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하나에 3000원??보고 눈이 놀랐네요.자잘한 먹거리에 돈 안아끼는 편인데 너무 괘심해서 안사먹었습니다농구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온 거라 물병에, 평소 가방에 커피 몇개 가지고 다녀서 타서 마실려하니 뜨거운 물이 안나오네요?전 찜질방 돌아다녀봐도...그래서 먹거리 파는 카운터나 음식점 가서 뜨거운 물 쓸 수 있는지 물어보니 대놓고 엄청 싫어하면서 그런거 여기 없어요. 이러네요...보니깐 밖에서 라면같은 거 사와서 못먹게 이렇게 해놓은 거인데 조금 씁쓸하네요.
그걸로 수익내는거니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수익을 그쪽에서 많이 내기때문에 찜질방 이용비용이 좀 싸진거다 생각하면 마음 편하잖아요.
그것도 그렇네요.
가끔 착한 사장님들께서는 외부음식을 반입해주는 사장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들과 꼬깔콘을 들고갔던 기억이 있네요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창렬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끝이 없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찜질방이랑은 다른 얘기지만 친구가 피씨방을 운영하는데 수익의 대부분이 먹거리로 남는다는군요. 사용료는 거진 월세내고 전기세 내면 남는게 없다네요. 찜질방도 매한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쉽게 창렬이다 어쩌다 하긴 좀 그런게 폭리를 취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안하면 수익구조가 성립이 안될걸요
저는 그게 차라리 좋은 것 같더라고요. 가격을 그렇게 해버리니 아예 먹고 싶은 유혹이 사라져서....
그래도 식혜는 항상 먹습니다
그래도 계란&식혜는 먹어야죠
그걸로 수익내는거니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수익을 그쪽에서 많이 내기때문에 찜질방 이용비용이 좀 싸진거다 생각하면 마음 편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