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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메르스 드립 징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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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4 01:40:27

http://www.dispatch.co.kr/324924

언론자유도 60위의 나라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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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3 13:27:22

60위씩이나 되나요?!

2015-07-03 13:28:03

역시..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2015-07-03 13:31:30

진짜 나라 개판이네요

2015-07-03 13:49:30

낙타를 징계하지 차라리..

2015-07-03 13:49:50

우와 믿기지가 않네요

2015-07-03 13:51:55

후진국이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5-07-03 14:04:43

무도는 워낙 이런 일들이 많다보니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오히려 김태호PD가 이걸 어떻게 살릴지가 더 기대되네요

2015-07-03 14:15:33

김태호가 무도 버리고 jtbc로 간다면? 가서 제 2의 무도를 만든다면?

2015-07-03 14:17:28

개콘에 이어서 무도까지

개그프로그램에서 풍자도 맘대로 못하는 세상
2015-07-03 14:21:49

방통위가 유재석보다 더 웃기네요

2015-07-03 14:23:08

개인적으로 전 애국자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우리나라 보면 부끄럽네요.

국가에 대한 자부심같은건 없어진지 오래된것 같아요. 
2015-07-03 14:24:58

무도 노잼인데 방통위가 살리네

2015-07-03 15:39:14

박명수가 버럭할때 한건 할거 같더라니

2015-07-03 15:41:12

아주 자 ~ ~ ~ 알   돌아가네요  ~

2015-07-03 17:55:02

이중잣대 쩌네요 노대통령 희화화 사건은 건들지도 않았으면서

2015-07-03 18:01:20

진리의 ㄸ통위

2
2015-07-03 19:21:16

개콘은 잘 모르겠지만

낙타 이야기는 무도에서 잘못 언급된게 맞는거 아닌가요..?

중동에 갈일 있으면 낙타고기 먹지 말라고 말한건데

확실히 저렇게 말하면 오해가 나잖아요

그냥 인터넷 게시물에서도 '중동에 갈일 있으면' 이라는 말은 빼고

낙타고기 먹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

그게 뭐 대책이냐고 정부 욕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지는데

저렇게 티비에서 앞뒤 짜르고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하면

그 파급력이 엄청 커져서 경고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부가 대응을 빨리 못한 것은 맞으니

저런식으로 부풀려서 말하는것도 풍자에 포함이 되나요?



Updated at 2015-07-03 20:07:56

저도 동의합니다.

중동에서 낙타를 피하라라는 예방책을 한국에서 낙타를 피하라라는 식으로 바뀌면 곤란하죠.

무도의 징계사유는 합당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개콘의 징계사유는 타당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덕분에 방통심위원회에 대한 신뢰도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2015-07-03 22:18:42

무도는 뉴스매체가 아닌 코메디 프로그램이고 저 장면으로 풍자나 패러디로 봐야하지 않냐라는 것이 방송가쪽의 주장인것 같습니다. 이미 무한도전이 아니라고 해도 KBS를 비롯한 거의 모든 매체에서 보건복지부의 낙타 관련 포스터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이게 그들이 포스터가 중동 여행자를 위한 것임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시기상 국내에서 환자가 급속히 생겨가는 와중에 정보는 틀어막혀 공포감이 확산되는 와중에 내놓는다는 정보가 저런 류에 국한되다보니 비판이 가해지는 것이죠. 무도의 저 장면은 이런 비판을 방송에서 패러디 한 것으로 봐야죠. 만약 저 방송이 저 포스터가 나온 직후에 나왔다면 더 논란거리지만 저 방송이 나왔을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도 저 사태에 대해서 대략 알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메르스 위험에 놓여있는 전 국민 중에 중동 여행을 갈만한 사람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그런데 메르스 예방 방법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저런 포스터를 만들어서 우리가 뭔가 하고 있다라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얘기하면 대중의 반발을 사는건 어쩌면 자명한 일이죠. 저런건 인천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람들에게만 나눠줘도 충분한 것이고 보건복지부는 좀 더 국내 상황에 신경 썼어야죠. 병원이랑 환자 정보더 더 빨리 공개하구요. 그런데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보다는 저런 풍자나 SNS에 더 집중하는 모습도 안타까워보입니다.

Updated at 2015-07-04 02:16:34

무도가 어떤 의도로 풍자했던간에
이 댓글에서 논지는 무도가 사실을 왜곡해서 풍자했냐 아니냐 인것 같습니다

풍자를 하더라도 말(이번 사건에서 예방책)을 왜곡하는 것은 잘못됏죠.

2015-07-04 04:50:08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주요 언론에서 지적하고 무한도전에서 풍자한 것은 보건복지부에 부족한 메르스 대처법이라는 것이죠. 국내 상황은 정보통제하는 상황에서 극소수의 중동 방문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저런 홍보를 한 것이 안타깝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국민들이 기다리는 소식과 정보는 제대로 제공을 못하는 상태에서 낙타 주의 내용을 이야기 하니 그게 중동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해도 한숨이 나올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사실을 잘못 알렸다고 해서 이렇게 발빠르게 징계를 내린것도 대중들에겐 어이없을 수 있는게 더 큰 책임의 주체인 보건복지부나 정부는 이 사안에 대처하면서 얼마나 많은 오보와 정정을 해야했나요. 그런데도 그들에 대한 정식 사과나 징계처분은 미미한 와중에 뉴스 프로그램이 아닌 개그 프로그램에 대해 이렇게 발빠르게 징계하고 있으니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2015-07-04 15:37:05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2323

이런 기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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