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x 밥버거 시식기

니글니글하죠. 과한 미원 설탕 참기름... 맛의 밸런스가 전혀 안맞아요. 가끔 밥류가 땡기는데 돈은 없고 김밥은 지겨울때 먹긴 합니다만.. 최대한 담백한 메뉴를 시키면 무난합니다

오 저는 확실히 애들입맛인가보네요..(실제로 학생) 저는 봉구X 진짜 잘먹는데말이죠 ㅎㅎ....

거의 3일에 한번꼴로 먹는거같아요

전 밖에서 사먹는게 좋던데.. 전 집근처 뚱스밥버거였나 거기서 한번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망했지만,,  

그게 매장마다 맛이좀 차이 난다고 하더군요?

저희 학교앞은 밥이 찰지던데.. 아 물론 김치는 답니다.

하지만 요즘 학교앞에서 밥 사먹는데 그만한 가성비 있는 식당이 드물죠.. 안에 내용물도 다양한 편이구요

비싸야 3천원정도인데.. 가난한 학생이라 그만한 것도 없습니다

봉구스에서 김치들어간건 피하고 보는게...

말씀하신대로 정말 달달한 김치주먹밥을 맛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심플한 참치 쪽은 괜찮더라구요

불닭갈비였나? 그쪽도 나름 매콤해서 덜 느끼했던거 같고...

김밥대용으로 가끔 싸고 편하게 들고 얼른 먹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달아요. 구성 자체는 한끼 먹기 괜찮은데 너무 달아서 먹다보면 물리더군요. 

니글니글니글
저도 지하철역부근에 하나생겨서 몇번 이용했는데 편차가 좀 있어요 메뉴마다... 기본은 진짜 별로인것같고 다른메뉴 드셔보시는게... 근데 가격이 약간 올라서 가성비도 좀 떨어져보여요. 포만감은 좀 있는편이긴 한데.

저처럼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구세주이죠 

하코키님이 직접 밥버거를 제작하시면 봉xx보다 14배는 더 맛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하루속히 개업하시고 성업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학교 주변에 밥버거 집이 많아서 초반에 많이 이용했는데요.

대부분 짜고 달아요. 기본적으로 싼 값에 맛을 내야하니 맛을 강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식품관련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기억이.. 그래도 가성비는 괜찮아서 종종 가곤 합니다.

그냥 자취생은 어차피 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게 분식집 김밥한줄 + 라면 정도여서요.

최근에 가격 조금 더 오른걸로 아는데 아쉬움이.. 햄치즈+계란추가가 최고의 맛이긴 합니다...

제육하고 쏘야는 먹을만해요
그리고 토핑으로 후라이추가하면
금상첨화

저는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놀랐는데 1년, 2년 지나고 이젠 안먹은지 한참 됐네요...주로 학교근처에 있어서 학생들이 주고객이라 달짝지근한 맛인듯합니다.

저도 저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데 많이는 못먹겠더라고요. 즉 자주 먹기는 그렇고 정말 가끔 1끼 떼울때 사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가격은 싸서 좋긴 하더라고요.

저희 동네 봉구스는 너무 짜던데 다들 달다고하시는군요 제 느낌은 기본을 먹었는데 너무짜고 조미료맛이 강했습니다 매우 짜더군요 계속 물을 찾게되더군요

제육에 계란올리시면 나름 괜찮아요~

저는 그래서 빵종류를 먹습니다. 토스트같은거

주머니는 가벼운데 또 기름진것은 싫어해서 멸치밥버거는 자주 먹습니다 다른건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 너무 느끼했구요. 멸치밥버거를 기본으로 가끔 라면밥버거정도 먹습니다

먹어본적도, 뭔지 본적도 없어서
이게 뭔가 하고 궁금했는데
사진 보니
이게 뭐야! 싶네요...

맞아요. 봉구스 저도 안좋아해요.
개인적인 가성능 최고 브랜드는 한솥도시락.

느끼한 거 싫어하시는 아저씨들은 그런 곳 잘 안 가죠..

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술 마시고 술김 아니면
안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