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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회사 여직원에게 들은 웃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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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1-20 11:35:45

(나만 웃길수 있음)

여직원이 치과를 갔는데
치과의사분이
"아니 이 나이에 여드름이 나요?"하면서
이마에 난 뾰루지를 손으로 짜버렸다네요.
그래서 "그걸 함부로 막 짜시면 어떡해요!"
하고 나왔다는데 그 의사분을 흠모했었다는게 함정.



15
Comments
2015-01-20 11:36:48

그린라이트?!

1
2015-01-20 11:41:44

아싸 레드라이트

2015-01-20 12:16:12

그래서 몇 살 입니까?

WR
Updated at 2015-01-20 12:25:21

앗, 거기 계속 다닐거라고....;

2015-01-20 12:29:55

나만 웃길 수 있음에서 웃었어요....

2015-01-20 12:33:18

하필 감기에 걸려있는날 예약일이라 치과를 찾았는데

의사가 콧물이 많이 나서 진료 못받겠네요? 그러면서

진통제와 콧물약과 항생제를 처방해줌...

응???? 뭐지???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찾았는데 약사 또한 황당해함...

 

WR
2015-01-20 13:08:53

그거 먹고 얼른 나아서 보고싶다는 그린라이트?

2015-01-20 13:46:11

아직 의사분이 여자라고는 안했습니다

2015-01-20 13:49:39

약사와 그린라이트...?

2015-01-20 14:51:15

어.. 어떻게 알았지?... 남자의사분이셨죠..

2015-01-20 12:57:23

(드립의 극적효과를위해 반말을 사용함을 너그러히 양해해주시길...)

이뻐 (요)?

WR
2015-01-20 13:07:49

입매가 시원한 보조개가 귀여운 인상이에요.

1
2015-01-20 15:57:21

캐띠님이 여직원을흠모하시는데 의사랑 잘 안된거같아서 웃기신거 아닌가요?

2015-01-20 16:16:07

글쓴 분 여성 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5-01-20 13:47:15

의사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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