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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1년동안 가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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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at 2012-02-24 10:05:48
영어 하나만 확실히 잡자라는 목표로 가는건데,
 
1. 델라웨어에 있는 친척집 (이모만 한국인, 이모부 미국인, 아들 둘 혼혈)에
   들어가서 아예 같이 생활하는 방안 <이모만 한국어 할 줄 아십니다.>
  ★ 여기 아들 두명 중 한명은 저랑 동갑이기도 하고 미국에서 태어나서
     그냥 원어민입니다.  얘랑 한집에서 살면서 친해지면 영어배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 아예 자취하면서 펜실베니아 대학 어학과정 1년 다니는 것
 
3. 이모집에 한 6~7개월 있다가 펜실베니아 대학 어학과정 한 4개월 다니다 오는 것 .
 
 
참고로 똑같은 사설어학기간이라 하더라도 그나마 펜실베니아는 들리는게
이력에 좀 낫다는군요... 실질적인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델라웨어보다는 눈에 띈다고 ㅋㅋㅋ
지방대 어학당보다는 서울대 어학당에서 공부했다는게 나은 것처럼.
 
암튼 미국경험있으신 분 의견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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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dited at 2012-02-24 11:19:27
유학하시면서 가장 영어를 늘릴수있는 방법은 계속 말하고 계속 듣는거라고 생각해서, 
자취하는것보다 다른분들과 영어하면서 생활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의미에서 1번.. 
이력 생각하신다면 3번도 괜찮아 보이네요! 
2012-02-24 10:01:36
영어 늘리는 방법은 외국인들과 계속 대화하는 게 최고죠.
바디랭귀지, 아는 단어 총 동원해서 문법 신경쓰지 마시고 말하다 보면
상대방이 반응을 하겠죠. 그걸 기억하고 그렇게 경험을 축척하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구나 하면서 말이죠.
 
처음 미국 갔을 때 식당에서 물 먹고 싶어서 한국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Excuse me. Could you give me a cup of water?'
라고 말하니 옆에 외국인이 피식하더니 쏘리 그러더군요.
나중에 그냥 워러 플리즈 하면 된다는 걸 알고
교과서 영어는 개나 줘버려야 된다는 걸 깨달았죠.
 
2012-02-24 12:55:16

그래도 교과서 영어도 정중한 표현들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교과서 영어만 잘 구사해도 영어회화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듯 싶습니다. 위 상황도 물 주세요~ 라고 말한거랑 저기요 혹시 물 한잔 주시겠어요? 라고 말하는 정도의 차이일듯 하네요. 너무 정중하게 말해서 웨이트리스가 당황했는지도요 

Edited at 2012-02-24 10:27:18

미국에서 10년간 살았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영어 어학당에서 배운 영어보다,
TV 시청 (프렌즈, 심슨즈, 24, 엔투라지등)을 보며 영어 는 것이 더 크네요.
그래서 쓰는 영어가 맨날 "Trust me..." "I give you my word"
2012-02-24 10:45:46
그래도 d'oh! 안하시는게 어딥니까
2012-02-24 12:15:47

제 체형이 점점 호머처럼 변해서...그거 따라하면 안되요!

2012-02-24 11:42:31

Penny... Penny... Penny... Penny...

2012-02-24 12:16:31

정말 옆집에 그런 여자살면 대박일텐데 말이죠....

Edited at 2012-02-24 10:30:58

미국이나 캐나다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답변 드릴게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 산지 11년째 됬습니다.
스팩을 위한게 아니라 진짜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번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1번으로 해서 애들과 거의 하루종일 같이 지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러면서 근처 노인시설이나 적십자군 이런곳에서 자원봉사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번은 펜실베니아 대학에 가신다곤 하지만 결국 ESL 프로그램에 들어가실테고 
그러면 결국 한국사람들 중국사람들 엄청 많은 반에 들어가서 수업하실거에요.
그렇게 되면 영어는 한국에서 학원 다니는것보다 더 안늡니다.

혹여나 이에셀에 안들어간다고 해도 북미 대학은 완전 자유로운 분위기라...
서양사람들과 마주칠일이 거의 없으실수 있습니다. 그냥 교수가 영어로 수업하는것 그것만 듣게 되겠죠.

영어를 배우려면 무조건 기분이 나빠지든
좋아지든 서양사람들과 무조건 부딪혀야 합니다. 가장 좋은방법이 일하는것인데 유학생이시니까 워킹 퍼밋은 없으실테고 결국 그러면 발룬티어 (자원봉사) 하시는게 최고의 방법 같네요. 

1년만에 솔직히 영어가 확 느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러니까 너무 큰 기대치는 세우지 마셨으면 좋겠구 그냥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오신다고 편히 생각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012-02-24 10:44:06

Penn state 인가요? 거기 이쁜이들많기로 유명한학교입니다

장난이지만 사실입니다...

2012-02-24 11:43:15

정말입니까?
저 Penn State 다니는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아닌가요?
저희 학교에서 유명한건,
1. Football (& JoePa)
2. 파티 스쿨
3. 크레이머리 아이스크림

이 중에 이쁜이들은 없는데요?

2012-02-24 10:50:01

1번은 상당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번은 비추... 아마 가시면 글쓰신 분과 같은 목적으로 온 유학생들하고만 어울리게 될 확률이 너무 높아서요.  영어 실력 느는건 거의 없을겁니다. 3번도 어쩌면 꽤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왕 미국 가시는거 미국 캠퍼스 생활도 조금이라도 겪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1번을 하며 지내시다가 후에 대학 어학과정을 들으실지 아님 계속 지내실지 차근차근 결정을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WR
2012-02-24 11:04:26
감사합니다. 저도 1번이기는한데,,, 이모는 ok인데 가족들이랑 상의도 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
그리고 영어회화는 아직 약한데 당장 이모가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외국인들 상대하면서
영어도 같이 배우라네요. ^^  외국인들만 오는 세탁소라고 합니다. 용돈도 될겸.
2012-02-24 11:09:49
환경이 좋으시네요...
 
이런 기회 다른 사람한테 수이 오지 않습니다.
2012-02-24 11:12:47
순수하게 영어만을 배운다는 의미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만일, 한국 기업에 취업을 위해 스팩 강화 측면에서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2번이 나을 것 같네요. 입사 지원 시 어떤 기관에서 연수하셨는지 보통 많이 물어보거든요(아예 지원 서류에 기재하도록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WR
2012-02-24 11:21:22
예. 그래서 1번으로 가다가 막판 4개월 (두텀)은 펜실베니아 어학 기관에서
수업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1번 2번 섞는 방안으로요. 감사합니다. ^^
2012-02-24 11:28:53

친척집보다 자취가 영어 배우기 좋을 것 같지만

외국에서 자취를 하면 사실 초반에는 '생활' 면에서 신경 쓸 게 너무 많습니다. 그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고요. 
2012-02-24 11:48:30

일단 본인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 많이 사용하는 환경에서 원어민들과 교제하면서 배우는 게 가장 빨리 늘긴 합니다.
문제는 미국 땅에서 혼자 얼마나 능동적으로 목표에 충실하게 배우느냐겠죠.

글쓰신 이 같은 생각으로 미국와서 맨날 파티가고 클럽에서 쩔어 사는 유학생들 많이 봤습니다. 확실한 관리가 없으면 금새 다른 방향으로 세는 건 시간 문제지요. 반대의 케이스론 오히려 위축되어서 외국인들이랑 말 섞는 건 애시당초 시작도 못해보고 집에서만 우울하게 지내다가 결국 한국 학생들하고만 어울리는 유학생 케이스도 수두룩 합니다.

결국 어떤 방법이나 어떤 환경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물론 영향은 분명 있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능동적으로 공부하려고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진 마세요. 어짜피 1년이란 시간 동안 배울 수 있는 언어의 양은 정해져있습니다. 언어보다는 그 문화와 접촉을 많이 하시다보면 어느새 영어는 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02-24 12:01:14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후천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은,
영어를 듣는게 쉬운 사람과 말하는게 더 쉬운 사람으로 나눠진다고 봅니다.
저처럼 한국말을 할 때도 말하기 보다는 듣는 편인 사람은 영어 듣기가 빨리 늘고 말하기는 더디게 느는 반면,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여성 분들의 경우는 발음이나 말하는게 굉장히 빨리 늘죠.
일단 본인이 어떤 스타일이신지 생각해보고,
또 본인이 약점으로 여기는 쪽이 어느 쪽이신지 생각해보시고,
영어 듣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다양한 발음을 접해볼 수 있을 3번,
말하기가 더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1번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하기의 경우는 아무래도 편한(혹은 친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영어로 말하기도 편하고 중간중간 교정을 받기도 좋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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