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얼굴을 들기가 어렵습니다.

우방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외국 대사에게 테러를 가하는 비열하고 멍청한 인간은 역겨운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우방이고 한미관계가 중요하다고는 해도,

저렇게까지 하는 것은 또 저것대로 약간의 거부감이 드네요.

물론 테러당한 대사를 위로하는 저런 행동과 테러 행위는 절대 동급으로 치부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죠.

그 전까진 주한 미국 대사가 누군지도 몰랐을텐데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빠와 까의 콜라보레이션이네요.
아 나쁜놈과 모자란놈의 합작이라 해야하나요....

약소국이 상국에 조공바치는 그런 느낌이네요...

이런건 좀 역겹네요. 이런거 할바에 진짜 세월호 애들한테 뭐라도 해주지 이게 뭔... 수준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기괴한 모습이네요.

걍 극혐 ㅋㅋ

진짜 쇼 하고 있네요....하...

이건 또 이거대로 볼만한 광경이군요

외신에 까지 보도됐다던데 진짜 창피하네요. 조선시대 성리학자들 부터 이어진 종특도 아니고 조국보다 타국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대놓고 드러내며 자랑스러워 한다는게 경악스럽습니다.

극과 극은 통하는법이라지만 이건 뭔지 당황스럽네요

뭐든지 좀 적당히좀.. 하 제가 다 민망하네요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우리 사회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는 느낌이라 얼굴이 붉어지네요. 이런걸 보면 아무리 다원성과 상대성을 존중하는게 중요하다지만, 한 사회엔 절대적인 '성숙도'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웃음도 안나오네요

진짜 외국인들이 보고 뭐라고 생각할지.... 숨고싶네요.. 타일러가 어떤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저러면서 스스로 대단한 애국하는 양 자위할 겁니다. 안타깝네요.

직장생활 하다보면 사장아들이 어디가서 맞고 오면 직원이 사장 눈치보느라 죽어나는데

한국은 요지경이네요.

참 이상하죠. '미안하다.' 할 자리에 '사랑한다.' 하고 앉았으니.  

미쳤네요. 

그래도 맥아더 환영하던 일본인보단 낫네요. 라고 위안삼아야 할지...

리퍼트 대사가 사건 후 엄청난 멘탈을 보여줘서 그런건지 저런 퍼포먼스도 보여주네요.. 뭐 어쨌든 이미 한건 한거니까 리퍼트 대사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콘....

영상을 클릭해보니 그저 '추하다'는 한마디만 머릿속을 스쳐가네요.

돌겠네..

조소

역겹네

간이고 쓸개고 죄다 꺼내서 갖다바치겠네요. 사대주의의 온상을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꽤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재미있는 감정과잉이네요. 교회 경찰서 병원 정치집회 어딜가도 울부짖는데 저런건 또 처음보네요

영상보면서 웃음만 이건 해도 너무하네요...보는 제가 더 민망합니다

전 국가차원에서 일국에 대사에게 가해진 테러행위에 미안한 감정표현도 좋지만

저건 해도해도 너무 과하네요 오히려 리퍼트 대사가 부담스럽고 민망할듯 이 사건을 전체적으로 보자면

한 미치광이의 광기에 의한 테러와 사전에 사고를 막지 못한 대사 보안/경호 담당 책임자들의 잘못이지

전 국민이 이영상 처럼 기괴(?)하기까지한 오바행동을 할정도로 미안할꺼 까지는 없죠

아니 저사람들이 뭐 님들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반응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거부감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혐오스럽다니 저급하다느니...그런말 하실 자격들은 있으신지요...? 저사람들은 진심으로 하는 행위들일텐데 표현이 과했다고 해도 평화적이고 좋은 의미인데. 혐오스럽다고까지 말할 필요가 있었나요...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