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 오프닝이 있으신가요?

두개 다 오프닝 참 좋죠.
개인적으로 오프닝 크레딧, 그러니까 제작진하고 배우 이름 나오는 장면 중에서 데이빗 핀쳐 감독의 밀레니엄하고 파이트클럽도 좋고요. 왓치맨 오프닝도 좋습니다.

대니ㅜ보일 감독의 trainspotting
오프닝 20년 지났지만 강렬하죠
아재ㅜ인증인가요

https://youtu.be/RCxgqHqakXc

전통적으로 007시리즈의 오프닝들은
전부다 화려하고멋지죠.
007시리즈의 특징이
특유의 오프닝과 메인테마곡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연출이니까요..
007매니아라 모든시리즈의 오프닝이
다좋지만 역시 명작이었던 스카이폴의
숨막히던 격투신이 기억에남네요.
가슴팍에 총맞은채
포크레인 운전하는 007의 섹시함이란..

개인적으로.. 부기나이트라는 영화의 첫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

오프닝은 아니지만 다크나이트 Hans zimmer Hero 추천 꽝꽝입니다.
https://youtu.be/94TAFSMdkvk

그리고 인셉션도 짱짱이죠!

저는 스타워즈 입니다.

이번에 에피소드 7 나왔을때

심야영화관에서 보는데  (한 10명 있었나)

첫 오프닝 시작할때의 그 짜릿함 과 그리고 10명 남짓이서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듯이 나름 괴성을 질렀죠

제일 많이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pixar 애니 UP의 오프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이걸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F2bk_9T482g

마지막으로 오프닝이 아니라 엔딩이지만.. 이곡..

전 글레디에이터요.

https://www.youtube.com/watch?v=Yg8MqjoFvy4

스펙터 오프닝은 참~좋은데 내용이 참~거시기하죠.

개인적으로 데드풀 오프닝 좋아합니다. 스탶 소개가 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ZnnLBKGj-BE

전 제목보자마자 확 스쳐간 두 영화가 핀쳐의 '세븐' , 브라이언 드팔마의 '스네이크 아이즈'(제목이 맞는지..기억이..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롱테이크 오프닝이 엄청났어요)이네요. 굉장히 뇌리에 박혀있는 인상적이고 멋진 오프닝이었습니다. 같은 드팔마의 미션 임파서블도 그렇고요

예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레이징불(성난 황소)에서 제이크 라모타로 분한 로버트 드니로가 링 위에서 셰도우 복싱하던 오프닝 장면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영화사적으로도 길이 남을 오프닝 장면으로 꼽히더군요.

한국영화중에 해무 라고 있어요

오프닝 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자체는 조금 아쉬운..

대신 오프닝부터 초반 3-40분 정도는 굉장히 좋아요.

대부요! 따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란~

와 정말 다 좋아하는 영화들 오프닝이네요.

트레인스포팅도...세븐도..

저것들만큼 좋은게 저는 프로메테우스 오프닝입니다.

지구생명의 기원에 대해 의미심장하게 얘기를 하죠.

리들리 스콧 우주덕후님이 참 이런 음험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걸 잘 해요.

전 첨밀밀이요. 다만 영화를 끝까지 봐야 왜 이런 평범한 오프닝이 인상적이라는 걸까 알 수 있죠..

제가 정말 인상깊게 봤던 오프닝입니다.

의외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언급이 안 되네요.

다크나이트랑 최근에는 밀정

Raging Bull의 오프닝이요!!

스콜세지 + 드니로....

쉐도우복싱하는 모습과 플레쉬불빛 등 너무나 인상깊게 남은 오프닝입니다!!

매트릭스의 오프닝 씬
학다리 차기의 강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