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한번듣고 좋아 유일하게 준비해온 자기소개를 말해보자 하며 힘차게 넥스트를 눌렀는데 빨간색 레코딩표시가 안떠서 뭐지 했는데.. 이미 2번이네요...녹음시작할때 당연히 뭘 누르는줄알았네요ㅠㅠ 전력의 80프로인 자기소개 날리니까 멘멘멘붕이 와서 그다음도 그냥...돈날렸네요저같은 경험하신분 없으신가요?ㅠㅠ
똑같은경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소개는 점수에 거의 영향 안준다고 합니다. 준비 다시 하셔서 좋은결과 얻으시길
어차피 자기소개는 100퍼센트 외우는거라 점수 영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픽 자체가 외워서 보는 느낌이 강해서 영어회화 능력을 정확히 평가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점수 따내서 보여주기용은 좋죠. 저는 토스먼저하고 오픽했는데 정말 쉽더군요;
토스는 뭐 외워가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 말하기 부분 빼고는 거의 랜덤으로 다 나오는거라
그냥 그 질문에 대한 생각을 바로 영어로 옮기지 못하면 그 한 문제가 다 날아가요..
최근에 기억나는게 토스 마지막 문제에서 '글쓰기가 구직자들에게 중요한 요소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60초 하는 거였네요. 이런건 외우고 뭐 이런게 없죠. 기본적으로 한국말을 영어로
바로바로 옮기는 기초를 차근차근해서 쌓아야 하는..
토스 5~6레벨 맞는 애들 기본적으로 바로 IH다 나오더군요.
단기적으로 따기에는 왠만한거 통으로 외우기만 하면 되는 오픽 추천드려요.
요즘 토스가 유형이 바뀌었나요??예전에 봤을때는 문제 유형이랑 순서가 죄다 틀에 짜여져 있었는데 처음 빼곤 다 랜덤이라니...
문제 유형이랑 순서는 그대로일겁니다. 최근에 새로운 유형이 추가되었다고는 하더군요.
그런데 오픽같이 자기가 처음부터 관심사 정해서 그 분야 나오고
그냥 줄줄 외운 것 말하는 느낌이 아니죠 토익스피킹은요.
문제 유형이 정해져도 아예 처음보는 사진이 나오고 질문이 나오고 해서요.
아무튼 잘하는 분들은 다 점수 잘나오는데 점수 단기간에 따기는 오픽이 낫습니다.
실제 회화에 도움은 토스실력 키우는게 더 도움된다고 생각하구요.
똑같은경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소개는 점수에 거의 영향 안준다고 합니다. 준비 다시 하셔서 좋은결과 얻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