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프리스타일2 하시는 매니아분 계신가요???

듀얼가드 하다가 한 3~4년전에 접은것 같은데 허브녹차님덕에 생각나서 지금 다시 깔아보는중

제가 하고 있는중인데 사실 빨리 접으라고 먼저 권하시고 싶고요

(운영진의 밸런스 조정 실패와 극악의 확률 카드시스템과 도박확률 및 컨텐츠의 부족,

버그 및 서버 안정화 문제 등등 너무 많습니다)

하신다면 일단은 저같은 경우는 포가부터 항상 권합니다. 이 게임도 5년정도 된 게임이라 고착화 된

패턴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농구라는 이름을 쓴 농구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

생각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정말 농구스러운 걸 하고 싶다면 NBA2k 시리즈가 좋다고 봅니다.

저도 오래하긴 했지만 공방 양민인데 혹시 생각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40부터는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딱 39까지가 즐기기 좋더라구요. 40 이후부터는 카드와 들어간 돈이 실력과 비례해집니다.

다만 39까지는 즐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팁을 알려드린다면 먼저 못하는게 티가 별로 안나는 포인트가드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움직임 등을 보시고 사람들이 하는걸 보세요. 그리고 맘에 맞는 포지션을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아 그리고.. 블락을 못할 망정 훼이크에 속아서 먼저 뜨지 마세요. 아마 욕의 대부분은 여기서 나올겁니다.

훼이크를 눈으로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상대방이 뜨는걸 먼저 보고 뜨세요.

그리고 가드포지션을 잡으면 왠만하면 리바하러 가지 말고 상대 외곽슈터만 따라다니세요. 사실 빅맨이 아니라면 리바하러 갈 필요가 굳이 없습니다. 저도 처음 할 때 괜히 리바하러 나갔다가 뺏기고 제 마크맨이 오픈이라 미들이나 3점 많이 줘서 욕 많아 먹었어요

39까지는 이런저런 개인전술도 많아 꽤 재미납니다. 픽앤 팝이나 픽앤 롤, 스트레치 빅맨놀이도 잘만 맞춰두면 할 수 있구요

자랑으로 전 리바 정말 못잡는 센터인데 스트레치로 바꾸고 나서 승률 70찍기도 했습니다

전 센부터 시작했는데 고수 일명 빡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센 파포에 엄청 많습니다. 물론 다른 포지션도 많지만 유독 센 파포 일명 빅에 압도적으로 몰려 있어서 빅보다는 포가 슈가 스포 이렇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포가는 좀만 잘하시면 고수 소리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근데 이 게임의 단점은 게임 운영을 제대로 안 해요. 그리고 스킬슬롯 4칸 열어야지 게임할 맛 납니다.

답은 많이 하는것 밖엔 없지만 렙이 올라갈수록 카드도 중요하구요 특히 50렙 찍으시면 겜 난이도가 차원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포지션을 50까지 찍으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포지션을 찾으시고 실력을 쌓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