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황스러운 경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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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13 21:22:19
오늘 수업 들어가기 전 21살 여자아이들과 복도에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애들은 복도 의자에 앉아있고 전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 중 한 아이가 얘기를 하면서 노골적으로 제 하체를 바라보더라고요..
한두번도 아니라...;;
나중에 화장실을 가봤는데 뭐가 묻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기본상태가 보통 사람보단.... 그렇습니다만 유달리 큰 것도 아니거든요
힘이 들어간 상태도 아니고요..허허...
여튼 깜짝 놀랐습니다..순진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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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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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 눈 안 보고 대화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많아요. 저도 목에서 가슴 사이쯤 응시하며 대화합니다. 순진한 친구인줄 알았다느니 하실 정도로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