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본인 여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남성

우리도 저렇게

형사들 얼굴 가리고 피의자들 얼굴 공개해야죠.

성폭행 고소 당한 남자연예인들 줄줄이 무고 뜨는거보면,
신상공개를 함부러 하는게 더 위험한거 같아요.

성폭행범으로 만들어 놓은 언론사들중 아무도 책임안지는거 보면 더 그렇고.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는 '국가'망신 이라는 평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범행동기가 반일감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고, 범죄는 개인이 저지른 것으로 평가해야지 국적과 굳이 결부시켜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아래 게시된 일본인 BJ에게 욕설을 한 사건처럼 명백하게 일본인 혐오의 감정을 담은 경우라면 모를까,
외국에서 혹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의 범죄에 대해 피해국 또는 피해국민의 평가와는 별개로, 한국인들 스스로가 국가망신이라 말하며 굳이 비하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한 인간이 저지른 것이지 한국이 저지르거나 저지르게 만든건 아니니까요.

다 좋은데 '용의자'네요...

판단이 너무 이릅니다....

확정범에게 용의자라는 말을 쓰나요?

여기서 숨겨진 포인트는 도쿄 강동구인 것 같은데 아무도 언급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