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가 해명글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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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7 22:24:53
뭐....참 구구절절 해명이 치졸하네요.
임금체불로 신불자 된 직원들에 대한 미안하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네요.
사업이 안되어 자기 돈도 들어갔는데 (당연한거죠.. 지가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건데 참.)
왜 그건 안 알아주냐..는 거군요.
군대나 잘 갔다오시오...휴,,,
앞으로는 사업일랑 손대지마시고 음악에만 몰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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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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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1:17:43

문제되는 1. 세제혜택 2.임금체불 3.매매차익

3가지 모두 해명안하고 억울하다 내용만 가득
팬덤한테 빨리 오빠 피의 쉴드 치라는 지령이네요
7
2017-02-07 21:20:17

저는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기레기 수준이 거의 사기꾼에 가까운 경우도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알아보고 싶네요.
일단 위 해명글은 판에 박힌 표현의 해명글이라기 보단
나름 '억울하다'는 입장이 잘 느껴지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WR
Updated at 2017-02-07 21:27:31

준수란 친구가 사업이 안되고 자기 돈도 꼴아박은 게 속상한건 충분히 저도 이해합니다.

물론, 음악하던 친구라 사업과정에서 속임수도 당하고 본인도 득보단 실이 많았을 거란 점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딴 거 다 제쳐두고, 임금체불한 건 변명이 안됩니다.
본인도 억울했겠지만, 한달벌어 한달 먹고사는 직원들은 더 억울했겠죠. 
개인사업주라면 자기 슈퍼카를 팔아서라도 직원들 임금을 체불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재산이나 수입이 없는 사업주라면 이해하지만, 저 친구는 직원들 제때 월급 줄 재산이 있는데 안준건 괘씸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2017-02-07 21:26:53

예전 인터리어 사무실 다닐때 3개월동안 월급 못 받을때

사장은 체어맨 뽑고 매달 교회에 500씩 헌금한 일이 있었는데

그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절대 좋게 못보겠네요

5
2017-02-07 21:29:30

전 몽쉘똥똥님의 이런 글이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잘못했으면 죗값을 치르고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게끔 사법부가 하면 되는 것을, 직접적인 하등의 피해도 입지 않은 우리 일반인이 쌍방의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군대나 갔다와라, 음악이나 해라 왈가왈부할 건 아니죠.

WR
2017-02-07 21:33:28

사실 예전에 비슷하게 임금을 체불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욱했나 봅니다..그래도 사연이 어쩄든 임금을 체불했다는 건 양자가 다 인정한 사실이고 논란의 여지가 없을 걸로 판단했습니다.

2017-02-07 22:04:43

왈가왈부되려고 하는 직업이 연예인 아닌가요? 그리고 김준수의 경우에는 본인은 노예계약이라고 SM나왔으면서 정작 호텔업으로 노예를 부리고 있었으니 좀 더 괘씸하네요 

4
2017-02-07 22:12:22

흠.. 왈가왈부할 직업이 연예인이라고 생각은 전 안합니다. 인기 있거나 인기 없거나 이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지 그 사람이 어떤 사생활을 하건 개인의 책임이지 거기에 왈가왈부할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 방법은 사실 관계 다 밝혀져서 사법처리 받고 피해자들한테 보상이 돌아가는 것이고 답답하게 생각하는 건 왜 사법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성급하게 나서냐 이겁니다.

WR
1
2017-02-07 22:15:08

근데 무슨 사법적인 결과를 말하는 건가요? 소송이 진행되는 사건도 아니고...

그냥 임금체불했다는 거에 대한 비판인데...무슨 결과를 기다리십니까?
호텔측도 경영이 어려워서 임금체불은 인정을 했는데, 무슨 결과를 봐야지 비판을 할 수 있는 건가요?
2017-02-07 22:17:26

그런자리가 연예인 아닌가요? 연기력 논란, 가창력 논란, 매번 SNS의 반응들 이런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게 연예인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이상민씨가 70억가까운 빚을 거의 다 갚았다고 하는 데 일반인이면 가능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연예인의 장점이라 생각되는 만큼 단점도 존재한다고 생각되고요 연기력 논란이 매번 따라붙는 배우들도 많은 작품을 해서 인지도를 쌓으면 CF찍고 거액의 출연료를 받죠 뭐든 명과 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방적인 비난이나 비판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와중에 과한 비난은 사법적 처리를 하는 것이고요 대중앞에 서는 직업이라는 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좋으면 혼자 집에서 녹음해서 올리면 되죠 굳이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건 관심받고 싶고 돈벌고 싶다고 생각됩니다 
2017-02-07 22:38:07

일반인이70억빚으있었음 두가지중하나몄을것같아요...옥상이나한강...연얘인들은정말돈을 긁어모으나봅니다...

1
2017-02-08 12:29:37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하더이다.

돈 없어서 파산했네...빚이 몇십억이네 하면서 방송 나온 연예인들 1-2년 바싹 일하고 거액의 빚 다 탕감하더라구요.
2017-02-08 03:36:37

가수는 노래, 배우는 연기, 예능인은 출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비평가는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고 충분히 존재 가치가 있는 직업이지요. 그런데 그 외에는 사생활 침해입니다. 대중 앞에 선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생 전부를 왈가왈부할 권리를 가진 사람은 사법 기관 외에는 없습니다.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산다고 하시지만, 그 대중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그 공급자가 공급하는 것 까지입니다. 디스패치같이 그 이상을 후벼 파려는 언론에 대한 제 생각을 적으면 징계 대상이 되니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2017-02-08 03:53:24



위의 사진은 김준수 본인이 진행하는 팬미팅이었습니다 연예인들 다수가 이렇게 본인이 사업하는 곳에 본인이 쌓아온 연예인 이미지를 긍정적인 마케팅으로 사용하는 데 안 좋은 소리가 나오면 사생활 침해라는 건 너무 아전인수라고 생각되네요 최소한 연예인 본인이 사업하는 업장에 자기 이름 내세운거면 뒷소문 나는 것도 책임져야죠.
별개로 이전에 화제가 됐던 리쌍의 임차인 문제같은 경우는 Younggun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예인 이름걸고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이에따른 각오는 해야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7-02-08 08:40:11

연예인에게 인기를 주었고 연예인은 그것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니 인기를 준 자에게 그 연예인의 사생활에 관한 비난의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여자가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많이 의존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일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많이 준 사람이 받은 사람을 비난해도 된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어불성설입니다. 공직에 있는 사람의 경우 국민의 알 권리에 의해 그 공직에 관계된 사생활이 보호받지 못할 수는 있지만, 엄연한 사적 개인인 연예인이 그런 상황에 처해서는 안 됩니다.

2017-02-08 15:14:23

누가 권리라고 했나요 본인이 책임을 감수할 자리라고 하는거죠 전쟁터에 나가면 적군이 저에게 총쏠 권리가 있는건가요? 상황에 따른 책임 얘기를 했는데 왜 자꾸 말이 다르게 돌아오는 지 모르겠네요 연애를 예로 드셨는데 연애는 상호간의 인간관계죠 그런데 연예인들과 제가 무슨 인간관계가 있나요 예시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2017-02-08 22:04:50

적군이 아군에게 발포할 권리가 없다고 믿고 계신다면, 말씀대로 인간관계가 없는 사람을 비난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전쟁 중인 나라의 군인이라면 군복을 입은 적국의 정규군인에게 발포할 권리가 있다고 압니다. 혹 그렇지 않다면 국제법 잘 아시는 분이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2-08 22:51:42

권리의 문제가 아니가 본인이 있는 상황에 대한 인지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왜자꾸 말을 돌리시는지요

대중에게 노출이된다=대중에게 비난받을 수 있다라는 것을 얘기했는데 권리문제로 자꾸얘기를 돌리면 평행선만 그어지죠. 권리는 누가 주는 것인가요? 권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면 안되나요?
스포츠로 예를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농구선수들이 잘 다치는 십자인대의 경우 일반인이 사고를 당하거나 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안 다칩니다. 생활하는 데 있어 십자인대를 다칠일은 극히 적습니다.
그러나 농구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십자인대 부상이라던지 다른부위도 잘 다치죠 이러면 농구선수 본인은 생각하기로 '나도 부상의 위험이 있을수있다' 고 인지하는 상태 아닙니까? 상대선수가 부상을 일으켜도 된다는 권리도 없고요 
만약 운동중 부상은 법적으로 무죄라고 주장하신다면 일반 대중역시 연예인에 대한 심한 비방이 아니라면 죄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은 그 관심속에 나오는 부작용도 생각을 해야한다는 거죠. 그 주장이 옳고 그름은 떠나서요 세상일이 어떻게 옳은 일만으로 돌아갑니까? 여기서의 옳고 그름은 도의적인 얘기입니다. 

제 주장은 결국 본인이 선택한 길 본인도 그것을 생각해야한다는 거죠 대중의 관심을 받는만큼 그 관심에서 나오는 구설수까지도요 자꾸 권리얘기로 돌아가시는 데 그럼 비평가들은 누구에게서 그 권리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처음에도 말했듯이 자신이 선택한 일에 따르는 상황을 인지해야한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격한 운동선수는 부상의 위험이 있고, 전쟁터는 목숨의 위험이 있듯이 관심을 받는 연예인은 관심속에 나오는 뒷얘기도 감수해야한다는 것이죠 그 비난이 법을 넘어서는 차원이라면 고소를 해서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죠
1
2017-02-08 23:03:07

아무래도 연예인에 대한 입장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소모적인 논쟁이 될 것 같으니 저는 레알찡이님의 의견이 저와 다르며 제가 설득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겸허히 인정하고 한 발 물러설까 합니다.

응원하시는 팀 선수들 부상 없이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1
2017-02-08 23:07:32

넵 저도 너무 제주장만 한 거 같아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감정이 앞선 모습 보여 죄송합니다
2017-02-08 23:10:41

저나 레알찡이님이나 서로 사과할 일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그만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랩터스 흥해라

2017-02-08 04:26:04

연예인이 단순히 노래 연기로 먹고 사는게 아니죠 결국 인기로 먹고 사는거 아닌가요? 팬들도 단순히 노래나 연기뿐만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경우도 많구요

인기, 즉 대중적 관심으로 먹고사는데 좋은 관심은 좋고 나쁜 관심은 싫다고 하면 안되죠

2017-02-08 08:41:03

위의 코멘트를 봐 주세요. 그리고 인기를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겠지요.

2017-02-08 01:52:50

잘잘못을 떠나 연예인도 공인이므로 듣기좋은소리나 듣기싫은소리나 대중들이 떠드는건 어느정도 안고가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본업이 아닌 자신의 재테크라도 말입니다. 법적으로 문제시되는 큰 사건에 대해서는 호사가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 누구의 입에나 오르내리죠. 가깝게는 같은 그룹멤버 박유천씨 사례가 생각납니다. 물론 코와이레너드님 의견도 공감합니다. 뜬소문이 사람잡는다고 주병진씨 사건을 생각하면 함부로 우리가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지양해야겠다싶네요.

2017-02-07 21:32:22

여기서 중요한건, 직원들에게 줄 돈을 다 주었느냐 아니냐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밑에 기사를 보면, 제목은 임금을 안준것 처럼 되어 있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늦게 주기는 했을 지언정 안줬다는 말은 없습니다.
오히려 기사만 보면, 임금이 지연된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매각 전에 급여는 모두 지급한게 됩니다.
직원들이 불안해하는 요인은 호텔 매각 때문이구요.
준수란 가수의 인성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저 기사도 아직은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1
2017-02-07 21:36:28

.....말쓰기 조심스럽네요.

뭔가 결정이 나겠죠.
1
2017-02-07 21:38:46

최대 3주 임금을 지연 했다는데 그것때문에 신불이 되었다는 직원도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2017-02-07 21:55:11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죠. 가정이지만 병원비를 보태느라 그럴 수 있고, 


실제로 주위에 미혼 또는 기혼인 친구가 집안사정으로 급여의 절반 이상을 부모님께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불은 3주만에 되는건 아닐텐데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2017-02-08 04:03:12

기사를 보면 카드값 및 각종 비용을 매울려고 카드론을 했다는게 나오더군요. 월급으로 다시 론을 갚고, 이런식의 패턴을 반복했답니다. 카드론은 대출자체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걸 자주하다보면 당연히 신용등급이 점점떨어지겠고요.

2017-02-08 12:32:35

간당간당하던 직원이였나봅니다.

하루 하루 돌려막지 못하면 빵구나버리는 머...그런...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으니까요.
1
2017-02-07 21:40:11

  상식적으로 회사를 운영했다면 은행에서 자금 융통해서 임금을 지급했겠죠. 임대사무실 딱하나 있는 그런 사업체도 아니고 부동산 빵빵하게 가지고 있는 호텔이고 거기에다가 프리미엄 붙어서 매각까지 된걸보면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임금지급을 가능했을겁니다. 실제 소유주인 김준수씨가 연예인이고 꽤 큰 소득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논외로 한다고 하더라도요. 비지니스에 무지해서 잘 몰랐다고 할 수도 있지만 임금같은 부분은 법으로도 보호하고 있는 부분이고 늦게 지급한다면 도의적, 법적 책임이 있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보면 임금 체불한 부분보다는 제주도에서 세금특례를 받은 부분이 더 책임이 커 보이는데 그쪽은 해명이 없네요. 

1
2017-02-07 21:46:17

지켜보렵니다. 아직은 오판하기 딱 좋은 상황이네요.

1
2017-02-07 21:50:25

임금체불이 문제지요 평균적으로 3주정도 꾸준히 임금체불이 됐더군요 퇴직금도 제가 알기로는 퇴직후 한달이내에 줘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안줘서 신고해서 6개월인가만에 받았다고하고요 그렇다고 줄 능력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본인 생활은 충분히 영위하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난거라 논란인거죠 엄연히 급여 날짜가 있는데 지켜지지 않았던게 문제인건데 결과적으로 돈 다 줬으니 문제 없다?? 말이 안되는거죠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전 직업군인 생활을 꽤 길게하면서 항상 급여일에 꼬박꼬박 돈 받다가 밖에 나와서 이런 일 겪어봤는데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건지 정말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결과적으로 돈을 다 준다고 땡인게 아니예요

2017-02-07 21:54:05

저 글을 읽어봐도 현재 논란이 되는것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고 그저 억울함만 호소하고 있네요 본인이 정말 억울하고 내용에 잘못된게 있으면 확실하게 해명을 하면 될 일인데요

1
2017-02-07 21:58:22

카드값, 대출 이자 상환일, 월세 납부일, 공과금 납부일, 핸드폰&인터넷 요금 결제일 등 다 결제일이 정해져있는 세상인데, 월급을 저렇게 체불해버리면 생활이 불가능해져버리죠. 한달씩 미뤄버리던데 그러면 매달 카드깡하던가, 어디서 빌리던가해야하는데 진짜 사람 사는 꼴이 아닌데 그게...

2017-02-07 22:01:03

네 정말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모든 계획이 다 틀어져버리니까요 결국에 주기는 준다지만 그게 언제인지도 모르는 상태니까 사람 미치는거죠 저기서 일했던 직원들은 정말 매달 월급 때문에 스트레스였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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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7 21:59:50

실제 결과와 상관 없이 아직 사건 결론 나지도 않았고, 사실관계 파악조차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비난 일색이라니.. 

남자 연예인들 성폭행 무고는 벌써 잊으셨나요? 인터넷에서 엄청난 조롱과 짤방의 대상이었던 김현중의 무고는?
실제 결과가 어떻게 되든 제발 좀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실제 김준수에게 죄가 입증 되었을 때 비난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렇게 남을 비난 하는 것에 급하신가요? 
그렇게 급하시다면,잘못한 이를 비난하고 싶다면 차라리 님들과 직접적으로 삶에 맞닿아있는 이들이나, 정치인이나 비난하시지, 그것은 피곤하다며 외면하고, 연관도 없는 연예인에게 화풀이나 하는 모습이 현재 한국의 모습과 겹치며 참 안타깝고, 개탄스럽습니다.
이렇게 비난하다가 죄가 입증된다면 "그것 봐. 내 말이 맞지"하며 카타르시스를 얻고, 무죄임이 입증되면 외면하면 그만이겠지요.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보시죠. 본인이 성폭행을 하지 않았는데 무고죄로 고발 당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고발 당했다는 사실만으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본인을 손가락질하고 그로 인한 실제적이며 중대한 피해를 입으면 어떻게 느끼실런지요? 
누군가의 죄가 실재하든, 그렇지 않든 법정공방이 끝날 때까지는 무죄 추정이 지켜졌으면 좋겠고, 그 와중에 본인의 모자람과 못남을 보여주는 정도의 섣부른 추측은 가능하겠지만, 인격 모독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법적으로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3
2017-02-07 22:02:27

임금체불은 이미 확실히 검증된겁니다만? 그러니 사람들이 그에 대해 비난하는거고요

3
2017-02-07 22:20:40
논지가 흐려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제 논지는 '무죄 추정을 지키며 법적으로 사실여부가 밝혀질 때까지 근거없는 비난을 자제하자'입니다.

임금 체불이 검증됬다라..설마 디스패치 뉴스기사에 디스패치가 자체적으로 구성한 내역들 보고 검증된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떤 법적인 처벌이 가해졌습니까? 그것이 법적 구속성을 갖고 있습니까? 디스패치에서 제시된 '자료'만을 보고 검증 되었다고 생각하는 '솔로남'님의 자의적인 '판단' 아닙니까? 검증되었다는 증거 제시를 부탁드립니다. 
 
임금체불의 정의와 임금체불신고 및 법적 제재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알고 계신지요? 지금 다른 기사를 검색해보니 김준수측에서 임금체불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느 한 쪽의 주장이 옳고 그르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실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거없는 비난을 지양하자는 겁니다.
2017-02-07 22:24:53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문제가 없다는건가요? "임금체불의 정의와 임금체불신고 및 법적 제재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알고 계신지요?" 라고 물으셨는데 그런거 모르고요 결과적으로 정해진 날에 급여를 안줬으면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설사 그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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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7 23:14:25

위에 다신 댓글 읽었습니다. 솔로남님의 사연에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러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김준수의 호텔 직원들에대한 임금 지불 지연에 대한 분노를 느끼시는 감정의 발로 역시 어느정도 알겠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하더라도 저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며 충분히 문제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계속해서 논지로 언급하였듯이 임금 체불 지연 역시 아직은 직원의 '주장'에 불가능 합니다. 설마 디스패치에 나온 익명의 직원의 제보와 디스패치가 캡쳐해서 구성한 자료들만 보고 확정이라고 믿으시는 건가요? 저 역시 저 자료만 보면 '거의' 사실에 가깝구나라고 추론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저의 자의적인 판단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만약 저 '자료'가 거짓이라면? 디스패치와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악의적으로 조작된 자료라면? 언론사의 기사는 100% '사실'이 아닙니다. 오보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며, 그것이 반박 불가능한 사실이 되기 위해서는 '법적인' 사실 규명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사실여부가 확실히 밝혀질 때까지 근거없는 비난을 지양하자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디스패치에서 주장하는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김준수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로 밝혀질 때까지는 아닙니다. 댓글로 의견 주신 점 감사합니다.
2017-02-07 22:44:48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임금체불에 관한건 그 사진의 내역뿐만 아니라 준수 본인도 시인했기에 말씀드린겁니다 뭐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요

2017-02-07 23:14:49

김준수 본인이 시인했다는 글 출처 부탁드립니다.

2017-02-07 23:06:36

판결 전에는 아무 것도 검증된 것은 없습니다.

2017-02-07 22:02:48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WR
Updated at 2017-02-07 22:10:43

임금이 체불된 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항입니다. 호텔측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거구요.

준수씨도 부정하는 사항도 아니구요. (뭐 본인은 장사가 잘 안됐다고 해명하긴 하지만요)
물론 기사에서 명시된 것처럼 준수씨가 세금혜택받은 공공의 돈을 먹튀했다거나 매매차익을 노렸다는 논란은 충분히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만, 여기 비판하는 분들 모두 다 임금체불에 대해 성토하지 돈 먹튀 이런건 얘기를 안하고 있는데, 그게 왜 기다렸다가 판단할 사항인가요???
임금체불에 대해서는 직원들도 뒤늦게 돈을 받았으니 무슨 소송이 있을 것도 아니고 더 드러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뭘 기다리자는 말씀인지...비난을 아예 하지 말라는 건가요?
4
Updated at 2017-02-07 22:42:44
논지가 흐려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제 논지는 '무죄 추정을 지키며 법적으로 사실여부가 밝혀질 때까지 근거없는 비난을 자제하자'입니다.

임금 체불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항이다라..
호텔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근거자료 부탁드립니다.
김준수측은 현재 임금체불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정면으로 반박 했습니다. 김준수측은 반박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설마 디스패치 뉴스기사에 디스패치가 자체적으로 구성한 내역들 보고 검증된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떤 법적인 처벌이 가해졌습니까? 그것이 법적 구속성을 갖고 있습니까? 디스패치에서 제시된 '자료'만을 보고 검증 되었다고 생각하는 자의적인 '판단' 아닙니까? 검증되었다는 증거 제시를 부탁드립니다. 
 
임금체불의 정의와 임금체불신고 및 법적 제재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알고 계신지요? 어느 한 쪽의 주장이 옳고 그르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실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거없는 비난을 지양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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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2:50:12

지연이 있던건 사실이군요. 그리고 나서 다시 위의 글을 보니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네요.

1
2017-02-07 22:55:44

마지막 말은 굳이 하실필요 없다고 생각되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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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1
Updated at 2017-02-08 00:38:06

말장난은 제가 아니라...그 법무법인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임금체불과 임금 지불 지연은 같은 말이지 다른 말이 아닙니다.
사실 님이 이 말만 안썼어도 이렇게 비아냘 거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임금체불의 정의와 임금체불신고 및 법적 제재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알고 계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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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ochong.org/?mid=faq&document_srl=4400&listStyle=viewer

§ 체불임금의 정의 §

체불임금(滯拂賃金)란 말그대로 `지급이 연체,지체된 임금`을 말합니다.

재직중 임금(월급여, 상여금, 기타 수당 등)의 경우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금지급일에서 1일이라도 임금지급이 지체되면 "임금체불이 되었다"고 봅니다.

   * 근로기준법 제43조 제2항 : "임금은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기일을 정하여 지급하여야 한다."


- 임금체불이후의 면책제한

`임금체불이후 비록 그 임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급하였더라도 근로기준법 제112조, 제42조 소정 범죄의 죄책을 면할 수 없다` (대법원 85도1566,

1985.10.8)

따라서 근로자의 임금체불신고에 의해 그 사실이 확인되면 비록 당사자간에 임금을 주고 받을 채권채권문제는 해소되어 민사상의 책임은 면할 수 있다손치더

라도 범죄행위에 대한 형사상의 처벌을 면하기는 어렵다.


Updated at 2017-02-08 00:52:20

댓글이 운영진에 의해 삭제되었군요. 아직 운영진으로부터 댓글 삭제의 근거가 되는 운영 규정과 댓글 삭제에 대한 사유에 대한 쪽지를 아직 받지 못하였으나, 뒤에 읽으실 분들을 위해 운영진이 삭제한 이유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재게시합니다. 이와 별개로 운영진의 삭제 사유에 대한 설명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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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첫번째 댓글 원문 중 부분

1. 토스카나의 입장표명
 
적어놓으신 댓글 아래 부분의 토스카나 호텔 측의 입장 출처 부탁드립니다.
현재 토스카나 호텔 고문 변호사 법무법인 금성의 공식입장 전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전문 중 임금체불 관련 부분을 첨부합니다. 출처는 http://sports.donga.com/3/all/20170207/82760790/2

임금체불이 있었나

현재까지 토스카나호텔 임직원의 임금 체불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매각 대금으로 직원들에 대한 급여를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했으며, 퇴직급여를 산정해 전액 지급할 방침입니다. 김준수가 호텔 매각 과정에서 매수자 측에 제일 우선적으로, 그리고 가장 긴급하게 요구한 사항이 바로 고용인에 대한 안정적 승계였습니다. 매수자 측과도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여, 최대한 고용승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토스카나호텔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감내했던 김준수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불가항력적인 최악의 상황은 막기 위해 많은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매각에 이르게 된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2. 근로기준법 원문

 ① 임금은 통화(通貨)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법령 또는 단체협약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임금의 일부를 공제하거나 통화 이외의 것으로 지급할 수 있다.

② 임금은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임시로 지급하는 임금, 수당,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것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임금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36조(금품 청산) 사용자는 근로자가 사망 또는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임금, 보상금, 그 밖에 일체의 금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당사자 사이의 합의에 의하여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


이것이 적어놓으신 근로기준법 43조와 36조 원문입니다. 원문 뒤에 아무런 언급없이 근로기준법 원문인 것 마냥 마음대로 원문이 아닌 다른 내용을 붙여넣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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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두 번째 댓글 원문 중 부분


1. 스포츠 동아 기사 신뢰 

출처 표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 글 어디에도 스포츠 동아 기사를 신뢰한다는 말은 어디에도 적어 놓지 않았습니다. 몽쉘똥똥님이 올린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담당 법무법인의 공식입장 전문이 올라왔고, 그에 따라 다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올려주신 내용의 출처를 물은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인용한 부분은 스포츠 동아 기사 중 기자가 자신의 생각을 쓴 부분이 아닌, 법무법인 금성의 '공식입장'을 인용한 부분입니다. 

2. 임금체불
근로기준법 뒤에 근로기준법 원문이 아닌 것을 다른 언급 없이 마음대로 붙여넣으신 것에 대한 해명은 어디에 있습니까? 윗 댓글에서는 근로기준법이 아닌 부분을 근로기준법인 것처럼 가져오셔서 인용에 의해 '임금체불'인 것처럼 말씀하시더니, 이제는 '임금체불은 현재 다 갚았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근로자가 재직 중 하루라도 밀린 적이 있으면 체불인거죠.'로 말을 바꾸시는군요. 이제는 슬슬 지겨워지려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제 논지는 '김준수에게 잘못이 없다'가 아닌, '사실여부가 밝혀질 때까지 근거 없는 비난은 지양하자' 입니다. 호텔 홈페이지의 해명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텔 측은 임금체불이 아닌, 임금 지불 지연의 사실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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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00:01:45

질문 감사합니다. 대답하기에 앞서 저 개인적으로는 전혀 동의하지도 않고 민주주의사회 시민으로서 응당 부끄러워 해야할 규칙이라고 생각하나 매니아에서는 '정치' 관련 언급을 금지하는 것을 규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사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과 그에 대한 대답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커리가좋아요님의 질문의 취지도 이해하고 이에 대해 답하고 싶으나 커리가좋아요 님의 댓글이 징계 대상일 수도 있고, 그에 대한 저의 대답 역시 징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답할 수가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2-07 22:16:25

다른 부분의 사실관계는 관심도 없지만 '임금지연'에 관한 사실관계만큼은 분명히 알고 싶네요.
단 한명 하루를 지연했어도 사실이라면 욕을 들어 마땅하죠.

1
2017-02-07 22:37:09

맞습니다. 사실로 밝혀진다면 비난 받을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2017-02-07 22:37:22

주식으로 먹튀한 누구보다는 순진하네요
뭐 도긴개긴이지만

2017-02-12 08:37:13

주식 먹튀 그게 누군가요?
이니셜이라도....

2017-02-07 22:37:46

임금지연의 경우엔 도의적으론 비난받을 일이지만 법적으로 큰 불이익을 줄수있는 사안은 아니지 않나요?
저는 팬미팅에서 개인통장에다가 돈꽂으라고 통장번호깐게 어이없네요. 탈세한다고 광고하는거도 아니고요;

2017-02-07 23:01:13

임금지연은 확실한데 욕 먹을건 욕 먹어야죠.

보니깐 임금지연되서 직원들은 생활비로 먼저 카드깡하고 밀린월급 나오면 그거 갚는형국으로 생활했다는데. 직원들은 신용등급 깍이면서 카드깡해서 생활하는데 인스타에선 억 소리나는 '붕붕이'요? 
욕 먹어도 할말 없을거 같습니다..
2017-02-07 23:17:55

팬들은 쉴드 칠까요?

임금체불건은 직원들마저 동의할만하게 해명되지 않는다면 비난을 피할수 없을거 같은데요

(제대로 해명되지 않을 경우) 이걸 쉴드칠 정도면 팬들은 전부 알바나 직장 구할필요따위 전혀 없는 금수저들이기라도 한건지....
2017-02-07 23:44:51

월급제때안주면 속이타죠
자신의재산을팔아서라도 제때주는게맞죠
근데그것때문에신불이되었다느니하는건
좀이상한것같네요
원래이런건양측의견을들어봐야하는건데
그럴수있는상황도아니니
원만하게해결되었으면하네요
너무김준수만욕하는것도보기좀그러네요

2017-02-07 23:54:10

제 친구는 6개월 임금체불 된적이 있어서;;
이게 그렇게 큰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딱히 노동부에서도 별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2017-02-08 00:04:07

임금지급 지연 자체는 법적인 처벌 가능 여부와 상관 없이 도덕적 측면에서 사측이 비난 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17-02-08 00:25:52

얼마전에 성폭행범으로 몰린 남자연예인들 생각나네요. 이진욱씨였죠?
만약 아니라고 밝혀지면 사과게시글이라도 올릴 각오로 비난하시나요?

2017-02-08 03:38:21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굳이 사법부의 역할을 대신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최종 판결이 나오기 전에는 침묵이 답이겠지요.

2017-02-08 07:12:47

근데 이분 근로자 신분으로 계셨을 적엔 노예계약 운운하면서 소속사 뛰쳐나가신분 아닌가요? 

당해본 사람이 더 잘안다 뭐 이런건가 싶네요... 
2017-02-08 19:17:34

팩폭!
2017-02-09 13:32:07

아는 분이 토스카나호텔에서 근무하고 계신데 단 한번도 직원 임금 체불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대체 누굴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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