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여자 몸매?

그런 포인트가...!

농구 선수가 농구 잘해서 별로라는 것보단, 뭐 농구 선수는 키가 너무 커서 별로라는 것에 가깝죠. 그런 사람은 있을만 하잖아요? 기분이 안 좋으실 순 있겠으나 불호라고 하신 분들도 그냥 개인적 선호일뿐 비난의 의도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샤크나 호포드 올려놓고 잘생겼네 못생겼네 하는 느낌?  (애초에 왜 남의 외모에 품평회를 여느냔 불평이 있을 순 있겠네요.)

농구선수가 농구 잘하는거죠. 저 분은 비키니선수라 몸 모양이 실력이니까요. 뭐 한두번 겪어본 일은 아니라 그러려니 합니다

인터넷에서의 댓글에 너무많은 의미를두지마셔요

욕을한것도아니고 내취향이 아니다라는 수준의 댓글정도에 기분안좋아하실 필요가 구지 있을까 싶습니다

바디빌더에게 근육이 커서 불편하겠다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라고 하는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인가요? 저런 몸매 만드는거 별거 아니다라고 하면 모를까 호불호를 물어보는 문제에 불호라고 대답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비키니 선수이니 몸매가 실력이라고 하셨는데 연예인도 어찌보면 외모가 실력의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동건 원빈은 불호다라고 말하면 그게 그 분들에 대한 실례가 되나요? 여자들 대부분은 로니콜먼의 몸에 대해서 부담스럽게 생각할겁니다. 남자들도 호불호가 나뉠수 있는건데 그게 뭐 그 사람의 노력을 폄하한것도 아니고 개인의 의견일 뿐인데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각 잡혔다, 근육질이다, 허벅지가 두껍다. 이게 선수한테 폄하가 아니고 뭔가요?
일반인이 박태환한테 '너 수영 좀 한다?' 이러면 기분 안 나쁠까요?

운동선수들도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샼 같이 몸으로 붐붐파 하는 스타일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빅벤이나 가넷 같이 빅맨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수비하는

스타일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물며, 저분이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일진데, 각자 개인의 호불호가 어떤가에 대해 말도 못합니까? 댓글 다신분들이

저분을 인신공격 한것도 아닌데요? 박태환을 모르는 사람이면 박태환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그렇게 말 할 수 있죠. 나중에 알면 아 그렇구나 그래서 잘하는 구나 하구요.

모르는 사람은 예전에 브룩 로페즈 한국 방문 했을때도 '와 키크니 농구 하면 잘하겠어요'

할 수 있습니다. 운동 하시는 분으로서 자부심 있는건 좋은데, 우월감 같네요 이제는?

박태환이 수영선수인줄모르는 사람이 와 저사람 수영왤케잘해 난수영잘하면 별로...

라는 리플을 달면 그게 박태환비하인가요... 똑같은거같은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주관적인 문제를 왜 객관적인 영역으로 넘기려 하시는지요.
갑자기 나오는 박태환 얘기는 또 무슨 얘기구요. 전혀 말이 안되는 논리를 펼치고 계시잖아요. 지금 사람들이 저 사람이 근육많은 여자가 자기한테 호감인지 불호인지 밝히는게 왜 열받을 일인가요. 되물어볼게요 엘레이코님은 불호인 몸매가 없으신가요? 혹은 불불호인 얼굴은요. 엘레이코님의 논리면 저 여자분한테 다들 이쁘다고 찬양이라도 해야되는건가요. 제 친척 누나는 모델입니다. 일반인보다 훨씬 말랐죠. 그럼 노력해서 만든 몸인데 사람들은 좋다 싫다 말할 자격이 없겠군요?

제 댓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계시네요.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펀게에서도 달려오셔서 태클거시네요.

펀게에서 댓글 보고 왔는데 정말 이상한 논리를 피시네요.

댓글로만 봤을때는 그냥 뭔가 자기만의 세계에 같히신 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