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제 파주 헤이리로 드라이브갔고 담주엔
2077
Updated at 2017-01-08 12:27:28
경리단길에서 치맥하기로했습니다
어제가 소개팅포함 2번째 만남이였는데 아직 손도 못잡아봤네요 흠..
담주가 3번째인데 술먹다 분위기좋아지면 우리 오늘부터 1일?드립시전할려구요
드라이브코스 좋은데로? 조언해주신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진도를 어떻게빼야할지 이게또고민이네요 저37 그분34라 흠 빨리빼도 좋을거같긴한데 제가워낙연애에있어 쑥맥이라서..
11
Comments
2017-01-09 11:39:33
길 걷다가 자연스럽게 손 잡으면서 외투 포켓에 같이 손 넣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장갑 이런거 둘다 끼고 있으면 안되지만.... 손잡기 좋은 겨울이니까요. 이번주부터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딱이네요.
|
글쓰기 |
음...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