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드 삭스 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비빨도 세우고, 블로그빨도 세우고 있는(?) 미미한블로그 유저입니다.

최근에 키카앨리웁 정보도 포스팅하고 했지만,

제가 주로 업로드해야하는 용품에 대해서 소홀하지 않았나 싶네요.

오늘은 의외로(?) 많이들 신는 스트라이드 삭스라는걸 리뷰했는데요.

역시나 블로그와 여기는 다르게 글을쓰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다른글로 보시고 싶으시다면 블로그로 이동하시어 저와 소통을 하셔도 상관없으십니다.

스트라이드 삭스는 지금 점x몰 외 여러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일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농구양말은 대부분 두꺼운 양말들을 선호하시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왼발의 내성발톱때문에, 칼발임에도 불구하고 두꺼운양말을 신으면 발이 너무 아파서,

두꺼운양말은 사실상 피하는 대상이 되었었죠!

그러나 새간의 평이 좋다는 말을 듣고, 한번 믿고 질러보았습니다.

이 양말이 인스탠스 나 요즘 나오는 크루  혹은 엘리트삭스보다 좋을지?

이 양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크루삭스와, 쿼터삭스가 있습니다.

쿼터삭스는 복숭아뼈를 기준으로 3cm 정도

크루삭스는 180 성인남자를 기준으로 종아리 근육하단에 폴라에스테르 쪼리부분이 위치하게 됩니다.

이정도 비교대상이면 조금 감이 오실까요..? ㅎㅎ

사실 이전의 농구인들에게 양말은 그저 신발안에 신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래에 들어서 양말은 비단 양말을 신발안에 신는 역할이 아닌 발을 제일먼저 보호해주고 신발과의 밀착력을 높이는 최고의 기술이 필요하다 고 조금씩 인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좋은 양말들을 찾아보고자 열심히 리뷰도 하고있었구요^^!

서론이 점점길어지네요. 아재가 되어가는건가....

스트라이드 삭스는 이곳에 간단히 리뷰를 하자면 세가지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1. 스트라이드 삭스는 발이 닿는 면적에서는 모두 면으로 구현하였다.

(타양말들은 메쉬,폴리에스테르, 실리콘 등을 사용함.)

오직 면방식으로 직조를 하여, 땀이 나지 않았을때와 땀이 났을때 반응과 피팅감이 완전 다른 양말입니다. 발에 땀이 많지않다면 맞지 않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면울 직조방식을 다르게 하여 발에 붙는 설계를 했다.

사실 제가 완벽히 설명을 드리긴 힘들지만 이 부분을 보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 부분과 복숭아 부분의 절개선을 봐주세요~

3. 면양말인데 튿어지지 않는다.

이 부분은 내구성이 좋다 라는 다른말로도 표현이 가능한 것 같네요!

사실 블로그와 다른 의도로 글을 써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매니아로도 간략하게 좋은정보만을 뽑아서 드리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복사하고 싶진 않더군요

스트라이드 크루삭스는 많이 찾는 나이키 테니스 삭스보다 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양말 같아요.

두꺼운양말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도전해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네요^^

색다른 리뷰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설명절 운전 조심히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