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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엘리트 양말 착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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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09:47:59

안녕하세요 리뷰어...가 되고자 열심히 농구용품사모으는

장비빨 세우기 입니다.


저번에 받은 경고로 인해서 여기도,,블로그의내용을 열심히 써야겠더군요!

이모티콘까지들어간 내용은 하단의 관련 url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리 뷰 시 작 ---------------------------


농구가 하고싶어요... 라는 대사를 읊었던 정대만이 새삼 공감이 가더군요.

정말 한쿼터만 핸디캡적용해서 ㅋ뛰게 해주는데 기뻐서 눈물이..

여튼 그한쿼터와 드리블웜업을 하면서, 차지드 삭스를 신었습니다.

항공샷 부터 볼까요?

면으로 된 부분은 밑부분과 발가락부분이다보니, 신발신었을때는 볼 수 없었습니다.

항공샷을찍다가... 제 다리를 보니...

피눈물만나네요... 피멍이 이제 안쪽까지 내려왔어요..

다시 리뷰로 돌아와서, 적절한 길이와 적절한 간지가 보여 좋았습니다.

착용감은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평가를 할 수 있는데, 우선 차지드 코튼으로 이루어진 밑부분은 쿠션은 사실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기에 점수를 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발바닥에 땀이 났을때. 신발에서 밀리지않고 발과 신의 간격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잡아주었습니다.

이부분에서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번째로 밴딩인데 대부분의 엘리트양말들도 격한 농구를 하다보면 흘려내리기 십상인데, 흘러내리지 않고 아주 잘 잡히더군요!



운동후에도 밴딩 자국이 남아있을만큼 적절한 지지를 보여준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말을 보다 보니,
커리2로우와 아주 잘어울린단 생각도 드네요.
헿헿 커리2 셰프 버전도 사고싶게 말이죠.

마지막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발에 땀이 많은분들에게는 100% 만족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면부분이 땀으로 젖으면서 색이 이염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면양말을 신으면 당연히 생기는 부분인데 새하얀 색이라 더 튀더군요.

오늘 빨래를 한것을 보니, 초록색은 많이 빠졌습니다만, 참고는 하셔야할 것 같네요.

참!사이즈는 255~60 인 제발을 기준으로 MD 사이즈가 아주 살짝 컸습니다. 70사이즈인 분들에게 까지 사이즈가 딱 좋을것 같습니다.

총평하자면,
두꺼움과 얇음의 선택지에 있어 선택장애가 오는 농구인에게 적합한 양말.

이라고 생각됩니다.


관련링크주소를 통해서 더 자세하고. 적절히 농담섞인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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