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티브 카렐이 단순히 웃기기만 한 배우가 아닌것을 여러 영화를보면서 알게되더군요..
30대중반에 접어들면서 더욱더 공감을 많이하게되는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의 잣대에 나의 사랑하는 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재어지고, 난도질 당할 때에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 넌 존재만으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그렇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죠.
특히 미스 리틀 선샤인의 마지막 온가족 병맛 댄스 장면은..
최고의 감동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스티브의 엄청난 팬인데..
미드 오피스에서의 모습, 그리고 2년 전 쯤 채닝테이엄과 마크러팔로와 찍었던 영화에서의 모습.
스티브 카렐은 확실히 대단한 희극인입니다.
사람은 어두움을 아는 만큼 밝은 것도 깊이있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분명 웨스 앤더슨 영화들도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얄 테넌바움,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세상의 잣대에 나의 사랑하는 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재어지고, 난도질 당할 때에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 넌 존재만으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그렇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죠.
특히 미스 리틀 선샤인의 마지막 온가족 병맛 댄스 장면은..
최고의 감동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스티브의 엄청난 팬인데..
미드 오피스에서의 모습, 그리고 2년 전 쯤 채닝테이엄과 마크러팔로와 찍었던 영화에서의 모습.
스티브 카렐은 확실히 대단한 희극인입니다.
사람은 어두움을 아는 만큼 밝은 것도 깊이있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