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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추천해주신 클릭이라는영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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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23:31:20

슬픈 외국영화 추천을 받아서 클릭이라는영화가 가장 맘에와닿을거같아서 집에서 혼자 봤습니다
아담샌들러? 의 팬이되었고 장르또한 정말 맘에드는 장르였습니다 소소한 재미도있고 생각하면서 슬프기도하고
다름이아니라 이번에도 영화추천을 받아서 한편보고싶은마음에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항상 매니아분들이 추천해주시는것중 후회하며 봤던 건 없었던거같네요
소소한웃음과 감동있는영화 되도록 외국영화를 보고싶습니다 추천해주실 영화 있으신가요?

Comments

2017-01-11 23:36:51

엠마 스톤 주연의 '헬프' 추천합니다.
인종 차별이 존재하던 시절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감동적이면서 중요한 주제에 비해 아주 무겁진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2017-01-11 23:39:31

헬프라는영화는 3년전에 봤었습니다
네이버평점이높아서 봤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와닿아서 조금김샜던 경험이있네요

2017-01-11 23:46:37

"플립" 어떤가요? 문득 생각이 나네요

2017-01-11 23:54:20

플립도 몇년전에 봤었네요
시간이갈수록 여주인공에 매력에 빠져드는 느낌이였어요

Updated at 2017-01-11 23:49:06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소소한웃음과 감동이 있는영화에요

2017-01-11 23:55:35

오 많이 들어봤던영화인데 보진 못했네요 뭔가 좋을거같아요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2017-01-11 23:51:16

아담샌들러의 '첫키스만 50번째'도 명작이죠.
그리고 클릭 비슷한 느낌의 짐캐리의 '예스맨'도 추천드립니다.

2017-01-11 23:56:17

예스맨은봤었고 첫키스만 50번째는 한번 꼭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1-11 23:54:02

아담샌들러면... '웨딩싱어'를 절대 빠뜨려선 안됩니다.

스토리, 컨셉, 인물, OST 곡 하나하나 어느 것도 버릴 게 없습니다.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2017-01-11 23:57:25

좀오래된영화네요 오래된영화는 살짝 거부감이있지만 강추해주시기때문에 한번챙겨볼께요

[LAL] Living Legend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1-12 00:36:10

이미 보셨을거같긴 하지만....언터처블 / 세얼간이 추천드립니다.

2017-01-13 11:36:15

둘다봤습니다 세얼간이는 제인생영화죠

2017-01-12 01:01:03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추천합니다

앤소니 홉킨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영화평점도 상위권일만큼

좋은영화에요

2017-01-13 11:36:43

오 제가원하는 류의 영화같네요 감사합니다

2017-01-12 02:11:51

그린마일 보셨는지요...?

2017-01-13 11:37:02

봤습니다 그 교도관이야기 맞죠?

2017-01-12 02:54:10

Sideways!!

2017-01-13 11:37:17

추천감사합니다!

2017-01-12 08:16:41

왠지 클릭 제가 추천했을것 같은데요. ㅎㅎ
나, 다니엘 블레이크 추천합니다
영화 상영중이지만 곧 iptv 풀릴듯 합니다

2017-01-13 11:37:40

풀리면 꼭봐야겠네요!

2017-01-12 09:08:34

아담샌들러 하니 '레인오버미' 안보셨음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2017-01-13 11:38:00

두분이나 추천해주시는걸보면 대단한영화인듯하네요

2017-01-12 14:40:17

케이트 베킨세일 최고죠!
프랑스 영화도 괜찮으시면 "미라클 벨리에" "컬러풀 웨딩즈" 추천드립니다.

2017-01-13 11:38:44

프랑스영화인지는모르겠지만 인생은아름다워 피아니스트 류의영화도 잘봤기에 기대되네요

Updated at 2017-01-12 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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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1:25:46

어 코멘트 보고 뿌듯해했는데 잘 보셨다니 다행이고 저도 기분 좋네요 윗분들이 추천해주신 첫키스만 50번째, 웨딩싱어 둘 다 제 인생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소소한 웃음+여운+감동 모두 갖춘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첫키스만 50번째가 더 재밌고 더 슬펐고 더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