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은 280mm정도 되는데 손크기는 왠만한 성인여자크기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농구공을 한손으로 다 못집네요허허 그런데 더 재미있는 사실은 저의 가족들도 저와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어머니가 250신으시고 아버지는 295 누나가 255신으시는데 손크기가 다 비슷비슷합니다 체중에 비해 뼈가 너무 커서 덩치는 남산만한데 손이작아서 아직까지 콤플렉스네요. 하지만 손이쁘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자랐...
저도 발이 275-280인데 손이 여자손이고 특히 손가락이 짧아요.. 손마저 비율이 안좋은;;어릴 땐 상관 없었는데 여자들이 보통 손 큰 남자 좋아한다고(여자들은 뭐든 큰거 좋아하는 듯) 들어서 좀 컴플렉스예요.
맞아요 여자들은 손크고 핏줄있는 남자를.좋아한다그러더군요(주위.여사친들.증언)그리고 전 미대..
저는 반대의 경우네요.농구공은 한손으로 잡는데 발은 260이 조금 안되네요.
전 둘다 작아요
전 발도크고 손도 큰편인데 키는 작네요;;;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남다르개 크죠.....머리요
저랑 같으시네요키 183에 신발은 290인데 손은 안커서...배구공 한손에 잡기도 버겁습니다.근데 저도 손 이쁘단 소리는 많이 들었네요전형적인 고생안한 손이라는데...초딩때부터 카센터일 돕느라 타이어 나르고 그랬는데
저는 고생하나 안 하고 공부만 했는데 농부손입니다. 부럽네요...
저도 키에비해 손발이 작은편입니다 농구화는 260신고 손은 165정도 애들하고 비슷하더라구요
저도 키181에 신발은 285신는데 손은 163짜리 여자친구와 길이가 같습니다. 크면서 점점 이게 컴플렉스화 되더라구요. 근데 저와 손크기 비슷한 친구가 농구공 한손으로 잡는것 보고 악력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손은 큰데 손가락이 엄청짧은 전형적인 못생긴손 입니다. 손을 자주 다쳐서 흉터도 몇개있고.. 무엇보다 손가락이 짧아서 농구공이 한손에 잡히긴하는데 땀이나면 안잡히고 합니다..
키 185에 발은 나이키 기준 300.줄자로 잰 윙스팬은 193정도로 신장대비 긴 편인데 저 역시 손이 작습니다.그래서 제 얼굴이 손바닥으로 안가려진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발이 275-280인데 손이 여자손이고 특히 손가락이 짧아요.. 손마저 비율이 안좋은;;
어릴 땐 상관 없었는데 여자들이 보통 손 큰 남자 좋아한다고(여자들은 뭐든 큰거 좋아하는 듯) 들어서 좀 컴플렉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