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 구장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약점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심정수나 다른 선수들과 이승엽의 홈런 비거리는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심정수가 이승엽의 레벨로 가려면 힘으로만 때리는게 아니라 이승엽처럼 밀어서 넘기는 걸 할 수 있어야 이승엽과 라이벌이다 라는 소리를 할 수 있을 겁니다.......현재 이승엽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자라고 말해도 반박할 여지가 없을 겁니다(이종범의 전성기가 계속 이어졌다면 모르지만ㅡㅡ;;...가장 무서운 놈)
지금 삼성에서 뛰고있는 마해영 선수도 사직구장에서 뛸때는 그생각 했답니다. "내가 대구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 승엽이 만큼 못치겠냐" 근데 삼성으로 팀 옮기고 나서 보니깐 이승엽이라는 선수는 정말 괴물이라는 말을 했죠. 이승엽의 홈런은 대부분이 상단 아니면 중단에 떨어지고 담장을 넘기는 것도 많이 나옵니다. 물론 대구구장의 덕을 보는 홈런도 있겠지만 그건 한시즌에 1~3개정도랄까?? 이승엽이 대구구장에서만 홈런을 많이때린다고 대구구장의 크기를 논하시는 분이 많은데 선수가 자기 홈구장에서 잘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한 예로 73개 홈런을 날린 베리 본즈도 홈구장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홈런을 기록했죠. 그만큼 익숙한 홈구장에서 펄펄 날르는건 당연한 일이죠. 아무튼 이승엽의 홈런 만드는 기술은 이제 완숙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보여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