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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잼나게 본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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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20:44:39
2001년 파이란 (송해성)

2001년 친구 (곽경택)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임순례)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2002년 오아시스 (이창동)

2003년 올드보이 (박찬욱)

2003년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2003년 살인의 추억 (봉준호)

2003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김기덕)

2005년 달콤한 인생 (김지운)

2008년 추격자 (나홍진)

2009년 마더 (봉준호)

2010년 시 (이창동)

2010년 아저씨 (이정범)

2010년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2011년 북촌방향 (홍상수)

2012년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2013년 신세계 (박훈정)

2016년 곡성(哭聲) (나홍진)

2016년 아가씨 (박찬욱)

21세기 한정 20편 정도 꼽아보자면 이렇게 꼽을거 같네요.. 물론 지극히 제 주관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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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1-25 20:48:25

본것도 있고 못본것들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겁이많아 명작이라는 평에도 불구하고 제쳐둔 영화들이 상당히 많네요.. 자세히 보니 대부분ㅜ
이상 소심이였습니다

WR
2017-01-25 20:54:37

작품성 같은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걍 제가 잼나게 본 작품을 함 꼽아봤네요~^^

2017-01-25 20:50:44

작년 '동주'도 참 좋았고,
이준익 감독 영화들 좋아합니다.
'왕의 남자'나 '라디오스타'는 한 자리 차지하면 좋을 것 같아요.

WR
2017-01-25 20:55:43

왕의 남자는 모르겠지만 라디오 스타랑 동주는 저도 잼나게 봤어요~^^

2017-01-25 22:02:33

이창동의 밀양

2017-01-25 23:29:35

지구를 지켜라 영화 끝나기전까지 이딴 영화가 다있어? 이랬는데 마지막 가서 이런 미친 하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 보다 재밌건 영화였어요

Updated at 2017-01-26 10:04:29

추격자가 참 기억에 남네요.
극장에서 봤는데 일부 관객들은 영화끝나고 기립박수를 치더라고요.

2017-01-26 10:04:59

다 좋은 작품들만 손꼽으셨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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