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1 12:51:41
후보진도 살짝 설명을 첨부하자면 

수비에서 강력한 모습 보여주면서 수미까지 가능한 망갈라나
콜롬비아의 미친왼발 만능 하메스 로드리게스, 
엄청 기대를 받고 날아갔지만 살짝 주춤하는 '믿고쓰는' 아르헨윙어 이투르베,
그리고 한때 영감님 타겟이였던 무티뉴와 비슷한 타잎의 데푸르,
브라질 청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수준급 윙백 알렉스 산드로,
공중전에 능한 트벤테 출신 얀코,
그리고 제가 하메스, 이투르베와 함게 기대하는 브라질산 즐라탄 클레베르 정도가 있겠네요.

2012-02-21 13:05:30
일단 제 부족한 글에 보충설명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아무래도 유로파리그 몇경기 그리고 리그 1경기만을 본 것이라 후보진 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FM을 하다보니 데푸어정도 알고 있네요. 
J.로드는 발레라 자리에 들어오는 선수란 것 정도 알고 있네요. 
2012-02-21 13:11:33
아뇨 정말 대단한 글이네요
저는 이런 글을 쓸 자신은 없어서..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윙도 가능하고 공미/중미도 가능한 만능 공격요원이에요
청대시절에 혼자 팀을 이끌었다해도 괜찮을 정도로 팀내 영향력이 지대했죠
드리블도 간결하니 좋고 나이대비 수준급 패싱력에 강력한 슈팅이 무기죠

그리고 발레라가 아니고 바렐라입니다 ^^ 
아무래도 라리가에 발레라때문에 이름 헷갈려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2012-02-21 13:12:33
Varela...
바렐라가 맞군요
2012-02-21 18:05:34
Defour는 이번 시즌에 왔으니 Villas-Boas와는 무관합니다.
2012-02-21 18:34:13
저건 올해 후보진인데요;;
2012-02-22 17:16:21
원문이 Villas-Boas의 Porto 얘기니까요.
2012-02-22 17:42:33
그렇게 따지면 하메스 빼고 다 느면 안되겠네요
2012-02-22 22:48:48
그렇겠죠. 다만 제가 선수 이동에 큰 관심이 없다 보니 아는 게 Defour뿐이라 그것만 적었습니다.
2012-02-21 13:08:18
대단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

2012-02-21 13:12:49
감사합니다 ^^
2012-02-21 13:21:43
엄청 높은 식견이 글이신데요?
매냐의 SONIC44님이 쓰시는 축구칼럼같은 느낌이..

정말 잘봤습니다!
그리고 저런 전술을 쓸려는 감독에게
지금의 첼시는 전혀 어울리지않네요..
2012-02-21 13:25:03
1
:)
Sonic44님에 비교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지금의 첼시는 보아스와는 어울리지 않아보이지만 보아스가 저렇게 맞춰 나갈 겁니다. 
분명히 그럴겁니다... 그래야됩니다... 그럴것입니다... 

2012-02-21 13:31:26
잘 읽었습니다. 최고입니다.
첼시로 오면서 포르투의 코어중에 2명정도는 무조건 데리고 왔어야 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이러다가 1년도 안되어서 잘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2-02-21 13:35:27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헐크, 아니 팔카오라도 데려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첼시는 더더욱 나락의 길로 빠져들 게 분명합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
2012-02-21 13:42:10
헐크의 재계약부터 꼬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나폴리와의 16강이 정말 중요하죠.
발렌시아의 경기처럼 수비라인 올리지 말고 안지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4위에 8강이면 선방한것 같습니다.
무링요 자르면서 꼬이기 시작한 첼시인데. 제발 다시 살아 났으면 좋겠습니다.



2012-02-21 13:47:03
그렇죠. 
올 시즌 현실적인 목표는 시즌 시작때나 지금이나 챔스권인 4위였습니다. 
다만 팀 분위기, 언론, 로만옹의 심기 등을 고려해서 챔스에서의 성적이 좋으면 더 좋겠지요. 

진짜 보아스 마저 자르면 답이 안나옵니다. 
팀 체질을 개선시키려고 온 감독을 성적이 안나온다고 자르면 누가 와서 그 역할을 하려 하겠습니까...
2012-02-21 15:26:17
다행인건 구아린이 임대 조건으로 간거고 현재 첼시의 중원이 엉망인 상태에서... 구아린을 일단 데려오는게 첫번째 목표가 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그 전에 있어서는 로만이 무조건 보아스를 믿어야 하는게 급선무같습니다.
2012-02-21 15:45:53
구아린 임대 조건이 잘하면 완전이적 사인이라서...
첼시에는 가기 힘들꺼에요

잘하면 인테르 이적이고 못하면 빅리그 적응 못하는 선수 데려오기 애매하니까요;
2012-02-21 15:55:26
헉;;; 잘하면 완전 이적조건이었군요; 보아스가 이끌었던 포르투 선수들이 근데 죄다 빅클럽으로 이적을 하긴 하네요; 팔카오야 빅클럽은 아니지만 AT 최대 이적료를 받았고 구아린이 인터라니...
2012-02-21 16:04:12
원래 포르투야 보아스 오기전부터 리옹 세비야와 함께 3대 거상 클럽이였으니까요 허허

게다가 멀쩡만 하다면 구아린이 하던 일은 에씨앙이 훨씬 잘해 줄 수 있을거에요
단지 늙고 골골대서 그렇지...
2012-02-21 16:09:47
그렇죠 베스트 시나리오는 에시앙이 완전 건강한건데... 완전 건강한건데... 완전 건강한건데...
2012-02-21 18:47:31
에시앙만 건강하더면야 구아린의 포지션 정도는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에시앙이 골골댄게 한두시즌이 아닌지라...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에 이제 슬슬 나이를 먹어가면서 오는 폼 저하가 겹칠 시기니깐요.
2012-02-21 17:43:59
스쿼드는 답이 없습니다. 나갈 선수는 정말 많은데.
칼루,보싱와,말루다,알렉스 최소한 4명은 무조건 나가야 하고
드록바, 토레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으로는 누구든지 데리고 와야 합니다.
2012-02-21 18:35:42
알렉스는 이미 psg 갔어요~
2012-02-21 18:48:00
토레스는 보낼 수 있으면 보내야 합니다. 
위의 팔카오에 부합하는 점이 지금 토레스에겐 단 하나도 없어요.
2012-02-21 14:02:46
첼시 올시즌 최대 기대치가 챔스권이라서 지금의 부진이 이상스럽지도 않습니다.
지금 스쿼드는 누가와도 답이 없죠. 
누가 와서 단기간 급등한다고 해도 오히려 고인물을 더 썩게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구요.
첼시의 현실은... 첼시에는 제대로된 윙어 조차 한명도 없다...
2012-02-21 18:49:11
윙어로 쓴다고 쓰는 선수가 센터포워드를 노리는 스터릿지, 그리고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은 마타... 
참... 현실이 삭막하게 느껴지네요.
2012-02-21 14:14:50
확실히 포르투 경기를 보면 라인이 상당히 앞쪽으로 올라와 있음에도 수비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더군요.

골키퍼의 스위퍼화라고 하는데.. 이건 바르샤의 발데스도 펩이 비슷하게 운영하는거 같더군요.... 저런식으로 간격을 유지하면서 공이 길게 날라올때는 골키퍼가 처리해주고.

근데 문제는 첼시에서 체흐같은 경우에는 머리 부상이후 확실히 패널트킥 라인 바깥으로 나오는 시도가 줄었습니다.. 반응력도 떨어진거 같고... 보아스식 축구에 체흐가 적합한지는 모르겠습니다..
2012-02-21 14:20:54
올시즌 체흐는 리그 전체 골키퍼 중에서도 평균보다 떨어진다고 봅니다.
활동 반경도 좁고 언급하신대로 반응력도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노쇠화가 올 나이도 아닌데 첼시는 골키퍼 마저도 걱정스럽네요. 
2012-02-21 17:39:59
노쇠화도 있지만 약간의 매너리즘도 있는것 같습니다.
몇년간 거의 최고의 선수였는데 감독이 많이 변경되면서 멘탈적으로 흔들리는것 같습니다.
부폰이나 카시아스도 어느정도 생긴 일이라서.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니 더 좋아져야 합니다.
2012-02-21 18:50:29
골키퍼 문제는 끄떡 없을 줄 알았는데... 골키퍼 걱정도 같이 해야하는 이 현실... 
아 무리뉴 시절 체흐신이 그립습니다...
2012-02-21 19:07:28
하지만 AT 마드리드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쿠르트와가 있잖아요.
2012-02-21 19:16:18
내새끼 쿠르트와를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요녀석 물건이에요.
2012-02-21 19:35:56
바르셀로나전의 흑역사가 있지만 최근 유망주 중에서 그야말로 탑 골키퍼 유망주죠. AT 마드리드의 수호신격이니까요.

그나저나... 첼시에게는 아쉬운게... 그래도 가장 탄탄하고 좋은 포지션이 골키퍼라고 생각하는데...

첼시 최고의 유망주가 골키퍼라는 것도 참 애매하긴 하네요.
2012-02-21 19:10:18
사실 골키퍼의 스위퍼화 및 공격의 시발점 역할은 레이나가 진짜 잘하긴 하는데 말이죠.

루카스의 존재부터 해서 AVB의 전술은 어쩌면 리버풀에 더 잘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끔 들더라고요.

아게르라는 공격전개 및 드리블면에서 최상급의 센터백이 존재하고 라파시절부터 수비라인을 올리는데 매우 능하며 또한 부상 안당했을때 루카스는 공격의 시발점부터 해서 중원 압박까지 완벽한 선수고요. 그 외에 제라드-헨더슨 or 아담까지 해서 3미들을 하고...

수아레즈가 좌측에서 헐크역할을, 카윗 혹은 벨라미가 우측에서 조력자 역할을 해주고 중앙을 캐롤 or 카윗으로 한다면... 특히 카윗이라면 진짜 골결정력 제외 팔카우 역할을 해줄 수 있고요. 더불어서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좌우풀백까지 말이죠.

어쩌면 리버풀 선수층에 더 잘어울릴지도요. 그러고보니 수비 단단히 하고 수비라인 내리는 케니 달그리쉬의 전략은 첼시에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2012-02-21 19:21:03
그러고 보니 그런 면도 있네요. 
아무래도 첼시의 전통적인 팀 컬러가 수비를 탄탄히 하는 축구이니깐요.
그나저나 루카스-제라드-헨더스 Or 아담은 정말 탐나네요. 
이미 EPL 정상급의 루카스, 어느 걸 맡겨도 잘 해낼 것 같은 제라드가 있으니 든든해 보입니다. 
카윗정도면 활동량, 볼터치 어느 하나 빼놓을 만한게 없으니깐요. 
거기다 대기만성으로 에레데비지에 득점왕 시절 득점력까지 나온다면...
(물론 이건 그저 귀로 들은 귀축구일 뿐입니다만..) 
아무튼 현재 리버풀의 스쿼드는 매우 탐나 보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저 중앙의 3미들과 순전히 경기 내적인 수아레즈 말이죠.
2012-02-21 19:42:18
수아레즈야 이번에 FA컵에서 리버풀의 2번째 골이자 브라이튼의 첫번째 자책골할때 그렇게 높이 튀긴 공을 슬쩍 컨트롤해서 수비 두명 사이로 빼내서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한박자 빠른 슈팅을 가져가는 것만봐도 리얼이긴 하죠.

수아레즈-카윗or 캐롤-벨라미 or 카윗
            아담 or 제라드
      제라드 or 헨더슨
                           루카스
엔리케-아게르-스크르텔-존슨
                레이나

라면 오히려 지금 첼시 스쿼드보다 AVB 취향에 더 맞을 수 있어 보입니다.

수아레즈가 레프트에서 헐크 역할을, 벨라미나 카윗이 오른쪽에서 지원을 하면서 페레이라 역할을 오른쪽에서 존슨이 해준다면 정말 좋죠. 존슨의 돌파는 진짜 리얼이니까요. 거기에 제라드 혹은 아담이 구아린처럼 침투해주면서 동시에 헨더슨 혹은 제라드가 뒷선에서 조율 해준다면... 뭐 아담이 해도 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활동량 甲이자 EPL 태클과 커팅 1위이면서 동시에 볼 소유와 탈압박에도 능해져버린 루카스가 페르난두 역할을 대신해주고요.

또한 아게르와 아게르가 옆에 있는 스크르텔의 경우는 클리어링에 매우 능하고 라파 시절부터 전방부터의 압박에도 매우 익숙하죠. 패스 역시 굉장히 정확한 편이고요.

무엇보다도 레이나... 공격전개에 매우 능하고 골키퍼로서는 스위퍼 역할도 매우 잘하니까요. 간간히 어시스트나 어시스트성 패스도 해주고 상당히 속공에도 매우 능한 골키퍼니까요.

뭐 라파가 컴백해주는 것도 좋지만 한때 링크가 났던 AVB인지라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더불어서 현재 리버풀의 수석코치가 클락이라는 점을 보면 첼시에 더욱 케니-클락 축구가 더 맞을 수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2012-02-21 20:34:25
첼시 입장에서는 수아레즈보다도 루카스의 존재가 더더욱 아쉽습니다. 
늘 토로하는 감정이지만 루카스가 크는 동안 미켈은 과연 무엇을? 은 계속 토로대는 감정이구요. 
사실 에시앙이 어느 부분 그 역할을 해 줄수는 있지만 에시앙도 나이를 먹어가니깐요. 
결국 제일 잘 할수 있는 부분을 시키는게 나이가 들어가는 에시앙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데 에시앙은 페르난두의 역할보다는 구아린의 역할이 더 맞다고 보기 때문에 루카스가 정말 탐이 나네요. 
더군다나 차세대 리버풀 캡틴이라 불릴 만큼 리더쉽, 멘탈도 뛰어나다고 보면 더더욱 탐이 나는 선수...
2012-02-21 21:25:46
얘 멘탈은 나중에 따로 글로 쓰고 싶을 정도입니다.

농담 안하고 한국은 물론이고 잉국의 커뮤니티는 물론 심지어 선수에게 야유 안한다는 리버풀의 콥들에게조차도 야유받던 선수죠.

우리나라의 일이지만 지난시즌에는 나오지도 않은 블랙풀전의 패배의 원흉으로 뽑히기도 하는 등 '이게 다 루카스때문이다.'이야기 들었죠.

평점 4점을 수두룩하게 받기도 하고 말이죠.

본인 스스로도 힘들었고 어머니하고의 대화가 큰 힘이 되었다고 했죠. 포지션 교체에 비교대상은 제라드-알론소-마스체라노라는...

사실 처음만 해도 미켈이 루카스보다 더 대단하고 좋은 평 받았는데 이제는 완벽하게 역전이 되어버렸네요. 진짜 축구 몰라요.
2012-02-21 21:38:10
그렇군요... 
저도 관심이 가는 선수라 그런지 더 알고 싶네요. 
언제 한번 루카스에 대한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
2012-02-22 00:06:51
정말 한번 꼭 써보고 싶습니다.
이런 선수도 드물죠.

브라질 청대 주장->브라질 리그 역대 최연소 MVP(2번째가 카카입니다.)->20살때 명문 리버풀로 이적->첫시즌에 준수한 활약->그 다음시즌부터...->폭풍까임(아스날의 DDS 합친것보다 더 까임)->계속 까임->그러다가 갑자기 터짐->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됨->그런데 부상 한번 안당하다가 시즌 아웃이 됨

진짜 파란만장합니다. 포지션조차도 공미->공미형 BTB->BTB->살짝 수비형 중미->수비형 미드필더 로 바꾸기도 했고요.
2012-02-22 00:20:57
루카스가 이렇게 눈에 자꾸 밟히는 것도 공미-박투박-수미 성곡사례라 미켈이랑 미슷해서요. 미켈이도 무리뉴 조언때매 수미로 포지션 변경을 했는데 터질 기미가 안보이니....

아무튼 아우구스투스님의 루카스편 기대하겠습니다 
2012-02-22 00:28:30
솔직히 아시겠지만 이적당시, 그리고 한참 뒤까지만해도 루카스보다는 미켈이 위였죠. 맨유에 위약금까지 주고 이적료도 차이가 많이 나고요. 루카스는 5m파운드 정도거든요.

진짜 미켈 포함해서(원래는 하미레즈와 함께 빅4팀의 남미 4인방인데요, 맨유의 안델송, 아스날의 데닐손해서요.) 빅4의 수미-중미 유망주 4인방으로 하면... 맨유의 플레쳐(84년생으로 나이가 조금있더라고요)->안델송, 첼시의 미켈, 아스날의 송 이렇게 해서... 이중 미켈이 제일 잘나갈줄 알았거든요. 이적료는 안델송이 제일 비싸도 미켈이 최고가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될줄은 정말 몰랐죠.

루카스랑 정말 테크까지 비슷하니까 비교가 될만하긴 합니다.
2012-02-22 05:47:37
향후 브라질 국대의 주장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2-02-22 12:05:11
부상전까지 시우바 뒤를 이어서 브라질 국대 부동의 5번이기도 했으니까 아마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Edited at 2012-02-21 15:24:01
이상적인 전술이지만 스피드가 뛰어난 epl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전술이죠
포루투처럼 경기수가 많지 않고 겨울방학이 있는 리그와다르게
epl은 휴식이 없이 가장 혹사의 리그로 유명한데다가 첼시는 모든 대회에 우승을 노리는 팀이고
나오는 선수만 나오는 게다가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또 활동반경도 세계최고급으로 요청하는 현 전술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맨시티처럼 로테이션 맴버도 월드클레스인 경우엔 가능하겠지만요
박싱데이 전후해서 첼시에서 부상맴버가 순식간에(이바노,스터리지,루이스,미켈,하미레스등) 생긴것도 이와 같은 이치고요
메이렐레스 처음엔 엄청 잘해주었지만 한달에 9경기 풀타임을 뛰면서 완전 퍼졌죠....
 
저도 이런전술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와 epl이라는 문제....
어떻게 풀어나갈지 정말 복잡하네요
 
2012-02-21 18:53:23
저도 아마 이 전술 그대로 EPL에 적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경기 숫자부터 엄청난 차이를 보이니깐요. 
말씀하신대로 매일 경기를 하자면 주전과 로테이션의 전력차가 그리 크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맨시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유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죠. 
아마도 이와 비슷하게 방향으로 가져가되 보아스 나름의 경험으로 EPL식 맞춤 전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보아스가 EPL에서 보여줄 전술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도 되구요.
그러러면 당장에 보아스가 자리 유지 하는 것이 급선무 겠지요.
2012-02-21 20:45:54
네  시즌내내 아무리 성적에 많은 압박을 받을수 밖에 없는 팀에 와서 베스트11을 혹사한게 아쉽네요..... 그떄 조금만 유스나 로테이션 멤버를 조금만이라도 더 써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유망주 감독이니까여
2012-02-21 15:27:11
와 정말 잘 쓰셨습니다. 전 별로 도와드린게 없는데 정말 멋지네요!
2012-02-21 18:55:05
아닙니다 ^^ 비비님의 조언이 이 글에 매우 정말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중간중간 보시면 거진 비비님의 조언대로 글의 방향이 이어져 나감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아마 다음 글을 쓰게 된다면 그 때도 도움을 구하고자 할텐데 그 때도 많은 도움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2012-02-21 19:10:34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당연히 추천했습니다~
2012-02-21 19:15:40
감사합니다 ^^ 
아우구스투스님께서도 축구 보시는 눈이 장난이 아니시던데... 도움을 구해도 될런지....
그리고 늘 EPL과 리버풀 소식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제 한심한 글보다 더 나은 양질의 글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2012-02-21 19:34:39
무슨 그런 말씀을...

제 글쏨씨나 축구보는 눈은 [NYK]Gorgeous님의 발끝도 못 쫓아가죠.

저도 약간은 AVB의 포르투시절을 알았지만 이정도로는 정말 꿈도 못꿨는데... 전문가와 같은 분석글이네요.

이걸로 보아스 특집 기사에 써도 될거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멋진 글 부탁드립니다. 
2012-02-21 20:35:46
보아스 특집 기사라니.... 정말 과찬이십니다 ^^ 
아무튼 부족한 글 정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비의심장 from mobile
2012-02-22 18:13:55
정말 잼있게 잘봤습니다 평소 보야스 감독에대해 많이 궁금했었는데
제가추구하는 이상적인 축구랑 많이유사하네요
아직까지 첼시에서 역량윽 펼치진 못하지만 이위기만 극복한다면야
한단계더 본인의 커리어를 좋은방향으로 쌓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글 자주올려주세요 너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