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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다녀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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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1 17:40:25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해서 잘모르는데

재수학원 가면 확실히 더 낫나요?
수능도 결국은 기출 무한회독아닌가요?
최상위권 애들도 재종반 등록하던데 걔들은 수업들을 필요 없지않나요?
혼자서 뭐가 부족한지 알고 혼자 문제풀 수 있는 애들아닌가요

아무래도 어딘가에 소속감 느끼고 통제해줘야 공부가 더 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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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1 17:06:04

최상위권 학생들은 본인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학원을 통해서 배우는겁니다. 문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과는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 방법들을 알아갈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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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7:40:04

저는 신세계였습니다.

괜히 재수생이 정시에 강세를 보이는게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엄청난 노하우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2017-01-11 17:40:25

저는 기숙학원 들어갔다가 1달만에 나오고 독재성공한 케이스인데요 어떠한 환경에서든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 그리고 뚜렷한 목표라 생각합니다. 학원은 거기에서 조력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혼자서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때 물어볼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 있네요. 재수결정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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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7:46:06

제 친구들 재수삼수한 케이스 알려드릴게요
A 재수 강대 삼수 기숙 - 인서울 하위대
B 재수 독학 삼수 강대 - 인서울하위대
C 재수 종로 삼수 강대 - 인서울 중위권대

이 셋 모두 착실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본 제 입장은
그냥 수능이랑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는 별로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빡세개하기만 하면 잘되면
기숙간 애들 전부 성공해야죠 근데 실제로 그런가요?

2017-01-11 18:50:16

기본기가 잘 돼있고 자기 절제 잘 할 수 있으면 독학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재수학원이 낫죠

2017-01-11 22:18:11

의지가 정말 강하지 않는 이상은 혼자 하기 힘듭니다. 상워권 학생도 마찬가지고요. 괜히 재종반, 독학반 다 있는 게 아닙니다. 술, 담배, 피시방 모두 뚫리는 동시에 재수시작인데 혼자 하면서 좋은 결과 있는 친구들 하나도 못봤고요, 학원 다니면서도 밤에 술 마시고 노는 애들은 다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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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22:52:40

다녀봤고 인서울 상위권.. 정도 나왔는데 소감만 말씀드리면,

1. 시스템이 효율적이냐 - 꼭 그렇진 않다

2. 학원다니면 못 노냐 - 꼭 그렇진 않다

3. 강사진이 기타 여러 사이트 스타강사보다 강의력이 좋냐 - 그렇진 않다

4. 그럼에도 도움이 되냐 - 그렇다


정도로 정리할수있겠네요. 정말 정말 의지가 강한 친구면 독서실 인강이 제일 좋긴 한데, 거의 95%는 학원이 도움될것 같네요.

2017-01-11 23:33:40

수능은 적당히 다 안다고 공부를 멈출수 있는게 아닙니다. 모의고사가 만점이어도 수능을 망칠수있기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은 혹시 모를 0.01퍼센트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다들 현역때 표점 1점차로 합격/불합격이 갈린 경험을 한지라...
수능공부는 습관처럼 매일매일 쌓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신볼때처럼 중간끝났다고 놀고 뭐 이런거 없죠. 학창시절에 공부하는 버릇을 익히시지 못하셨다면 더더욱 재수학원에 몇달이라도 다니시는게 좋을 겁니다. 독학재수 큰소리치고 다니던 사람들 매년 매번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2017-01-12 07:33:05

독학 하다가 망한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최상위 권들은 자기 관리 차원에서 다니는 것죠

운동선수가 운동 안하고 쉬면 그냥 뭐 도루 묵이 된다고 합니다 학원 강사들도 자기네 들도 몇달간

강의 나 공부 안 하면 다시 처음 부터 공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학 영어 기본기가 없으면 재수생활은 그냥 시간만 보낼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수능 문제풀이 능력이 없다면 냉혹하게 현실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이 자기에게 안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 몇년간 생고생을 해도

현실은 점수가 안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2017-01-13 01:43:04

독재는 요리 재료 사서 자기가 요리해서 먹는거고

좋은 재수학원은 요리사가 요리해서 주는거 먹기만 하면 되는 걸로 비유할 수 있겠네요.

학생은 모든 과목을 다 공부해야되는데, 강사는 수년간 그 과목만 팠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아예 똑똑한 학생들은 가르칠게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 그 학생에게 나의 존재는 감 유지를 위한 존재겠죠.
2017-01-14 07:44:06

날짜는 좀 지났지만 글을 써보자면... 아주 독한분아니면 다니는게 도움됩니다
. 저는 강대다녔었는데 물론 다른분들 말씀대로 왠만한 상위권애들은 수업1시간하면 그냥 아는거 반복이거나 노하우 2,3개 얻는 정도가 최선인경우가 많고 그래서 추가로 인강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제일 도움되는건 공부잘하는 애들과 같은 공간에서 선의의경쟁을 할 수 있다는 점 같아요. 혼자해서는 절대 느낄수없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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