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기 전 준비운동과 끝난후 정리운동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저희 동호회에 재활트레이너인 44살이신 형님이 있는데 40분정도 시작전에 스트레칭하고 세게임저희하는데 두게임만 뛰는데 그것도 한쿼터 뛰고 한쿼터쉬고 그렇게 두경기한다음에 마지막게임은 안뛰고 다시 스트레칭이랑 정리운동하던데 그래야 내일 근육통이 없다면서 자기도 젊을때는 스트레칭중요성 못느꼈는데 나이먹으면 서글프지만 농구하는 시간보다 더 스트레칭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하더라고여 그형은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더 그런거 같은데 스트레칭 나이들수록 많이 해야해요

저는 농구후에 꼭 무릎에 냉찜질을 합니다. 옛날에 무릎에 관절염으로 인해서 관절액이 차서 고생한 경험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신기하게도 냉찜질 하면 다음날 무릎이 안아프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목욕탕가서 1시간정도 뜨거운물에 있으니 근육도 잘 안뭉치고 몸의 피로도 잘 안쌓이는 것 같드라구용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합 전후 웜업 및 스트레칭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시합 시작 전에는 10분정도 코트 왕복달리기 하면서 몸을 뎁히고 5분정도 스트레칭합니다.

시합 마치고 바로 집에 가면 다음날 온몸이 쑤십니다.

그래서 시합 직후 스트레칭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반신욕하면 딱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