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전 이미 호의를 권리로 알게되었는데...(Damon님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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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10:28:18
사실 1월 16일부터 느끼고있던 건데요, 거의 매일 새 글을 써주시던 Damon님께서 열흘 정도 글을 안쓰고 계시네요.
매니아에 들어와서 Damon님의 새 글이 없으니 정말 허전합니다.
항상 지적이나 감성적으로 저에게 자극을 주시는 분이신데, 그런 신선한 자극이 없는 삶이 참... 덜 재밌네요. 시간이 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어린왕자에 나오는 여우 이야기 같은거죠.
- Damon 님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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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