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14 답답하네요

11,11엘,12,12엘,13,13엘 연속으로 일부컬러 외에 대다수 컬러들이 아울렛행을 경험(그것도 상당수가)했으니 나코에서도 나름 고심중인게 아닐까 합니다. 무턱대고 들여와봐야 또 아울렛 될거 같으니 생각이 많은듯 하네요.

지난 시리즈가 판매가 부진해서 한국에서는 발매를 안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릅14 기다리는 1인으로 얼릉 발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강남나이키 들렀을 때 아직 계획없다는 말이...불안하네요

르브론의 시그니처 뿐만 아니라 에어조던 레트로를 제외한 나이키의 농구화가 매우 부진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2년은 커리를 내세운 언더아머에게 엄청 추격당했죠. 게다가 올해엔 부스트폼을 쓴 아디다스가 치고올라오고 있어서 더 고심이 많을듯 합니다. 그 예로 매년 올스타전이 되면 코비, 르브론, KD, 카이리의 올스타전 컬러웨이를 출시했는데 올해에는 건너뛰었죠. 판매고가 나오질 않아 나이키에서 출시계획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조던 브랜드는 조던레트로 1, 6과 31의 올스타 컬러를 발매했는데, 본래 올해 올스타전이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로 있는 샬럿에서 열릴거였기에 미리 계획을 세워놔서 출시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올해 조던 브랜드의 올스타전 신발들의 색상이 뉴올리언스의 색상이 아닌 샬럿의 색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