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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리뷰,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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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6-05 01:12:48
안녕하세요. NBA매니아 리뷰팀, 헤에취라는 별명을 쓰는 박정환이라고 합니다.
 
작년 8월부터 시작해서 2012-2013 시즌이 마무리되가고 있습니다. 한 시즌동안 국내에 출시 되는 나이키 농구화 대부분을 리뷰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NBA매니아 운영진 여러분과 신포나이키, 대전 제일 나이키 관계자분들께 마음을 담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또한 여러 난관에서도 믿음으로 기다려주고, 배려해주고, 감내해주신 리뷰팀원분들께도 인사 올립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기다려주시고 지켜봐주시는 회원분들이 있었기에 리뷰팀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시즌 동안 NBA매니아의 리뷰, 어떠셨는지요? 멈추지 않고, 언제나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극이라는 필수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매니아 리뷰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회원 한분,한분께 답변을 드리고 있지만, 더 많은 분들의 생각을 전해들을 수 없는 점은 또 다른 배고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 매니아 리뷰를 통해 믿고 구입을 하시는지, 후회한 적은 없으셨는지, 매니아 리뷰가 여러분의 농구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리뷰팀은 참으로 궁금합니다. 오타 하나. 잘못된 정보 한줄. 어떠한 지적이라도 리뷰팀은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입니다. 그러한 변화속에서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지난 1년 동안 매니아 리뷰를 보며 느낀 소회를 적어주신다면 NBA매니아 리뷰팀은 그것을 영양분 삼아 한층 더 커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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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06-04 23:40:44

사랑합니다 (뽀뽀하는 양파군)

농담반 진담반이구요 (웃는 양파군) 항상 좋은 글, 사진, 내용, 정보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름신을 자주 부르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요...

2013-06-04 23:49:15
매니아 리뷰를 보고 르브론10을 구매하였고, 멜로m9을 사기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농구화를 신어보고 구매하기 어려운 지방 볼러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꼼꼼한 내용의 리뷰, 농구화 선택에 크나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06-05 00:01:51

매니아 리뷰를 보고 산 제품:

나이키 르브론 8, 르브론 8 P/S, 에어조던 2012 라이트
아디다스 아디제로 로즈 2.5
이외에도 신발의 보관법, 신발을 평가하는 지표, 사이즈 선택 및 깔창 선택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귀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지름신을 자주 부르는게 단점!


2013-06-05 00:02:44

더불어 저 중 저한테 최고는 로즈 2.5네요.

구하기 힘들어진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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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00:09:54

전 매녀 리뷰를 보기전엔 신발을안삽니다

2013-06-05 00:18:05
저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정도 수준의 리뷰는 전 세계 언어로 번역해서 내놔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나름대로 다양한 농구화를 신어봤다고 생각하는데 매니아리뷰를 보면 공감되는 내용이 정말 많더군요. 예를 들면, 그냥 신어봤을때 딱 맞는 사이즈의 농구화는 플레이시에는 반드시 크게 느껴진다는 멘트 같은 것들...
 
근데 너무 지름신을 자주 불러들이는 게 좀...은근히 즐기시는 듯...
2013-06-05 00:19:34

매니아 리뷰를 통해 구매한게 르브론X와 로즈2.5 (참고로 전 아디다스랑은 안맞더라구요)

그 동안 신발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까지 자세히 알수 있어서 지식도 쌓고, 여러가지 정보도 파악하기 쉬워서 매니아 리뷰로 올라오는 글은 항상 필독중입니다. 
리뷰 올라오기 전까진 구매를 못하는 매니아 리뷰 의존증...이 생겼습니다.
2013-06-05 00:27:47

전문적인 분석과 평가에 신발을 구매할때 

정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리뷰팀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
Updated at 2013-06-05 00:44:34

솔직히 말해서 많은 의존을 하고 있는 리뷰입니다. 국내외를 통틀어 매냐리뷰만큼 만족을 주는 리뷰는 없습니다.

지금 주력기로 쓰고 있는 cp3 6, m9 ,르브론10 경우는 모두 매냐리뷰의 영향이 있다할 수 있지요.
저는 신발을 먼저 신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리뷰를 살펴보고(매냐리뷰는 무조건적으로 읽지만) 가장 저에게 맞을 것 같다는 것만 구입합니다.
Cp3 6 경우는 예외지만요.. 정말 구입할 생각없고 르브론10만 신을 생각이었으나 cp3 6 리뷰 보고 충동구매했지만 정말 만족합니다. 특히 시착영상애서 미드솔이 눌리는 영상이 압권이었습니다. 신고 싶게 만들더군요.
르브론10은 이태원에서 폭풍할인시즌때 매냐리뷰에서 엄청난 찬사에 구입했습니다. 르브론시리즈는 선물 받은 것외엔 직접 구입해서 신은 것은 처음인 정도니까요
M9는 평소 좋아하는 멜로의 신발을 m8 ad와 비교해가며 매냐리뷰를 보고 m9로 마음 굳히고 산 신발입니다.

제가 원하는 신발의 컨셉을 잘알 수 있다할까요? 다른 리뷰에서 찾을 수 없는 자세한 착화기도 엄청 도움이 됩니다. 사이즈 선택이라던지, 피팅 체감 쿠셔닝정도등 다른 곳에 나타나지 않는 세부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매냐들어오면 테스트 업뎃만 목빠져라 기다립니다. 리뷰가 나오면 정독만 10번은 넘게 합니다 빈말이 아니구요^^;

항상 배워가고 정성이 깃든 리뷰에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하이퍼덩크2013이 해외사이트에서 엄청난 평점을 획득했는데 매냐리뷰애서는 어떻게 다뤄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
2013-06-05 00:43:53
얼마전 6년만에 농구화를 구매했습니다.
제 기억속의 최신기술들은 에어솔, 샥스컬럼, 줌에어의 조합이었습니다.
한동안 눈을 돌린 사이 농구화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고,
다시 코트로 돌아가고 싶은 예전같지 않은 볼러에겐 달라진 농구화 조차도 부담이었습니다.
맞지 않는 농구화는 큰 부상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걸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예전보다 선수들의 시그내쳐슈즈들이 더욱 개성이 강해지고, 그 와중에 제겐 생소한 기술들이 가미되어 있다는게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런면에서 매니아팀의 리뷰는 최신의 테크를 설명하는데 있어, 바로 전 시리즈뿐 아니라 옛모델들의 기술까지 폭넓게 비교해주신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덕분에 후보군을 좁힐 수 있었고, 시착할때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만족스럽게 구매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몸은 떠났었지만, 마음은 떠나지 않은 농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변해버린 몸상태는 부상의 기억을 더 불안하게 떠올릴리게 할 지도 모릅니다.
매니아 테스트팀의 리뷰는 제게 그런 불안의 시간들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2013-06-05 00:47:18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름신을 이끌어내시기도 하지만, 또 후회하지 않을만한 선택을 이끌어내는데 있어 리뷰팀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타 다른 사이트들보다 더 객관성 있는것같기도 하구요. 결론은 싸랑합니다! 
1
2013-06-05 00:56:17

슈즈홀릭이 없어진 지금 , 대한 민국 최고의 농구화 리뷰라고 자부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기서 보고 바로 멜로 질렀습니다. 
마치 신발을 신어본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2013-06-05 01:25:13
참나, 어떻긴 뭐가 어떱니까.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라구요!! 
2013-06-05 02:30:55

농구라는 가장 큰 취미라는 틀 안에


그 다음으로 크게 들어가있는 취미가 바로 농구화 입니다.

농구를 하지 않아도, 신고있어도 좋고, 보고만 있어도 좋은게 농구화인데,

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덕분에 제 발에 가장 맞는 퍼포먼스 농구화인 로즈 1.5와 2.5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낄낄
2013-06-05 05:24:22

리뷰 정말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산 신발은 로즈 2.5 뿐이지만 리뷰를 볼때마다 지름신을 참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신발 어떨까..?' 생각하던 신발들을 리뷰를 보면서 아 사야겠구나 혹은 아 이건 그냥 지나가야지 라고 맘을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계속 리뷰 부탁드려요!
2013-06-05 07:27:06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3-06-05 08:22:17
국내 농구화 매니아들이 즐겨찼던 몇몇 사이트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서
개인 블로그들을 통해서만 간간이 볼 수 있었던 고품질의 리뷰를
NBA 매니아 사이트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드샵들이 농구화를 잘 들여놓지 않으면서 신발을 신어보고 사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에는
매니아 리뷰가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6-05 08:54:54

리뷰의 퀄리티는 두말할것도 없을뿐더라 구입시 망설이게되거나 단시간 시착으로 판단이 모호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정말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충격받을만큼 고마웠습니다 더욱이 착화기를 찾기도 어려운 신발들까지 리뷰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2013-06-05 09:56:36

뭔 말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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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10:36:52
1편부터 쭈~욱 잘 읽고 있고, 많이 참고하고 실제 구매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나오는 많은 리뷰들이(매니아리뷰말고) 농구화 디자인과 같은 외형에 포커스를 맞추고 화려하고 이쁜 사진으로 많은 역활을 하려하는 느낌이 강한데, 매니아리뷰는 저처럼 직접 동호회 농구과 아웃도어 코트를 오가며 농구하는 농구인이 직접 열심히 신어보고 정성스레 작성한 리뷰이다보니 아무래도 그 신뢰도와 친밀감이 남다르게 다가온다고나 할까요?
 
앞으로도 쭈~욱 번창해 나아가길!
매니아리뷰팀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Updated at 2013-06-05 10:48:25

매니아리뷰로 농구화에 대해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평소에 nba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리뷰팀의 글들을 소개 시켜줬더니
요새 매장 가서 농구화 알아보기 힘들다며 리뷰팀 글들을 극찬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글 바탕으로 두명의 친구가 르브론10하고 cp6를 구매했네요.
저도 앞으로 구매할 때에는 살펴보고 할 계획이구요
여튼 양질의 리뷰글 감사합니다. 
2013-06-05 11:30:52
크라로, 멜로M9, 릅론9 로우, 릅론 10, kd5, 조단13 스쿼드론블루...
 
매장에서 구매할때 매냐 리뷰를 읽어가며 구매했네요
 
밧슈 구매할때 매우 훌륭한 가이드라인이라 생각합니다 ~
2013-06-05 12:41:17

두말할것 없이 좋습니다.
하이퍼포짓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간단하게라도 부탁을....

2013-06-05 12:59:10

저는 사이즈 정보가 항상 궁금한데 매니아 리뷰 덕분에 궁금증을 잘 해소하고 있습니다

2013-06-05 15:46:14
실물을 잘 볼 수 없는 지방이라 리뷰가 엄청 도움되네요.
 
2013-06-05 17:41:44

정성이 느껴집니다. 아주 좋아요.

2013-06-05 19:18:00

슈즈홀릭이나 농심같은 사이트들이 망한 이후로 가장 좋은 농구화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2013-06-05 19:24:24

헤에취님, 스카티 피펜님, [1Penny]님 모두 힘내세요!


일전에 친구가 농구화 추천을 해달라 해서 매니아의 리뷰글들 보고 참고해서 구매하라고 알려줬더니 구매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 농구를 즐기지도 못하고 있고, 농구화 구매를 하지도 않고 있지만, 리뷰팀의 리뷰들 보면서 과거에 즐겼던 농구와 더불어 저 나름대로 갖고있던 농구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늘려가는 좋은 컨텐츠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항상 리뷰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리뷰팀 분들께 모두 박수와 감사의 인사전합니다.
2013-06-06 13:13:46
제가 리뷰에 대해 태클도 걸고 그에대한 글도 읽어보았고
모든 리뷰를 다 보고 거의 모든 신발을 사서 신어보았고 추천도 많이 했었습니다.
궁금증이 해소 된 지금으로서는 불만 불평 전혀 없고 이런 리뷰가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시느라 고생하신 것 같습니다. 박수 가 절로.. ^^
몇가지 의견 내보자면.. 
농구화 갯수가 많아짐에 따라 브랜드별 / 용도별 정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리뷰팀에서 리뷰한 농구화가 30개가 넘어가다보니, 게시판 페이지가 많이 밀리고 있어요.
그리고 가격에 대한 정보 / 국내 발매 컬러에 대한 얘기도 추가하면 어떨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 주류 농구화에 대한 리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건 약간 어려울 수도...)
2013-06-07 11:36:50

리뷰 항상 눈팅 잘하고있습니다. 

아직 학생신분이라 지름신을 돌려보내드려야할때가 대부분이라서 아주 괴롭습니다
학생에게 알바와 지름을 종용하는(?) 무서운 리뷰지만

항상 감사히보고있습니다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최고
2013-06-08 06:37:29

리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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