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농구화라서 거침없이(?) 정사이즈(265)로 구입을 했는데,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쿠션이 정말 좋습니다. 계속해서 점프를 하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의 쿠션입니다.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농구화는 어떤 느낌으로 신어야 할지 몰라서, 런닝화와 비슷한 꽉~ 조여주는 느낌으로 신기위해서 정사이즈를 구입하였는데 발목을 포함하여 발 전체를 꽉~ 감싸주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직 덜 길들여서인지, 신고 뛰어다닌 후 신발을 벗어보니 엄지발가락 발볼 옆쪽이 빨갛게 부어올랐네요.
그렇다고 한 사이즈업을 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너무 헐거워질 것 같아, 계속해서 신으며 길들일 예정입니다.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고, 첫 농구화인만큼 각별히 주의하며 신을 예정입니다.(이대로 농구화에 푹 빠져버리는 것은 아닐런지...)
같은 모델을 저도 플레이용으로 사용중인데요
우선 저도 제발사이즈의 정사이즈로 구매했고 지금까지 농구화는 새어보니 13가지 모델을 신어봤네여..
우선 전 앞쪽이 부으신다면.. 한사이즈 업하시는게 어떠실지 싶어요..
로즈6는 제가 신어본 밧슈중에는 발볼도 넓은 편에 속했구요 앞코또한 편한한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부을정도면 사이즈를 업하시는게 어떠실지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 봅니다