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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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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6 17:00:57

오늘 새벽 2시경 밖에 남자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제가 참다 참다 못해 시끄럽다고 잠 좀 자자고 소리쳤죠.
그랬더니 죄송합니다~ 이러더니 조용해졌는데...
문제는 제 고함에 동네 개들이 잠에서 깨어 짖더군요.
와... 그리고 개 짖는 소리가 좀 잠잠해지자
이제는 새들이 우는데... 와... 진짜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더군요.
결국 오늘 세시간 잤나... 오늘은 집에 가자마자 겜이나 해야겠습니다.
회사에서 대놓고 자서 잠 보충을 했습니다. 2시에 좀 조는가 싶었는데 완전 깨어보니 4시...
그래도 졸렵긴 졸렵네요. 집에 갈 때 버스에서 자고 나면 좀 괜찮아지겠지요.
그나저나 밤 늦게 떠드는 사람들은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디로 배웠는지...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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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6 17:00:34

[Mavs] 신경숙 님과 같은 동네에 사시는건 아니죠? 혹시 서부시 싸웨구 텍사스동..? 

WR
2015-07-06 17:01:15

전 장승배기 삽니다.

2015-07-06 17:49:58

옹..서울쪽은 졸렵다고 하는군요..흐흐

부산은 잠온다~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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