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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스트 수비는 키 제일 큰 사람이 맡는게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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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7 12:48:24
2-1-2 지역 수비를 상대할 때 얘기입니다.
 
키가 180조금 안되는 사람으로서 느낀건데요,
 
하이포스트에서 제가 공을 건내받았을때
 
키가 저랑 비슷한 사람이  경우는 골밑으로 공을 넣어줄 수도 있고
 
그게 여의치 않더라도 베이스라인쪽으로 이동한 선수에게
 
무리 없이 공을 넘겨 줄 수 있었습니다.
 
그결과 하이&로 게임도 얼추 따라해보고 (아이반 존슨 & 하승진이 하는거보고 인상깊었거든요)
 
베이스라인쪽에서 슛을 쏙쏙 넣주는 팀원들에게 고마웠지요
 
하지만 키가 저보다 5~6cm 큰 사람의 경우는 골밑에 공을 넣어주는 것은 고사하고
 
하이로 볼이 들어왔을때 돌아서는 것 자체가 힘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느낀게 밑선 두명은 키가 그리 크지 않더라도 버틸 수 있으면
 
괜찮지만 하이포스트 수비를 맡는 선수는 일단 키가 크고 봐야한다고 느꼈습니다.
 
메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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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1-08-27 13:32:31

밑선 두명은 키큰사람으로 박아야죠... 하이포스트로는 아예 공이 못오게 수비해야 되구요.... 하이에서 공잡으면 끝난겁니다. 앞에 180이 있든 190이 있든 하이에서 공격하면 너무 쉽죠. 슛,돌파,패스 이 3가지를 골로 연결시킬수 있는 굉장히 효율적인 장소가 하이포스트입니다. 그냥 슛이 너무 좋으면 슛은 죽어도 막겠다는 각오로 막으시고요.

2011-08-27 14:27:13
하이포스트로 공이 아예 못들어오게 막는다...
 
 혹시 로포스트를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하이포스트라 하면 정말 탑에서 한발자국 앞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탑에 서있는 선수가 패스가 아니라 그냥 건내줘도 하이포스트에 있는 선수한텐 줄수 있는걸요
 
 그 엄청난 선수들이 모여있는, 그리고 공격수가 훨씬 유리한 NBA에서도 빅맨의 하이포스트 피딩은 정말 많이 나오는 플레이인데... 하이포스트에 공이 들어간다해서 그게 뭐 압도적으로 유리하거나 하진 않다고 봅니다
2011-08-27 14:37:35
하이포스트에 PF를 넣어서 공을 돌리는 1-3-1 공격은 일반적인 2-3 지역방어의 천적에 가까운 공격법입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신대로 하이에서 공잡고 돌아서면 정말 아무대로나 패스 - 슛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제일 무서운 공격이 하이포스트 컷인이고, 좋은 수비수들은 하이포스트로 들어오면서 편하게 공을 잡는 것 부터 방해합니다.
 
하이포스트로 볼 투입이 쉽게 되는 경우는 딱히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일반적인 하이포스트의 정이는 프리스로우 라인 근처인데, 패스 주기도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 (디나이하기도 쉽고, 도움수비도 쉬운지라...)
2011-08-27 19:45:34

2-3 지역방어에 반하는 공격은 탑에서 잡는 공격에서 시작되죠 


탑에서 공을 잡는다면 왼쪽과 오른쪽 컷인 패스가 가능하구요 
슛이좋다면 가장막기 애매한 지점이 되죠 가드가 막기엔 가운데고 
그렇다고 로포스트 가운데 수비수가 나오면 골밑이 바로 비게 됩니다


Updated at 2011-08-28 01:27:04
말씀하신 탑이 제가 알고 있는 탑과 같은 지역인가요?(가운데 3점라인 부근 근처)
하이포스트라고 대입해서 읽으면 대부분 맞는 말 같습니다만, 정말 말그대로 탑이라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1-09-01 13:08:55

어떤 전술적으로 든지 로우에는 웨이트쪽이 더 좋은 선수가 서주고

하이쪽에 높이가 있고 좀더 수비 테크니션이 좋은 선수가 서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적절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창진 감독님이 마지막으로 동부에 있던 시즌에 지역 수비에서
하이쪽에 윤호영 선수를 세웠었는데, 강동희 감독님이 새로 사령탑을 받자마자
김주성 선수와 윤호영 선수의 위치를 바꿨었는데 꽤 성공적이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