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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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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2-21 19:43:10

이건 또 뭔가요;

Comments

2015-02-21 12:35:45

이건 쉴드 불가네요
정말 무슨 생각인지?
합성 아니면 헤킹이 아닐까 생각되는 행보네요
이게 사실이라면..엄청난 파장인데요

2015-02-21 12:35:53

원래 이런 사람인지. 아니면 병때문에 이리 된건지. 여튼 많이 실망스럽네요.

2015-02-21 12:36:11

치료가 필요합니다.

2015-02-21 12:36:22

필요이상으로 자꾸 논란거리가 되는게 마음이 무겁네요.

2015-02-21 12:36:49

아...

basketball-holic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Updated at 2015-02-21 12:52:42

그냥 관심병종자가 되버렸어요.

애초에 기부한 것도 선의가 아닌, 관심끌라고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2015-02-21 12:41:54

이건 너무 나갔네요. 진짜 심각하군요..

2015-02-21 12:44:52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 환자로 보이네요

2015-02-21 12:46:07

어떻게 보면 정말 자기 생각을 필터링 없이 말하는 솔직한 사람일지도...

그래도 저런 건 아니죠...

Updated at 2015-02-21 13:57:43

기부같은거 안 해도 전혀 상관없으니 헛소리만 안 했으면 좋겠네요.

2015-02-21 12:50:07

정신병에 걸린걸까요?

2015-02-21 12:53:01

근데 "어묵"이란 부분이 세월호와 관련된 부분인가요?

2015-02-21 12:54:38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세월호 희생자들의 살점을 먹고 자란 물고기로 제조한 어묵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겁니다.

2015-02-21 12:53:15

훅 갔네요. 그 강을 건너버리셨네 이제..

2015-02-21 12:55:29

매니저가 자기 아이디 도용해서 썼다고 우기는 시나리오 예상해봅니다.

2015-02-21 13:01:40

sns좀 하지 말지 허허..

2015-02-21 13:05:44

안녕~~

2015-02-21 13:05:56

정말 밑바닥까지 보여주네요.

가수 그만두고 그렇게 좋아하는 ㅇㅂ충들이(라고 우기지만, 대부분 평범한 네티즌인)랑 영원히 키배나 벌이시길...

Updated at 2015-02-21 13:27:09

이번사건으로 김장훈이 차단한 네티즌이 진짜 일베로 판명났나요?

..만약 일베로 판명났어도. 저런표현은 어떻게 쉴드쳐주기 힘든부분인거같은데..

그리고 일베충관련 댓글들내용보니... 대립구도를 은근 즐기는거같아보이기도 하네요..

홍명보도 그렇고 김장훈도 그렇고 그 좋던 이미지가 훅가는군요..

Updated at 2015-02-21 14:03:34

최초에는 일베회원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었는데. 여기저기 사이트에 퍼져나가고 많은사람들이 알게되고.. 결국 여기까지 오네요

[hot_hand] 카레라이스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5-02-21 13:31:42

진짜 미친 x이네요 온갖 가식이란 가식은 다 떨고 기부 같은 거 왜하나요 ? 관심?

2015-02-21 13:33:00

불법 다운로드야
별 생각없어 실수할수있다지만
저런 글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른 글에도 남겼지만
전 저 사람 싫더군요.

2015-02-21 13:42:57

이분은 그냥 조용히 기부 하시고 사시면될듯... 정신머리없죠

2015-02-21 13:53:21

이사람은 제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제 정말 어디 아픈사람같습니다...

2015-02-21 14:10:05

퍼거슨은 어김없이 1승을 또 챙기는군요..

2015-02-21 14:25:29

피해의식이 심한거 같습니다. 치료가 필요해보여요

2015-02-21 14:49:47

하루만에 사람하나 병자가 되네요.

선행은 쉽게 잊고, 흠집은 가중처벌하는 이런 냉혹한 사회에

더이상 희생하지말고,

남은 인생은 본인 행복만을 위해 살라고 김장훈씨한테 말해주고 싶네요.

연예인에 대한 필요이상의 네티즌의 가혹함은 참 볼때마다 섬찟합니다.

2015-02-21 14:55:16

하루만에됬다고 하기엔 아주 오랫~~동안 병걸려오셨습니다. 마침내 그냥 폭탄 빵 터뜨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기부했다고 쉴드쳐줄 사람도 없겠네요. 착한일 한번하면 나쁜일한번 까주는 뭐 그런식처럼 들릴수도있지만 그런의미로 한건아니구요. 전 선행할때부터 솔직히 곱게만은 안본사람이라 별로 놀랍지않네요.

2015-02-21 14:55:58

팬이신건 알겠는데 선행이랑 이게 뭔 상관이죠?

Updated at 2015-02-21 15:09:46

뭘 갖고 팬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넘겨짚지 마시구요.

전 사회적현상으로 봤을때 사회에 선행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에 대해

너무나 관용이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사회적 관용은 거액탈세해서 자기 배불리는 기업총수들한테가 아니라

이런 사람들한테 베푸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5-02-21 20:25:06

어묵 관련이 억측이리고 보신다니

전 팬이 아니라면
그런 생각하기 힘들다보 봅니다...

일베가 어묵이란 단어로
세월호 피해자들 비하한 사건으로
한바탕 떠들썩는데..
이번에 저사람이
그 일베를 욕하며
굳이 많은 단어 중 어묵을
사용했는데

그 두가지 사이 연결점 찾는게
억측이라니요..

허..허..

Updated at 2015-02-21 20:32:18

일베가 쓴 어묵의 뜻과

세월호피해자와 같이 단식한 사람이 쓴 어묵의 뜻을

같이 판단하는게 문맥상 제대로 된 판단인지 의심스럽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팬이고 아니고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사안을 갖고 논리적인 의견은 좋은데

쉴드니 팬이니 하는 표현은 매우 불쾌하네요.

제가 황혼님 글을 보고

보수지지자 이신듯하네요..하면 좋으시겠습니까?

허허는 또 뭡니까?

Updated at 2015-02-21 20:43:56

저도 왠만하면
그런 표현 안씁니다만...
아니 쉴드란 표현도
올해 처음 쓰네요..

어묵 발언을 억측이라 하시니
그 표현이 나오네요..

갑자기 일베 욕하명서
어묵 나온 이유가 뭘까요?
그 많은 단어 중

다들 당연하다 싶은것도
억측이라 하시니
너무 황당하고
말이 안나오고 하무해
허허 소리가 나오더군요..

기본적인 밑바탕이 다른데
더 말해 무엇하나 싶더군요..

Updated at 2015-02-21 20:45:38

표현을 주의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팬이고 쉴드라는 표현은

진보얘기하면 빨갱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처럼 느껴집니다.

밑바탕이 다르면 말을 안하시면 되지

허허라는 표현은 무슨 어른이 아이 가르치는 느낌이 아닌가요?

2015-02-21 20:48:26

저사람이 말한 어묵을
일베가 세월호피해자 비아냥으로 쓴 어묵과
전혀 별개로 여기시니
전 더 댓글 안남기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답해 주셨으면 싶군요

왜
저사람이
일베 욕하면서
뜬금없이
수 많은 먹는 음식 중
어묵을 언급했는지...

그냥 수천수만 음식 중
하나가 우연히 맞은것?

비아냥 거리면서
어묵 먹으라하는게
언제부터 욕이였나요

일베때문이죠..

여기까지만.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5-02-21 20:53:13

제가 왜 그답을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여러가지 표현중에 하나라면

어묵갖고 장난이나 치는 족속들은 어묵이나 쳐먹고 징역살아라..

이런 뜻 정도가 있겠군요.

불쾌한 표현에 사과를 하시지 않은 부분은

유감입니다.

그럼..

2015-02-21 15:07:13

선행을 한 사람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고 잘못한 사안은 비난받을수도 있죠. 실제로 공황장애 증세를 호소하기도 했구요.어쨌든 사안 자체가 별개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2015-02-21 15:13:51

불법다운로드과정은 무지의 결과라고 본인도 말하고,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댓글은 너무 간건 맞지만,

허구헌날 일베x들의 테러가 있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면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수만명의 팬들 속에서 일베x들을 정확히 가려내는게 가능할까요?

2015-02-21 15:11:58

문제되는 언행이 이번 한번만이 아니죠..

2015-02-21 15:15:36

글에도 썼지만, 선의의 행동들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좋으면만 있고, 나쁜면은 인정 안할수 있습니까?

좋은 행동은 그냥 과거의 일인 마냥 치부하고,

문제 되는 언행은 나올때마다 중첩해서 가중처벌하는게 이성적인 일일까요?

2015-02-21 16:08:14

선의의 행동을 했다고해서
잘못을 해도 이해해줘야한다
주장하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이 글에
선의로 한 행동 운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자나 성폭행범도
살면서 선의로운 행동 한번도 없진
않을 것이고
그런 과거로 인해
형량을 줄여주지도 않으니까요..

2015-02-21 19:43:10

타 연예인처럼 음주운전이라고 했거나,

뺑소니라도 쳤으면 모를까...

자기 SNS에 글 쓴것 몇개 가지고

살인자나 성폭행범 비교하는게 좀 적당해 보이진 않네요.

Updated at 2015-02-21 20:08:36

어묵 발언은
본인이 세월호관련 행동한걸
싸그리 무로 돌릴만한
매우 심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살인자 성폭행범 같단 이야기가 아니라
그가 한 선행은 선행이고
잘못은 잘못이란거죠
전에 선행했으니
이 잘못은 넘어가주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5-02-21 20:12:08

보는 분 따라 판단의 차이가 있겠죠.

그간의 그의 단식을 비롯한 행적은 다 무시하고

전후사정 본인 의견도 안들어보고,

댓글하나로 그렇게 까지 자신있게 판단하는게 옳은일인지도 모르겠고,

저라도 맨날 제 SNS에 일베들이 테러짓하면

충분히 열받을것 같습니다.

살인자 성폭행범 같은 사안은 못넘어가는게 당연하구요.

댓글에 심한것 쓴것 정도는 충분히 넘어갈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2015-02-21 20:11:20

본인이 먼저 영화글 올리고
불법다운로드 이야기 나오자
그 이야기 꺼낸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면서
난 정당하게 받았다 하더니
불법으로 밝혀지자
그제서야
사실 매니저껄로 받은거다
변명한게 팩트죠..

전 저 사람이 쓴 글 보고
비난하는거구요.
더 알아야될 사정이 있나요?

저 글도 본인이 안적었다
변명할게 아니라면
어묵 타령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2015-02-21 20:15:11

본인은 유료결제로 다운받은거라 합법적인걸로 알았던걸로 발언했고,

매니저가 받은걸로 얘기한것도 진짜 사실인지 변명인지 넘겨짚는 판단 아닌가요?

밝혀지지 않은 사실로 변명이네 불법인지 알면서 올렸네 하는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정확한 팩트가 절대로 아니죠.

Updated at 2015-02-21 20:19:33

본인이 결제한적이 없고
결재를 그 사이트에서 하길래
그게 다 정식으로 돈 주고 받는 그런 사이트인줄 알았다 이거죠.
매니저가 받은게 아니고
그 영화도 3가지 중에 자신이 하나 골라서 받는거구요.

그리고 전 불법다운로드에 관해 뭐라한게 아닙니다.

그 이후 본인이 올린 글에 대해
이야기하는거고
그건 팩트다 이거죠.

2015-02-21 20:13:17

세월호 관련해 열심히 활동했단 사람이
본인이 남에게 어묵이나 먹으라면서
그 단어를 비아냥거리는데 쓰는건 제 기준에선 정상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2015-02-21 20:17:09

문장의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문맥상 일베를 욕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어묵이라는 단어에서 굳이 다른 의미를 찾는것은

저한테는 억측스러운 감이 있네요.

Updated at 2015-02-21 20:21:44

일베에서 어묵단어를
세월호 피해자들 비하의미로 쓰여서..
경찰이 수사까지해
누가 썼나 잡은 사건이 있는데

일베를 욕하면서
어묵이나 먹느라 한게
그 사건과 아무 연관이 없다 보신다니
정말 쉴드가 지나치시네요..

2015-02-21 20:25:34

황혼님 글 밑으로 댓글이 안달려지네요...

더이상 대화가 무의미할것 같습니다.

글은 문맥을 갖고 판단을 해야지.

단어 하나가지고 이러네저러네 하는건 정확한 판단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Updated at 2015-02-21 15:17:43

하루만에 병자된게 아닙니다. 김장훈씨는 지속적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왔죠. 이 사례가 특이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말입니다. 정말 아주 심각하게.... 도리어 기부천사, 애국청년이라는 이미지로 반론자체를 못내미는 분위기가 강했던 면이 강합니다. '니들이 뭔데 기부천사를 욕하느냐' 라는 반응말이죠. 아니 비판이건 비난이건 그 자체를 아예 못하게 만드는 분위기. 선행은 잊혀지고 흠집만 내는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에요. 도리어 거꾸로에 가깝지. 안타깝지만 김장훈은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은 너무 냉정할수도 있지만 현재 김장훈의 연예생활의 자산은 그 기부천사, 애국청년 이미지가 전부입니다. 그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그게 없어지면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연예생활 자체가 쫑나요.

2015-02-21 15:19:23

저도 그가 했던 행동들이 모두 옳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그가 했던 악행들과 더블어 선행들도 계속 평가를 같이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매년 수억기부와 자선행사들 같은 선행은 그렇게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건가요?

작년도 올해도 내년도 그로 인해 도움받고,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을 겁니다.

인터넷 글들이나 그의 일탈행동 몇가지때문에 그 모든게 무너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2015-02-21 15:58:49

악행과 선행은 더불어 평가를 해야된다는말엔 동의하지만 김장훈씨의 경우는 좀 다르죠....
첨엔 그냥 기부 봉사 많이하는 사람으로 알고있엇는데 Sns활동이든 뭐든 김장훈씨에 대해서 좀더 알게되면서 그 선행들이 관심을 얻기위해 햇다는거라고 생각이 든다는겁니다.

이건 케바케겟죠. 관심병 환자라서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을 돈많이냈다고 다른 악행을 쉴드쳐줘야하는가,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이 잇는데 알고보니 착해서가 아니라 관심끌려고 햇다는게 밝혀졌으니 기부에 의한 쉴드는 더이상 불가능한가.. 전 후자입니다

2015-02-21 14:59:24

비행기에서 담배피운것도 싫고

지랑 의견 다르면 죄다 일베충소리해대는것도 꼴뵈기 싫어요.

잘못했으면 그냥 죄송하다하면 끝날걸 맨날 주절주절 공황장애니 뭐니 변명이나 해대니

비호감 절정.

2015-02-21 15:21:35

이제 기부천사 이미지도 많이 희석되네요.

2015-02-21 15:23:03

기부안해도 되니깐
이런 정신빠진행동이랑
헛소리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공인이라 행동이랑 말하는거 다 알게되는데 불쾌하네요.

2015-02-21 15:54:35

세월호 관련 행동 아예 안 했으면 좋겠고

더하여 기부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행동 한다면, 본인이 해 왔던 선행이라 불리는 모든 일들이

자신의 어그로(이슈, 이름팔이... 등등) 수단으로 이용된 것이라 인식 될 뿐입니다.

타인을 도울 때 순수성이 없는 도움은 없느니만 못 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바로 그게 이 사람의 이 행동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2015-02-21 17:34:36

여기서 기부를 해라마라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는 그 기부로 인해 조금이나마 나아진 삶을 살테고, 그의 기부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을텐데
내가 그 기부를 받는 사람도 아니고 누구 맘대로 남의 혜택을 줄이려는건가요?
그리고 관심받기 위해 기부하는게 나쁜가요?
나쁜짓도 아니고 선행하면서 관심좀 받겠다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무언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도 있고 나름의 보상도 있어야 다시 힘내서 기부도 하고 그러는거죠.
저는 그 보상의 댓가치고 관심은 싼 것 같은데요.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Updated at 2015-02-21 20:09:42

동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다면

그깟 어그로 따위 좀 주는게 뭐 대단하다는건지...

2015-02-21 20:12:46

순수성이 있건 없건 그 손길로 인해 도움을 받는 다면

행하지도 않는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기부금을 받아서 횡령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이분이 그저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본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그간 해온 선행들이 싸그리 무시되고

순수성이 의심받으며 이제는 정신병소리까지 들리는 형국이니..

가끔 보면 온라인에선 다들 맹수 같아요

조그마한 빈틈만 보이기만 하면 바로 물어 뜯으려는..정도의 공격이 아닌

일격에 치명상을 입힐수 있는 발톱을 항상 갈고 닦는..

Updated at 2015-02-21 20:58:01

"니들이 뭔데 기부천사를 욕하냐?"라는 쉴드에 대한 반발이죠. 사실 잘보면 기부랑은 상관없이 욕먹고 있는겁니다. 근본적으로 기부 자체를 뭐라하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죠. '기부많이 하는 사람이니 무조건 비난해선 안된다'에 대한 반감이지.

저는 이런 식의 '기부천사는 무조건 욕하면 안된다(기부는 모든 것을 다 덮어줄수 있다)'라는 견해가 도리어 김장훈의 기부까지 욕먹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김장훈이라는 사람만 욕먹을텐데 말이죠.

2015-02-21 17:57:48

본헤드

2015-02-21 22:52:23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부의 이미지로 인해 그 동안 쉴드 많이 받아오다가 그 쉴드가 더 이상 못버티는 정도까지 온거죠. 기부 자체는 선의이나 그로 인해 덕볼만큼 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예전 공연관련 타 가수들과 트러블 시작되었을 때 김장훈의 피해자 코스프레가 먹힐 수 있었던 것이 그 쉴드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가수 중 하나인데 이제야 대충 자멸하는 모습을 보니 나쁘지 않네요.

Updated at 2015-02-21 23:15:50

제가 느끼기엔 어묵 언급으로 인간이하 취급하는건 너무 나간게 아닌가싶네요. 그냥 무지에서 비롯된 말실수라고 봅니다. "니들은 계속 어묵 먹으면서 계속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분노와 슬픔을 안겨줘라" 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니들은 그런짓으로 인생낭비하고 찌그러져있어라"가 하고싶었던 말의 중점이겠죠. 그저 무식한 사람쯤으로 보면되지 인간의 탈을쓴 금수로 볼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2015-02-22 09:27:57

음.저도 첨에 전자로 생각했었는데. .첫댓글의 중요성...
바라기님 얘기들어보니 걍 무식해서 그런거같네요.

2015-02-22 09:40:54

일베 유저들은 어묵 운운(세월호 비아냥)같은 바보짓이나 계속하면서
처벌이나 받고 그렇게 살아라..라는 말 같은데
굳이 일베에서 사용해 문제가 됐던 해당 표현을 그대로 사용할 필요는 없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만
그냥 본헤드플레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같습니다.
저분은 sns 안하시는게 본인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