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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담담한 코미디영화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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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7 02:40:21



담담하면서도 감동까지 있는 헐리웃특유의 코미디영화가 종종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티브 카렐이 단순히 웃기기만 한 배우가 아닌것을 여러 영화를보면서 알게되더군요..


30대중반에 접어들면서 더욱더 공감을 많이하게되는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한편 추천해드리자면.. 바로 이 영화입니다.

스티브 카렐,샘록웰이 나오고 10대소년의 방황과 고민을 그리는 영화인데

샘록웰이 정말 매력있고 멋있게 나옵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이런 모습의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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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7 05:56:43

세상의 잣대에 나의 사랑하는 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재어지고, 난도질 당할 때에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 넌 존재만으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그렇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죠.


특히 미스 리틀 선샤인의 마지막 온가족 병맛 댄스 장면은..


최고의 감동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스티브의 엄청난 팬인데..


미드 오피스에서의 모습, 그리고 2년 전 쯤 채닝테이엄과 마크러팔로와 찍었던 영화에서의 모습.


스티브 카렐은 확실히 대단한 희극인입니다.


사람은 어두움을 아는 만큼 밝은 것도 깊이있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2016-10-27 10:35:12

그렇다면 분명 웨스 앤더슨 영화들도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얄 테넌바움,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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